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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만들려해도 안벽 부족했는데"…HD현대삼호 제2돌핀안벽 완성 2024-07-10 16:20:24
안벽작업이 가능한 규모를 갖추게 됐다. 상승싸이클이 나타나고 있는 조선업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HD현대삼호는 그동안 안벽 부족으로 선박건조가 계속해서 지연되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최근 발주가 증가하고 있는 LNG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은 일반 선박보다 최대 2배 이상...
4초만에 접을 수 있는 접이식 자전거 2024-07-03 17:21:58
팝싸이클(POP-CYCLE·사진)을 만드는 홍복용 마커스 대표는 3일 창업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팝싸이클은 남녀노소 각자 신체 크기에 맞게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밀어서 접는 슬라이딩 보디 제품이다. 접이식 핸들, 접이식 페달과 핸들, 안장 높낮이까지 조절돼 키 150㎝ 이상이면 누구든지 쉽게 탈 수 있다. 카본...
'현대차' 52주 신고가 경신, PBR 1배, 내가 만든다 - 삼성증권, BUY 2024-06-27 11:20:30
싼타페를 시작으로 신차싸이클 진입. 중국 EV진입이 어려운 북미, 인도, 내수에서 연결이익의 80%이상을 창출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유지 가능. 2024년, 2025년 평균 BPS 기준, 1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400,000원으로 15.9% 상향."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현대차' 52주 신고가 경신, PBR 1배, 내가 만든다 - 삼성증권, BUY 2024-06-26 09:43:10
싼타페를 시작으로 신차싸이클 진입. 중국 EV진입이 어려운 북미, 인도, 내수에서 연결이익의 80%이상을 창출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유지 가능. 2024년, 2025년 평균 BPS 기준, 1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400,000원으로 15.9% 상향."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SK하이닉스 더 간다" vs "삼성전자가 역전"…여의도 '들썩' [최만수의 스톡네비게이션] 2024-06-26 07:10:01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정수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은 “반도체 업황 개선은 최소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HBM은 이제 막 태동해서 급성장 중인 시장이라 양사의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두 회사 모두 반도체 상승 싸이클의 초입에 있다는 분석이다. 최만수 기자...
고려아연, 서린상사 경영권 확보…영풍과의 결별 가속 2024-06-20 19:11:21
스틸싸이클 사장, 김영규 고려아연 상무, 이수환 고려아연 본부장 등이다. 이날로 임기가 만료된 최창근 고려아연 명예회장은 재선임됐다. 이로써 총 9명으로 구성된 서린상사 이사회는 영풍 측 인사인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을 제외하고 모두 고려아연 측 인사로 채워졌다. 영풍 측 인사로 불리던 류해평 서린상사 대표도...
고려아연, 서린상사 경영권 확보…사내이사 9인 중 8인 확보 2024-06-20 15:08:02
백순흠 고려아연 부사장, 최민석 스틸싸이클 사장, 김영규 고려아연 상무이사, 이수환 고려아연 본부장 등 4명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고 밝혔다. 또 이날 임기가 만료한 최창근 고려아연 명예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신규 선임된 사내이사 4인은 모두 고려아연 측이 추천한 인사다. 기존 사내이사였던...
고려아연, 서린상사 경영권 확보…영풍과 결별 속도 빨라진다 2024-06-20 15:00:52
스틸싸이클 사장, 김영규 고려아연 상무, 이수환 고려아연 본부장 등이다. 이날로 임기가 만료된 최창근 고려아연 명예회장은 재선임됐다. 이로써 총 9명으로 구성된 서린상사 이사회는 영풍 측 인사인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을 제외하고 모두 고려아연 측 인사로 채워졌다. 영풍 측 인사로 불리던 류해평 서린상사 대표도...
"한국이 해낼 줄이야" 기적 일으키더니…또 '잭팟' 터졌다 [산업리포트] 2024-06-06 15:31:34
250억달러(약 3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항공용 레이더 등 최첨단 무기 핵심 부품은 재래식 무기를 주로 수출하고 있는 K-방산의 다음 목표”라며 “항공용 레이더, 항공 엔진 등을 수출할 수 있게 된다면 국내 방산 시장은 업싸이클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지금 아니면 안 돼" 작정한 노조…초유의 사태 벌어졌다 2024-05-29 16:16:33
있다. 업계에서는 이제 막 업싸이클이 시작된 국내 조선업이 자칫 노조리스크에 발목을 잡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원활한 노사협정에 실패해 파업 등으로 이어진다면 3년치 수주물량이 쌓여있는 국내 조선업계로서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