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MBC PD수첩 '민간인 학살' 편, 노근리평화상 수상 2018-10-18 15:08:03
노근리 평화상(방송보도 부문)을 'PD수첩'팀에서 수상하게 되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그러면서 "특히 충북 영동 쌍굴다리에서 일어난 학살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아울러 전쟁이 남긴 상처를 넘어서 평화를 기리는 뜻깊은 노근리국제평화재단으로부터 받는 수상이라서 더욱...
'피란민 학살' 노근리서 6개국 대학생 평화아카데미 2018-08-18 10:35:30
쌍굴을 찾아 생존자 증언 등을 청취하고, 주변 유적지와 관광지도 둘러본다. 재단 관계자는 "노근리의 진실을 바로 알리면서 세계 각국 젊은이가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근리 사건'은 1950년 7월 25∼29일 경부선 철도를 따라 이동하는 피란민 대열을 향해 미군이 공중...
바다 절벽길 따라 숨막히는 비경들… 울릉도의 '속살'을 탐하다 2018-06-17 14:55:38
삼선암이다. 코끼리바위, 관음도 쌍굴과 함께 울릉도 3대 비경 중 하나로 이곳이 으뜸인 제1경이라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세 바위는 원래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하던 선녀였다. 목욕하러 내려간 선녀가 걱정된 옥황상제가 용감한 장수와 날쌘 용을 내려보냈는데 막내 선녀가 그만 장수와 눈이 맞아 정을 통하고 말았다. 이...
'진실과 평화 위한 5·18 기록물' 부산·영동 순회 전시회 2018-05-08 17:03:06
전쟁기 미군에 의한 양민학살사건이 발생한 현장으로 당시 탄흔이 '쌍굴 다리'에 남아 있다. 근·현대사의 아픈 상처인 '탄흔'을 '평화를 위한 약속'의 상징으로 기억하자는 주제를 담아 새로 발견된 전일빌딩 탄흔 기둥을 같이 전시한다. 전시 관련 문의, 5·18민주화운동기록관(☎062-613-829...
美장로교단 "노근리사건 美정부 사과ㆍ배상 이끌어 낼 것" 2017-11-06 11:41:10
1950년 7월 충북 영동군 노근리 쌍굴 부근에서 피란민 수백명이 미군의 공중 공격과 기관총 사격에 대량 학살된 사건이다. 정부는 한미합동조사와 유족 신고 등을 통해 이 사건 피해자를 사망 150명, 행방불명 13명, 후유장애 63명으로 확정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행의 향기] 바닷속 금은보화·해적의 전설 간직한 '솔개섬' 2017-11-05 15:10:45
한다. 연도 트레킹 코스는 연도리~등대~쌍굴~소룡단~정자~해상굴 쪽 소리길~연도리로 돌아가는 약 7㎞의 바닷길이다.천천히 걸어도 4시간 정도 걸리며 바다로 이어져 풍경이 좋다. 연도에서 제일 높은 산인 필봉산 정상에는 군 통신 기지가 있어 출입이 금지돼 있다. 강제윤 시인은강제윤 시인은 사단법인 섬연구소 소장,...
"분노…깊은 사죄" 美 장로교단 '피란민 학살' 노근리 방문 2017-11-02 14:37:46
17명은 이날 학살현장인 경부선 철도 쌍굴을 둘러보고 노근리 평화공원 추모탑에 헌화했다. 현장에서는 양해찬(77) 유족회장을 비롯한 피해자와 유족 등이 나서 당시의 참상과 아픔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변창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무총장과 박성국 기독교 장로회 국제협력선교부장 등 한국 측 성직자 14명도 동행했다....
'민간인 희생' 영동 노근리서 세계대학생 평화아카데미 열려 2017-08-07 10:27:27
토론도 열린다. 학살이 벌어졌던 경부선 철도 쌍굴을 찾아 당시 탄흔 등을 살펴보고, 주변 유적지와 관광지도 둘러본다. 재단 관계자는 "노근리의 참상을 세계에 알리면서, 세계 각국의 젊은이가 한자리에 모여 인권과 평화의 중요성을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근리 사건'은 1950년 7월 25∼29일...
[연합이매진] '평화와 인권'의 성지 된 노근리 2017-08-05 08:01:24
대표적인 민간인 희생 사건으로 꼽힌다. 학살 현장인 쌍굴다리 인근에 조성된 노근리 평화공원은 부끄러운 역사 흔적과 아픈 기억을 통하여 '평화와 인권'을 생각하게 하는 공간이다. ◇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기억해야 할 학살 "노근리 사람들은 두 번 죽었는지도 모른다/ 미군은 인민군이 두려워 그들을 죽였...
음주운전하던 현직 경찰관…단속에 걸려 대기발령 2017-07-24 19:56:51
지난 15일 오후 11시 30분께 부천 역곡동에서 소사역 쌍굴다리까지 약 2㎞ 거리를 술에 취해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위는 굴다리에서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51%로 측정됐다. A 경위는 경찰에서 "일이 끝나고 지인 사무실에서 맥주 1캔 정도를 마시고 귀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