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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이미 공격"…우크라 당국자, 텔레그램서 밝혀 2024-11-04 17:52:59
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군 BRT-82 장갑차 3대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칼리노프 마을 남쪽 4km 거리에 있는 수목지대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북한군으로 보이는 군인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담긴 우크라이나군 드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러시아 장갑차는 북한군으로 보이는 군인들을 전장...
"전장 한복판에 북한군 버렸다"…러시아 총알받이 현실로? 2024-11-04 13:42:35
아시아방송(RFA)은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군 BRT-82 장갑차 3대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칼리노프 마을 남쪽 4km 거리에 있는 수목지대를 공격하는 우크라이나군 드론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을 보면 러시아군과 북한군의 손발이 맞지 않는 상황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나타난다.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은...
더현대 서울, 올해는 '서커스'…인증샷 맛집의 크리스마스는[현장] 2024-11-01 12:58:59
부드러운 파스텔 색상과 로코코 양식으로 제작했다. 6개는 각각 6대륙(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아프리카·오세아니아)의 평화를 상징한다. 마술극장, 묘기극장, 음악극장 등도 있다. 대극장을 찾는 여정 속에서 해리는 서커스 텐트로 만들어진 마술극장, 묘기극장, 음악극장...
한강 "주목받고 싶지 않아…조용히 글 쓰고 싶다" 2024-10-16 08:38:47
한국 작가 최초, 아시아 여성 문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가 "지금은 주목받고 싶지 않다"며 "조용히 글을 쓰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13일 공개된 스웨덴 공영 SVT 방송과 인터뷰에서 한강은 "나는 평화롭고 조용하게 사는 것을 좋아한다"며 "글쓰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인터뷰는 영어로...
한강 노벨문학상 전당 입성…역대 121번째 수상자로 2024-10-10 20:34:49
입성…역대 121번째 수상자로 아시아 작가로는 중국 모옌 이후 12년만…18번째 여성 수상자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우리나라 소설가 한강이 한국 최초로 10일(현지시간) 선정됐다. 세계 최고 권위의 문학상으로 여겨지는 노벨 문학상은 노벨상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이 밝힌 선정 기준에...
조각류 공룡 뛰어놀던 해남에 이순신 장군의 신화가 새겨지다 2024-10-08 08:29:12
발자국, 아시아 최초의 익룡 발자국, 해남이크누스 우항리엔시스 등이 발견되었다.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우항리공룡화석지의 신비는 해남공룡박물관 실내외 전시관에서 두루 만날 수 있다. 지난 2007년 개관한 해남공룡박물관에는 크기 9~14m, 체중 1톤이 넘는 육식 공룡 알로사우루스 진품 화석 등을 만날 수...
"드라마 매개로 한일관계 좋아질 것"…'고독한 미식가' 고로가 부산에 [BIFF] 2024-10-03 15:44:42
"아시아는 운명 공동체"라며 "산업, 문화 함께 손 잡고 걸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일, 일중 관계가 달라진다 해도 드라마를 매개로 한 인연이 이어지면 국가 간의 관계가 나아지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다. 내년 3월 국내 개봉...
태풍 야기 강타 中관광지 하이난 단전·단수…'추석 특수' 실종 2024-09-15 09:45:14
않았다고 말했다. 중국이 하이난섬을 '아시아의 하와이'라고 홍보하는 동시에, 아시아 최대 면세 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키우는 면세 특구 관광지이다. 그러나 지난 6일 원창시에 상륙해 중국 남부를 강타한 야기는 1949년 이후 중국을 강타한 최강의 가을 태풍으로 기록되며 큰 피해를 안겼다고...
프란치스코 교황, 트럼프·해리스 싸잡아 비판…"차악 투표하라" 2024-09-14 04:35:49
호소했다.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오지 정글 마을을 방문해 부족 간 경쟁과 폭력에 마침표를 찍을 것을 주문했다. 세 번째 방문국 동티모르에서 진행된 야외 미사에는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약 60만명의 신자가 참석했다. 동티모르는 전체 인구 약 98%가 가톨릭 신자다. 교황은 아시아 부국 싱가포르에선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티베트 문화 무시"…中 티베트 135년 역사 불교수도원 수몰 2024-09-13 15:12:31
건설로 수몰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FA는 최근 촬영 위성사진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칭하이성 양취 수력발전소 확장 작업으로 135년 역사의 티베트 앗속(Atsok) 불교수도원 유적지와 인근 마을이 수몰됐다고 전했다. 1889년 세워진 앗속 수도원은 앞서 올해 초 양취 수력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