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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형 받고 잠적한 50대 사기범, 치과 갔다가 '체포' 2023-10-16 13:01:43
내원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를 받는 A씨의 신병을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인계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앞서 80여명을 대상으로 한 투자금 편취 범죄와 관련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자 돌연 자취를 감췄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판결이 확정됐음에도...
특전사 대원끼리 술 마시다 흉기로 가슴 찌른 부사관 경찰 체포 2023-10-01 09:59:34
한 특전사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경기도 수원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의 가슴 부위를 식당 주방에 있던 흉기로 두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다. 경찰은...
흉기 든 특전사…가슴 찔린 부대원 '중상' 2023-10-01 09:49:41
찌른 특전사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경기도 수원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의 가슴 부위를 식당 주방에 있던 흉기로 두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다. 식당...
사라진 아이 2천여명 어딨나...불법 입양거래 빈번 2023-06-23 16:54:21
원치 않아 미아신고를 해서 관할 구청이 인계해 시설이나 입양을 갔다고 주사랑공동체는 전했다. 베이비박스로 유입된 아이들은 기관이 인계해 보호받게 되지만,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처럼 살해됐거나 다른 장소에 유기됐거나, 불법으로 입양 거래된 범죄 사례도 적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집값 반등 초읽기"…강남4구 넘어 동작구까지 상승 2023-05-11 15:14:35
용인 처인구(0.27%)는 개발예정지인 남사·이동읍 위주로, 수원 영통구(0.16%)는 광교신도시 위주로 상승세 지속됐다. 광명시(0.16%)는 일직·철산동 위주로, 성남 중원구(0.04%)는 도촌·하대원동 위주로, 수원 팔달구(0.03%)는 인계·화서동 위주로 상승 전환했다. 지방에서는 세종이 나성·소담동 등 대부분 지역에서...
GH, 판교에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밸리' 만든다 2023-03-23 15:49:59
사장은 지난달 27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H 혁신·비전보고회에서 “제3 판교테크노밸리에 초대형 스타트업 혁신공간인 스타트업 플래닛을 만들고 판교 전체를 경기도형 ‘스타트업 밸리’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GH가 산단과 주택을 공급하는 기존의 지방자치단체 산하 주택도시공사의 역할을 넘어 4차...
GS리테일, 매장 폐전자제품 수거해 재활용한다 2023-02-08 08:55:14
수거해 재활용한다. GS리테일은 지난 7일 수원에서 E-순환거버넌스, 한국환경공단과 이같은 내용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실천과 자원순행 동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 폐기 전자제품 회수·재활용 체계 확립 ▲ 유해물질의 안전한 처리와 친환경적 재활용...
쌍방울 김성태, 태국서 귀국길 올라…17일 오전 인천공항 도착(종합) 2023-01-17 01:14:17
방콕 공항에서 그를 인계받았으며, 비행기 탑승 직후 기내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할 예정이다. 김 전 회장과 함께 검거된 양선길 쌍방울 현 회장도 이날 같은 절차로 한국에 간다. 이들은 한국 입국 직후 검찰 호송차를 타고 곧바로 수원지검으로 이송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오후 태국 빠툼타니 소재...
김성태·양선길 쌍방울 전·현직 회장, 내일 함께 귀국 2023-01-16 14:11:48
양 회장의 신병을 인계받아 국적기에 탑승한 후 체포영장을 집행할 전망이다. 17일 0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서 출발해 오전 8시5분께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김 전 회장과 양 전 회장은 지난 10일 태국에서 현지 이민국에 의해 체포된 바 있다. 김 전 회장과 양 전 회장은 귀국 직후 호송차를 통해...
김성태 태국서 여행증명서 발급 완료…출국준비 사실상 마무리 2023-01-13 17:33:04
이동시켜 각종 절차 등을 밟고 검찰에 인계할 예정이다. 김 전 회장은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과 함께 지난 10일 태국 빠툼타니 소재 골프장에서 현지 이민국 검거팀에 붙잡혔다. 태국 법원은 김 전 회장에게 불법체류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민청은 강제 추방 결정을 내렸고, 김 전 회장은 자진 입국 의사를 밝혔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