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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여객수입 月 6000억씩 사라져" 2020-04-08 17:55:45
앞서 대한항공은 이달 16일부터 국내 전 직원 1만9000여 명을 대상으로 순환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1주기 추모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조현민 한진칼 전무 등 가족을 비롯해 석태수 한진칼 대표 등 그룹 임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조 회장과 경영권 분쟁 중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연봉 19억원…전년 2배 달해 2020-03-30 18:36:27
총 10억9천800만원을 수령했었다.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사장)는 한진칼에서 급여 5억6천만원을 받았다. 한편 작년 4월 별세한 고(故) 조양호 전 회장에게는 계열사 5곳에서 퇴직금·급여 등 명목으로 총 702억원이 지급됐다. 이중 대한항공은 조 전 회장에게 퇴직금으로 494억5천500만원, 급여 14억2천700만원, 상여...
조원태, 코로나위기 등 과제 '첩첩산중'…2차전 관전포인트는 2020-03-29 09:01:01
회장은 의장인 석태수 한진칼[180640] 대표이사가 대독한 주총 인사말에서 "지배구조를 보다 투명하게 개선하고, 핵심사업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지난 27일 열린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과 소집 등에 관한 양측의 정관 변경 안건은 모두 특별결의사항 조건인 출석...
조원태 회장,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1라운드 '완승'(종합2보) 2020-03-27 18:03:54
이미 정해졌다. 조원태 회장은 의장인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가 대독한 주총 인사말에서 "회사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지상 과제로 삼아 더욱 낮은 자세로 주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배구조를 보다 투명하게 개선하고, 핵심사업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한진 '남매 분쟁'…조원태 회장 완승 2020-03-27 17:28:04
부결됐다. 이로써 한진칼 이사회는 기존 이사직을 유지한 석태수 대한항공 대표이사 등을 포함해 11명 전원이 조 회장 측으로 구성됐다. 3자연합 관계자는 이날 “연내 임시주총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재도전 의사를 분명히 했다. 반도건설의 의결권 제한에 관해서는 “금융감독원 조...
'反조원태 연합' 한진칼 주총서 "경영자들 너무 방만"(종합) 2020-03-27 17:24:35
맡은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는 "장시간 토론하는 것보다 표결하는 것이 효율적인 진행"이라며 과도한 발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이어진 표결 과정에서도 반도건설 측이 이의를 제기하며 재차 시간이 소요됐다. 반도건설의 다른 계열사 반도개발 의결권 대리인은 "주총 시작 시점에 참석자를...
조원태 회장,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1라운드 '완승'(종합) 2020-03-27 15:56:20
이미 정해졌다. 조원태 회장은 의장인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가 대독한 주총 인사말에서 "회사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지상 과제로 삼아 더욱 낮은 자세로 주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배구조를 보다 투명하게 개선하고, 핵심사업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속보] 조원태 한진 회장 경영권 방어…반대 43% 2020-03-27 15:20:53
이미 정해졌다. 조원태 회장은 의장인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가 대독한 주총 인사말에서 "회사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지상 과제로 삼아 더욱 낮은 자세로 주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배구조를 보다 투명하게 개선하고, 핵심사업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2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연임 성공…찬성 56.67% 2020-03-27 15:18:13
이미 정해졌다. 조원태 회장은 의장인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가 대독한 주총 인사말에서 "회사의 중장기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지상 과제로 삼아 더욱 낮은 자세로 주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배구조를 보다 투명하게 개선하고, 핵심사업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反조원태 연합' 한진칼 주총서 "경영자들 너무 방만" 2020-03-27 14:20:46
맡은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는 "장시간 토론하는 것보다 표결하는 것이 효율적인 진행"이라며 과도한 발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이어진 표결 과정에서도 반도건설 측이 이의를 제기하며 재차 시간이 소요됐다. 반도건설의 다른 계열사 반도개발 의결권 대리인은 "주총 시작 시점에 참석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