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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업계 여당에 온플법·납품연동제 제정, 승계규제 개선 촉구 2022-10-20 18:38:48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송공석 한국욕실자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온플법 제정으로 온라인플랫폼의 독점에 따른 불공정 거래를 해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절반이 넘는 52.3%는 플랫폼에 입점하지 않고는 영업이 어려운 것으로...
까다로운 가업상속공제…中企들 투자 접는다 2022-07-14 17:25:05
양변기 부품 1위 업체인 와토스코리아의 송공석 대표는 양변기 제조업으로 업종을 변경하기 위해 공장 증설, 인력 채용 등에 필요한 1000억원을 3년에 걸쳐 투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까다로운 가업상속공제 조건 때문에 투자를 전면 보류했다. 만약 투자 기간 중 불미스러운 일로 아들(현 공동대표)에게 지분을 상속하게...
"기업승계 활성화 위해 '업종변경 제한' 폐지돼야" 2022-05-11 15:00:00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송공석 기업승계 활성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가업승계라는 용어는 장인의 명맥을 잇는다는 취지로 1987년부터 정의돼 35년이 지난 지금은 중소·중견기업에까지 적용되기에 이르렀다"며 "가업이라는 단어는 특정 집안만을 위한 것이라는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에 우량 기업이 장수기업으로 우리...
"'가업승계'대신 '기업승계'로 바꿔야…업종제한도 폐지를" 2022-05-11 14:58:02
용어는 ‘기업승계’로 바꿔야 합니다."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업승계 활성화위원회'에 공동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송 대표는 "법과 제도에 녹아있는 '가업승계'라는 용어는 특정 집안을 위한 것이란 오해를 살 수 있다"며 "양질의...
5년째 통큰 배당…주주 웃게 한 기업 담아라 2022-05-03 17:19:03
더 많은 돈을 배당에 쏟았다는 얘기다. 송공석 회장(50.76%)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이 지분 66.33%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머티리얼즈도 2017년 12.18%였던 배당성향을 지난해 17.56%로 늘렸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3대 반도체 장비 업체를 고객사로 보유하게 되면서 시장 내 경쟁력이 높아진 데다 지난달...
"지원과 보호 일색 中企정책 탈피해야…민간 주도 성장 유도를" 2022-04-03 09:29:21
상속세 문제와 인증제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는 "현재 상속세제를 지키려면 세금을 내다가 회사를 없애는 지경이 된다"며 기업승계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그는 "각종 중복 유사 인증 제도의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며 "사전에 공장 심사를 받아 일정 품질 수준을 갖춘 기업은 정부가 정한 기...
양변기에 절수등급 표시 필수…욕실기업 시장 판도 바뀐다 2022-01-11 17:06:53
게 특징이다.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한국욕실자재산업협동조합 이사장)는 “물 절약을 통해 환경 가치를 실현하고 토종 욕실기업들로 시장 판도가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종합 욕실전문기업 계림요업은 지난해 절수 1등급 양변기 8종을 새로 출시했다. 양쪽 파이프의 높낮이가 다른 U자 형태 관을 적용한...
욕실용품 만들다 車부품으로 주력 바꿔도 '가업상속 공제' 2022-01-06 17:33:51
제품 코드(69)와 달랐기 때문이다.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는 “올해 나이가 칠순으로 회사를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지만 자녀들이 새로운 사업을 하기가 힘들다”며 “승계 와중에 영위 업종이 바뀌면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가업을 승계하는 경영인들은 다음달 중순께부터 이 같은 고민을 ...
가업 승계해 다른 업종 진출해도 '승계공제' 가능하다 2022-01-06 15:00:02
플라스틱 제품 69와 달랐기 때문이다.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는 "올해 나이가 칠순으로 곧 기업을 자녀들이 승계할텐데 부담이 클 것을 우려했다"며 "승계 와중에 영위 업종이 바뀌면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6일 이후 가업을 승계하는 경영인들은 이같은 고민을 크게 덜게 됐다. 이날부터...
"절수 변기로 수조원 번다"…와토스코리아 ESG 박차 2021-10-26 17:13:45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 : 6리터를 초과하면 절수 설비가 아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설치하지 않았을 때 과태료가 천 만원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번에는 국민이 호응할 것이고 정부도 법을 그렇게 만들었으니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와토스코리아는 또한 배수 시설 등을 단순화해 물 내려가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