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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홍인영 곁에 남겠다 선언…전승빈 조소(종합) 2015-02-05 13:40:12
지키겠노라 선언하는 신태오(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양오빠 신태오(윤선우 분)를 향한 병적인 집착에 점점 어긋난 길을 걷고 있는 신세영(홍인영 분). 세영은 자신을 사랑해줬던 양아버지 신대성 사장(최재성 분)과 척지는 일도, 수면제를 먹는 일도 마다 않으며 태오를 잡으려 한다. 자신을 바라봐 주지...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김가은·홍인영 사이에서 답답한 속내 토로 "미치겠다" 2015-02-05 11:14:32
듣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신태오(윤선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오를 잡기 위해 자살 기도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세영. 세영은 약을 먹은 채 병원으로 실려갔고, 연락을 받은 태오와 준호(이은형 분)은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갔다. 다행히 금방 발견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거라는 의사의 말에 태오는 안심을...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홍인영, 서로를 향한 독설에 스스로 상처 받는 두 사람(종합) 2015-02-04 12:59:19
지금 신태오는 민들레를 만나고 있으니 기다리지 말라고 그를 자극했다. 이어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세영에게 “밥이나 먹자. 비참한데 굶기까지 하면 더 비참하지 않겠어”라고 말하는 용수. 짝사랑의 아픔을 공유하고 있는 세영과 용수는 잘못된 사랑에 파국으로 치닫는 서로의 모습을 보며 연민을 느끼기도 하고...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윤선우, 절절한 이별의 말 “영원히 기억하며 살게” 2015-01-30 12:18:19
이별 후 다시 마주하게 된 민들레(김가은 분)와 신태오(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금옥 문을 닫게 되며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신 수자. 만취한 수자(이아이 분)는 태오에게 들레가 술에 취했다며 전화를 걸었고, 들레가 걱정된 태오는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렇게 마주하게 된 두 사람. 함께 길을 걷던 태오는 “나...
‘일편단심 민들레’ 독기 품은 홍인영, 윤선우와 대성제분 갖겠다 엄포(종합) 2015-01-29 15:05:52
복수를 다짐하며 신태오(윤선우 분)와 과거 자신의 부모님이 소유했던 대성제분을 빼앗아 올 것이라 이를 갈았다. 자신의 양오빠인 태오를 마음에 두고 있는 세영은 태오와 신 사장의 회유와 질책에도 그 마음을 접지 못한 채 결국 전승빈과 손을 잡으며 신 사장과 민들레(김가은 분)를 무너뜨릴 것이라 엄포를 놓은 상태....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김가은 향한 삐뚤어진 사랑 “구차해져도 곁에 있을 것” 2015-01-29 11:57:44
이해정 염일호) 113회에서는 신태오(윤선우 분)가 차용수(전승빈 분)를 찾아가 들레(김가은 분)를 괴롭히지 말라며 경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수(노영학 분)를 만난 뒤 차용수의 사무실로 찾아간 태오는 황금옥에 가압류 들어오게 만든 데 연관돼 있는 게 사실이냐며 따져 물었고, 그렇다고 답하는 용수에게 들레를...
‘일편단심 민들레’ 김예령, 윤선우 원망하며 통곡 “이 나쁜 놈아” 2015-01-28 12:09:47
극본 이해정 염일호) 112회에서는 신태오(윤선우 분)와 만나는 황금실(김예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금실은 황금옥으로 걸려온 태오의 전화에 잠시 보자며 만남을 청했다. 그리고 태오와 마주 앉아 민들레(김가은 분)와 헤어진 것이 사실인지를 물었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태오를 찾았던 금실. 하지만 태오는 들레와...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다른 여자와 호텔行…이은형 “정신차려 이 자식아” 2015-01-28 11:17:28
민들레(김가은 분)와의 이별에 괴로워하는 신태오(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들레와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해 힘들어 하던 태오. 그는 잔뜩 술을 마시며 현실을 잊으려 했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준호(이은형 분)는 안타까워한다. 준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태오는 우연히 ...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전승빈에 독설 “나한텐 이제 오빠가 악몽” 2015-01-27 12:10:01
분)는 민들레(김가은 분)을 찾아갔다. 들레는 신태오(윤선우 분)와의 이별이 용수 탓이라 여기며 그를 보지도 않으려 하는 상황. 차용수는 자신을 피하는 민들레에게 할 말 있으면 무시하지 말고 하라며 소리친다. 이어, 대체 태오에게 무슨 말을 했느냐고 따져 묻는 들레에게 “내가 얘기한 것 아니다. 신 사장(최재성 ...
‘일편단심 민들레’ 신태오, 교통사고로 피 흘리며 쓰러져 ‘무사할 수 있을까?’ 2015-01-26 13:47:22
사고를 당하는 신태오(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들레와 태오는 원하지 않았던 이별에 서로를 그리워하며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들레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태오의 환청을 듣고 가게 밖으로 나섰다가 아무도 없음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태오 역시 들레와의 이별에 힘들어하고 있던 상황. 들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