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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혁신금융·자산관리그룹 신설…혁신경영 속도 2020-07-21 17:05:07
관련 조직을 일원화했다. 기존의 신탁부, 수탁부를 비롯해 이번에 신설된 자산관리전략부, 투자상품부로 구성된다. △일관성 있는 자산관리 전략 수립 △체계적인 투자상품 선정·관리 △고객 맞춤형 이익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IBK경제연구소도 기존 본부장급 조직에서 최초로 부행장급 조직으로 격상했다. 그룹 내...
신한금투, `조직 슬림화` 106개 부서 91개로 축소 2020-07-02 10:07:15
헤지펀드운용부, 신탁부, 랩운용부를 IPS본부로 편제했다. IPS본부가 주요 금융상품에 대한 콘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엄격한 상품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디지털 부문은 증권업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고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방점을 뒀다. 회사의 디지털 전략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디지털사업추진부와...
NH저축은행 대표에 최광수…농협리츠운용 서철수 대표 연임 2020-06-19 15:07:41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농협은행 신탁부 부장 및 경기영업본부 본부장 등을 지냈다. 한양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서 후보자는 산업은행을 거쳐 한국투자신탁운용 실물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지낸 뒤 2018년 출범한 농협리츠운용 대표로 영입됐다. 후보자는 회사별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최 후보...
신한금투, 라임 손실 30~70% 보상 2020-05-20 17:38:01
두 번째다. 수익원으로 꼽히는 신탁부의 신규 영업도 중단한다. 수익성보다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게 급선무라는 판단 때문이다. 원금 70%까지 보상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자사를 통해 라임펀드에 투자해 손실을 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보상안을 확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보상안에 따르면...
라임펀드 판매 대형사 첫 보상...신한금투 "리스크 관리 강화" 2020-05-20 13:56:12
전담 조직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상품 리스크 관리 부서인 상품감리부의 경우 금융소비자보호본부로 이동해 독립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의 감독을 받게 한다. 상품공급본부 소속이었던 신탁부와 랩운용부를 상품 제조, 공급, 관리를 총괄하는 본부로 이동 배치해 상품공급과 관리 기능도 일원화하기로 했다....
신한금융투자, 라임 펀드 손실 자발적 보상 2020-05-20 11:44:19
후 최종 보상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상품관련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고객신뢰회복과 투자자자보호를 위한 근본적인 체질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상품이슈가 발생한 부서에 책임을 물어 신탁부는 신규업무를 중단한다. PBS사업부는 업무영역을 축소한다. 회사업무 전 분야에 걸친 리스크를 분석해 관리...
신한금융투자, 라임 펀드 고객에 자발적 손실 보상(종합) 2020-05-20 10:32:34
고객 신뢰 회복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직 개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기존 조직 가운데 신탁부는 향후 일정 기간 신규 상품 공급을 중단하고 업무 프로세스 점검에 집중하게 된다.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사업부 역시 신규 사업보다는 전문 사모펀드에 대한 기본적인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면서 사업 범위를...
[인사]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2020-01-23 15:02:26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희준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영경 ▲글로벌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장범진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김장욱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임범준 ▲자금세탁방지부 팀장(부서장대우) 심규철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하성주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강재원...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태우 KTB 자산운용 대표, 영화 보고 키운 펀드매니저 꿈 "10년 수익 436%…시장에 진 적 없어" 2019-10-11 17:21:43
개 펀드와 신탁부 자금을 합쳐 5000억~7000억원을 운용했다. 말단 행원 직급이었지만 당시 김승유 전무(전 하나금융그룹 회장)가 매달 주재하는 투자심의회의에도 참석했다. 투자 성과를 보고하고 한국 경제·산업 동향 및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1997년 말 종합기획부로 자리를 옮긴 그는 김승유 행장의 지시로...
대법 "타인명의 등기 부동산, 원 소유자에 소유권"…판례 유지(종합) 2019-06-20 15:04:38
제정한 입법자의 의사는 신탁부통산의 소유권을 실권리자에게 귀속시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며 "부동산실명법을 어긴 채 명의신탁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당연히 불법원인급여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명의를 빌려준 사람의 불법성도 작지 않은데 부동산 소유권을 귀속시키는 것은 정의관념에 부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