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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자도 눈물 펑펑"…어른들 울린 '하츄핑' OST 비결 [김수영의 크레딧&] 2024-08-31 17:26:09
내 마음'을 언급하며 "로미가 아이돌 복장을 하고 안무에 맞춰서 노래하는 부분이 신선했다고 하더라. '티니핑'에서도 그런 풍의 노래는 많이 없었기 때문에 신선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또 "'처음 본 순간'에 관한 얘기는 많이 들었다. 멜로디와 음악이 너무 좋다고들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빌리 엘리어트'·'마틸다'와 달라"…새단장 마친 '애니', 5년만 컴백 [종합] 2024-08-12 17:43:34
창작진들은 변화를 강조했다. 신선호 안무감독이 안무와 함께 연출을 맡았다는 자체가 작품의 변화를 불러오는 요소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아크로바틱 등 역동성을 강조한 퍼포먼스가 작품을 끌고 나갈 전망이다. 장 음악감독은 "안무가 출신인 신선호 감독이 연출하기 때문에 안무의 장점이 잘 녹아있다. 워낙 탄탄한...
'애니' 신영숙 "악역 맡았을 때 큰 사랑 받아, 이번엔 과연" 2024-08-12 16:51:16
감독, 신선호 연출·안무를 비롯해 배우 최은영, 곽보경, 남경주, 송일국, 신영숙, 김지선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애니'는 해롤드 그레이의 소설 '작은 고아소녀 애니'를 원작으로 하며,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와 토니상 베스트 뮤지컬 '어플라우즈', '바이 바이 버디'의 찰스...
송일국 "딸 원해 이름까지 지었는데…'애니'로 딸 20명 생겨 기뻐" 2024-08-12 16:43:35
감독, 신선호 연출·안무를 비롯해 배우 최은영, 곽보경, 남경주, 송일국, 신영숙, 김지선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애니'는 해롤드 그레이의 소설 '작은 고아소녀 애니'를 원작으로 하며,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와 토니상 베스트 뮤지컬 '어플라우즈', '바이 바이 버디'의 찰스...
남경주 "20대 때 출연했던 '애니', 39년만 다시…감회 새로워" 2024-08-12 16:41:16
감독, 신선호 연출·안무를 비롯해 배우 최은영, 곽보경, 남경주, 송일국, 신영숙, 김지선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애니'는 해롤드 그레이의 소설 '작은 고아소녀 애니'를 원작으로 하며,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와 토니상 베스트 뮤지컬 '어플라우즈', '바이 바이 버디'의 찰스...
"동양평화 향한 15년 여정"…뮤지컬 '영웅' 15주년 공연 성료 2024-08-12 08:49:13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서예, 역사, 노래, 안무 강의와 실제 공연 관람이 포함된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뮤지컬 '영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예 강좌는 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의 캘리그라피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장천 김성태 서예가가,...
정은지 "최진혁은 '형님', 이정은은 '언니'" [인터뷰+] 2024-08-07 08:00:05
댄스학원에서 가르쳐주는 안무와 실제로 저희가 추는 게 포즈나 몇몇 동작들이 다른 게 있더라. 그래서 언니가 준비해온 걸 제가 맞춰 추는 방식으로 했다. 춤을 추다보니 너무 에이핑크 하는 제스처들이 나와서 '정은지야 이미진이야' 혼란이 왔는데, 다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했다. 처음엔 '미스터 추'를...
공장 근로자의 훈련장, 버려진 제철소…'조각의 도시' 창원이 돌아온다 2024-07-16 17:05:23
외 특별전도 마련했다. '창원 도시의 지역성과 동시대 조각 발화의 장' 심포지엄이 9월 28~29일 이틀간 성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자연물의 생산구조를 알아보는 '흙의 마음', 안무가 노경애의 안무 프로그램, 아이들이 각자의 몸을 조각처럼 연출하는 '길이길이' 등 관객 참여형 워크숍도 만나볼 수...
'애니' 10월 1일 개막…최은영·곽보경, 273명 지원자 뚫고 발탁 2024-07-16 09:48:08
작곡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장소영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한다. 2019년 '애니'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피맛골 연가', '그날들' 등 여러 유수의 작품에서 음악을 맡아온 그는 이번 공연에서 풍성한 라이브로 사랑과 희망의 선율을 들려준다. 연출과 안무는 '제8회...
2024 발레스타즈, 한국 발레가 선사한 '마법의 90분' 2024-07-14 17:44:25
느낌과는 조금 다른 안무였는데 이들이 몸담은 발레단의 예술감독이 재안무한 버전이다. 실제 연인이기도 한 두 무용수는 수줍었다가 격정적으로 변하는 사랑의 감정선을 객석에 고스란히 전달했다. 현대 발레의 파격적 동작이 무용수들의 표현력으로 인해 더 우아해 보였다. 발레리나들은 공기 요정(라 실피드)이거나 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