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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국왕 보자"…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수천명 운집 2024-10-22 18:40:30
시드니 타운홀 퀸 빅토리아 빌딩(QVB) 앞에 있는 빅토리아 여왕 동상에 붉은색 페인트가 뿌려졌다. 이 동상은 1908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제작됐으며 1980년대 시드니로 옮겨졌다. 이런 빅토리아 여왕 동상은 호주 곳곳에 있는데, 호주 원주민 권익 단체들은 이 동상이 영국의 호주 식민지를 기념하는 동상이라며 철거해야...
트럼프 막내 배런 뉴욕대 진학…집안전통 아이비리그행 사양했나 2024-09-05 16:47:20
졸업생으로는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등이 거명된다. 배런의 뉴욕대 진학은 미국 북동부 명문 8개대(아이비리그)에 속하는 펜실베이니아대를 선호하는 트럼프 집안의 전통에 벗어난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6), 장녀 이방카(42), 차녀 티파니(30)는 펜실베이니아대에...
남아공서 공사중이던 아파트 붕괴…6명 사망·48명 매몰(종합) 2024-05-07 18:10:49
2시께 남아공 웨스턴케이프주 케이프타운에서 동쪽으로 400㎞ 떨어진 해안 도시 조지에서 공사 중이던 5층짜리 아파트 건물이 무너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공사 인력 총 75명 가운데 이날 오전 현재 6명이 숨졌으며 21명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현지 구조 당국이 밝혔다. 이 가운데 11명이 중상인데다가 무너진...
찰스3세, 6·25 참전용사 초청…"한국전 기억하겠다" 2024-03-20 01:28:35
타운 방문 계기로 마련 "찰스3세, '잊힌 전쟁' 안되도록 참전용사 초청 각별히 챙겨" 행사엔 동생 앤공주 대리참석…참전군인들 "韓 변화상 놀라워"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한때 '잊힌 전쟁'으로 불렸던 한국전쟁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은 대대로 공명할...
21세 첼리스트 김가은, '한국인 최초' 샤트 현악 콩쿠르 우승 2024-03-08 14:45:38
대상으로 경연하는 현악 콩쿠르다. 샤트 재단과 앨런타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공동 주최한다. 1997년에 시작됐으며 2년마다 바이올린과 첼로 경연이 교차로 열려 첼로 콩쿠르는 4년에 한번씩 개최된다. 김가은씨는 이번 콩쿠르 우승으로 1만2000달러의 상금과 오케스트라 협연 및 독주회 기회를 얻게 됐다. 4세부터 첼로를...
[책마을] "대도시 빼놓고는 모두가 텅텅비는 세상을 준비해야" 2024-01-12 18:44:40
‘축소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 앨런 말라흐는 중국 난징 동남대의 도시 계획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도시 계획 전문가다. 그는 쐐기를 박듯 덧붙인다. “한 번 인구가 감소한 나라는 다시 그 수준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인구 감소 추세는 ‘끈적끈적하다(sticky)’라고도 표현하는데, 이는 한국과...
바이든,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서 트럼프에 지지율 역전 2024-01-11 06:35:24
12일에도 다시 펜실베이니아 앨런타운을 찾아 자신의 경제 성과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펜실베이니아는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고향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주자 가운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61% 지지율로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이어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14%),...
남아공 웨스턴케이프주 집중호우…최소 15명 사망 2023-09-26 21:36:41
사고라고 짚었다. 케이프타운이 주도인 웨스턴케이프주에서는 최근 며칠간 폭우가 이어지면서 이날 오후 현재 채프먼스 피크 드라이브를 포함해 84개 도로가 폐쇄됐다. 케이프타운에서만 건물, 주택 등 1천500개의 구조물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고 뉴스24는 덧붙였다. 앨런 윈드 웨스턴케이프주 주지사는 "다행히...
'한인가족 참변' 美텍사스 교민들 "총기규제 강화 목소리낼 것" 2023-05-13 05:00:01
잦아진 것으로 봤다. 지난해 5월에는 댈러스 코리아타운의 한인 미용실에 30대 남성이 침입해 22구경 소총 13발을 쏴 한인 여성 3명이 다치는 사건이 있었다. 체포된 제러미 세런 스미스(37)는 이후 증오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리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지난 6일 한인들이 많이 찾는 댈러스 북쪽 앨런 아웃렛에서...
[르포] 美 총기난사 현장 밝힌 수백개 촛불…"두려움에 떨며 살수없다" 2023-05-11 16:01:31
빌딩과 고급스러운 타운하우스 주택 단지가 즐비해 한눈에도 살기 좋아 보이는 동네라는 인상을 줬다. 이곳은 근래 한인들이 많이 모여 살기 시작해 '뉴 한인타운'으로도 불리는 댈러스 북쪽 도시 캐럴튼에서 차로 10∼20분이면 닿는 가까운 거리여서 교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현지 주민들은 입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