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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함께 전진합시다"…해리스 미국 부통령 연합뉴스 기고 2024-11-03 05:59:03
안전법을 시행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우리의 안전은 포괄적인 이민 개혁에도 달려 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의 망가진 이민 제도를 고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저는 우리의 국경을 안전하게 하고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옹호하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진지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그가...
해리스 "한국 어머니처럼 제 어머니도"…한인유권자 표심에 구애 2024-11-03 05:59:02
하는 동안 저는 거의 30년 만에 처음으로 주요 총기 안전법을 시행하는 것을 도왔다"고 강조했다. 이는 애틀랜타에서 2021년 3월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진 사건을 거론한 것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 사건 3주기인 지난 3월 17일에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 추모식에 추모 성명을 내기도 했...
원자로조종면허 6년마다 갱신해야…면허증 대여 벌칙도 강화 2024-10-31 12:00:22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 및 하위법령 개정안 내달 1일 시행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앞으로 원자로 조종면허를 취득하거나 갱신하려면 신체검사에 합격해야 하며 기존 면허취득자도 6년마다 면허를 갱신해야 한다. 면허를 빌려주거나 알선하는 행위가 적발되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네덜란드 현지에서 '비상대응체계 유치' 특별지시 2024-10-31 10:59:00
대해 ‘재난안전법 위반’ 등으로 전단지 압수 절차를 진행하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관련 수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가 위험구역에 출입하거나 그 밖의 금지 명령 또는 제한 명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1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성중...
[속보] 납북자가족모임 "오늘 대북전단 살포 계획 취소" 2024-10-31 10:50:17
파주·연천·김포 등 접경지 3개 시·군을 재난안전법상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당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과 기동대 800여명은 현장에서 살포 행위를 직접 단속하기 위해 대기중이었다. 또 파주 민통선 마을 주민들과 접경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단체 등 100여명은 트랙터를 동원해 도로를 막았다. 김세린...
여성 눈에 '번쩍번쩍' 불빛 테러…지하철 민폐 노인 '분노' [영상] 2024-10-31 09:41:24
승객의 불편을 유발하는 행위는 법으로 금지된다. 철도안전법 제82조는 공중이나 여객에게 위해를 끼치는 행위를 한 자에게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과태료 액수는 1회 적발 시 15만원, 2회 30만원, 3회 45만원 등으로 적발 횟수에 따라 가중된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윤 대통령 "검증된 원전, 계속 가동하게 英·佛처럼 제도 고쳐야" 2024-10-30 17:47:52
신청했다. 원자력안전법에 따르면 원전을 설계수명 이후에도 가동하려면 만료일 2~5년(지난해 법 개정으로 현재는 5~10년) 전에 원자력안전위원회에 계속운전 신청을 해야 한다. 한수원은 늦어도 2021년 고리 2호기에 대한 계속운전을 원한다고 신청해야 했지만, 현 정부 출범 전까지 하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납북자가족, 대북 전단 살포 예고…충돌 우려 2024-10-28 22:16:59
'요코타 메구미'와 한국인 고교생 납북자 5명, 최 대표 부친의 이름과 사진, 설명 등이 함께 실렸다. 앞서 경기도는 대북 전단 살포로 인한 도민 안전 위협을 우려해 파주·연천·김포 등 접경지 3개 시·군을 재난안전법상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경기도는 전단 살포가 강행될 경우 특별사법경찰...
"여기가 최고인민회의야?"…국회 北에 비유한 대북단체 대표 2024-10-24 17:19:23
안전법 위반이라는 야당 의원의 주장에 언성을 높이며 이 같이 말했다. 1998년 탈북한 박 대표는 2011년 통일부로부터 자유북한운동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 단체는 북한을 향해 대북 전단, 드라마 등을 담은 USB를 풍선에 달아 날려보내고 있다. 이날 국감에서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날리는...
핼러윈 앞둔 주말…홍대·이태원·강남에 경찰 3000명 배치 2024-10-24 17:16:33
안전법 개정으로 '주최자 없는 지역 축제'에 대해서도 지자체장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의무가 강화된 데 따른 조처다. 서울시는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순찰과 안전 펜스 설치, 교통 통제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핼러윈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