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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 SM임원진 사기 혐의 고소…갈등 심화 2024-06-26 12:26:25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이 SM엔터테인먼트 임원진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첸백시와 소속사 아이앤비100(INB100)은 전날 서울 성동경찰서에 SM 이성수 CAO(Chief A&R Officer)와 탁영준 공동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첸백시 측은...
"고금리 더 못버텨"…중앙銀 압박하는 신흥국 2024-06-20 18:08:48
후보이자 상파울루 주지사인 타르시시우 지 프레이타스가 주재한 만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네투 총재는 이 자리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은 2021년부터 (중앙은행법 입법으로) 시행된 중앙은행 독립에 대한 첫 번째 시험”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룰라 대통령은 18일 “네투 총재는 지금과...
SM, 엑소 '첸백시'에 칼 빼들었다…"계약 이행하라" 소송 2024-06-13 13:45:54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서울동부지법에 첸백시를 상대로 계약 이행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합의 계약서로 작성된 '매출 10% 로열티' 지불을 이행하라는 것. SM 측은 소송과 관련해 "법원에 (첸백시를 상대로 한)...
공정위, 카카오엔터 현장조사…첸백시 "차별적 수수료가 본질" 2024-06-12 14:09:38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계열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정식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앞선 기자회견에서 문제 삼았던 음원 유통수수료 차별적 부과 및 이를 악용한 SM의 행태가 이번 사태의 본질 임이 증명된 것"이라는 입장을...
첸백시 없는 첸백시 기자회견 후…불똥 뒷수습은 또 수호 몫 [이슈+] 2024-06-11 14:29:04
아이엔비100을 설립했고, 시우민과 첸까지 독립 레이블에서의 솔로 활동과 첸백시 활동은 엑소 그룹 활동은 SM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1년 전 템퍼링 의혹은 부인했지만, 아이비엔100 측은 지난달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 자회사로 편입돼 결국 MC몽, 차가원과 한식구가 됐다. 이에 대한 질문에 차가원은 기자회견에서...
'첸백시 갈등' 에스엠·'민희진 고소' 하이브…개미들은 '비명' 2024-06-11 11:18:45
있다. 에스엠의 주가 하락 배경은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의 소속사 INB100이 전날 가진 긴급기자회견이다. INB100은 “에스엠이 아티스트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부당함을 호소했다. 앞서 첸, 백현, 시우민은 작년에도 에스엠이 부당하게 장기 계약을 요구하고 정산을 불투명하게 했다...
첸백시 측 "SM, 템퍼링 기준 공개하라…명예훼손 강력 대응" 2024-06-10 23:41:33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템퍼링 지적에 "기준을 공개하라"며 맞섰다. 첸백시 측은 10일 밤 "차가원 회장 및 신동현 대표(MC몽)는 또다시 탬퍼링이라고 주장하는 SM에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첸백시는 SM과 전속계약 갈등을 겪은 끝에 개인 활동을...
SM "첸백시, 엑소 이점만 누리고 의무는 팽개쳐…더 이상 인내 불가" 2024-06-10 19:05:57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과 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또 한 번 대립 구도에 놓였다. 첸백시의 현 소속사 INB100이 SM으로부터 부당한 요구를 받았다며 전면전을 선포하자 SM은 "깊은 유감"이라며 이들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SM은 10일 오후 INB100와 모회사 원헌드레드 측의 기자회견이 종료된...
첸백시-SM 갈등 원인은 결국 '돈'…차가원 "전면전 시작" [종합] 2024-06-10 17:55:04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향해 또 한 번 반기를 들었다. 이들은 SM이 전속계약 분쟁을 마무리하며 합의했던 '카카오 음원 유통 수수료율 5.5% 보장'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합의서 상에 명시된 '개인 활동 매출 10% 지급'도 지키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첸백시의...
첸백시 vs SM, 또 엇갈린 엑소 [이슈+] 2024-06-10 12:56:54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의 소속사가 오늘(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이를 통해 엑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향해 수익 배분과 관련한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다.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은 "SM이 '아티스트 개인 활동 매출의 10%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이와 관련해 내용 증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