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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불출마…안철수·나경원은 단독신청 2024-02-04 18:30:40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김 위원을 직접 마포을 출마자로 깜짝 소개하자 여권에선 ‘사천 논란’이 일었다. 대통령실이 이를 이유로 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정치권에선 김 위원이 매체 인터뷰 등에서 김 여사 논란과 관련해 “프랑스 혁명이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치, 난잡한 사생활이 드러나면서...
윤 대통령, 오늘 오후 KBS와 신년 대담 방송 촬영 2024-02-04 17:23:57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와 신년 대담 방송을 위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전 녹화된 대담은 오는 7일께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KBS 신년 대담 일정을 공식화한 것은 처음이다.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설명하고,...
이원욱, 이재명 기자회견 비판 "尹→李 바꾸면 똑같은 얘기" 2024-02-02 09:21:17
맡은 이원욱 의원이 지난달 31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을 이 대표로 바꾸면 똑같은 얘기"라며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난 1일 오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인터뷰에서 "공천관리위원회가 제대로 평가한다면 이 대표가 꼴등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
뉴욕증시, 애플·아마존·메타 실적 주시 속 반등…전국 흐리고 일부 눈·비 [모닝브리핑] 2024-02-02 07:03:54
7일 KBS와 신년 대담 유력 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7일 언론사 단독 대담을 통해 새해 정국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측은 "윤 대통령이 사전 인터뷰 방식의 신년 대담을 통해 올해 국정 운영 방향을 밝힐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대담은 사전 녹화한 뒤 KBS를 통해 방송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윤 대통령, 7일 KBS와 신년 대담 유력…정국 구상 밝힐 듯 2024-02-01 21:57:46
앞서 윤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이나 기자단과의 '김치찌개 오찬' 등 다양한 소통 방식을 고민했으나, 메시지 전달 효과를 고려해 언론사 단독 대담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 약 1년6개월간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다. 취임 후 처음으로 맞이한 지난해...
尹대통령, 7일 KBS와 신년 대담 유력 2024-02-01 21:57:25
인터뷰 방식의 신년 대담을 통해 올해 국정 운영 방향을 밝힐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대담은 사전 녹화한 뒤 KBS를 통해 방송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대담에서 취임 3년차 국정 운영 구상을 소개하는 한편,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관한 입장을 직접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中왕이, 신년행사서 대미·대일 외교성과 소개…한국 언급 없어 2024-02-01 11:39:02
대통령이 지난해 외신 인터뷰 등에서 대만·남중국해 문제를 언급할 때마다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달 19일 광둥성 선전에서 열린 한중 외교부 국장급 협의에서도 한국이 '상호 존중에 기반한 건강하고 성숙한 한중 관계 발전'이라는 기존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힌 데 비해, 중국은 사후 보도자료에서 "대만과 해양...
'北 확고한 핵보유국' WP 사설…美 기류변화 반영? 2024-01-25 15:29:49
여 한국석좌는 지난달 27일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용인할 것으로 관측하나'는 질문에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인정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지는 않지만, 이를 암묵적으로 허용하면서 북한과 어떤 대화 프로세스가 뒤따를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일문일답] 손경식 "경총회장 4연임 욕심 없지만 책임감 느껴" 2024-01-24 07:00:10
회장은 23일 연합뉴스와 신년 인터뷰에서 4번째 연임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 "(연임) 준비를 하는 것은 아니다. 욕심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손 회장은 "잘 (해결)안 된 문제에는 저도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연임 가능성에 열려 있는 듯한 언급도 했다. 손 회장은 또 노조법 개정안과 최저임금 결정, 근로시간 개편,...
손경식 경총회장, 중대재해법에 "처벌이 능사아냐…예방이 중요" 2024-01-24 07:00:02
경제성장 예측속 복병도" 연합뉴스와 신년인터뷰…4번째 연임 가능성에 "책임감 느껴"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은 오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처벌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23일 서울 마포구 경총 회장실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