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ubc 지진 특별기획 '땅은 살아있다' 14일 방영 2018-07-12 10:31:24
우리나라에서 가장 지진 발생 가능성이 큰 양산단층과 울산단층이 있고 그 주변에 여러 단층이 존재한다. 그래서 역사 속에서도 울산과 경주 일대의 지진기록을 찾을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의 단층 조사는 미비한 실정이다. 경주 지진 이후 우리나라가 지진의 안전지대라는 믿음이 깨지고 나서야 본격적인 단층 조사...
"메모리 기술 초격차"…삼성, 세계최초 '5세대 V낸드' 양산 2018-07-10 11:14:27
세계 최고의 적층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본격 양산되는 5세대 V낸드는 차세대 낸드 인터페이스인 '토글(Toggle) DDR 4.0 규격'을 처음 적용한 제품으로, 초당 데이터 전송 속도가 4세대와 비교했을 때 1.4배 수준에 달한다. 메모리 셀의 단층을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은 뒤 최상단에서 최하단까지...
삼성전자, 세계 최초 `5세대 V낸드` 양산 개시 2018-07-10 11:00:00
5세대 V낸드`를 본격 양산합니다. 삼성전자는 `5세대 V낸드`에 자체 개발한 3대 혁신 기술을 이용해 `3차원 CTF 셀`을 90단 이상 쌓는 적층기술을 상용화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5세대 V낸드`는 차세대 낸드 인터페이스 `Toggle DDR 4.0 규격`을 처음 적용한 제품으로 초당 데이터 전송 속도가 4세대 V낸드 대비 1.4배...
작년 포항지진으로 GPS 움찔…단층 재활성화 가능성(종합) 2018-06-25 15:00:00
등을 토대로 양산단층대에 속하는 부수단층 중 하나가 미끄러지는 운동을 하며 지진을 일으킨 것으로 연구자들은 추론했다. 전진, 본진, 여진 분포에 대한 단층면 해석상 약 1㎞ 간격을 가지는 2개의 평행한 지진성 단층면 영향으로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질연 측은 덧붙였다. 지질연 관계자는 "한반도 및 주변...
작년 포항지진으로 GPS 변화 관측됐다…국내 첫 사례 2018-06-25 09:10:01
지질·시추조사와 물리탐사 등을 토대로 양산단층대에 속하는 부수단층 중 하나가 미끄러지는 운동을 하며 지진을 일으킨 것으로 연구자들은 추론했다. 두 지진을 정밀 연구한 결과 지질연은 한반도가 현재까지 거의 일정한 동북동-서남서 또는 동-서 방향 순수 압축 응력(stress)을 받는 것으로 확인했다. 내륙에서는...
20대 남녀 두 시의원 당선인…그들은 왜 정치에 뛰어들었나 2018-06-24 09:00:11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이 어떻게 대비하고 대응해야 할지를 챙기는 조례를 제정하는 것이 당선인의 1차 목표다. 최근 양산과 가까운 경주·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해 불안이 커지고 양산이 단층대 위에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이번 선거 결과 양산시의원은 민주당과 한국당에서 9명과 8명이 각각 당선됐다. 두 20대 당선인은...
솔고바이오메디칼, 체외진단기기 업체 알엠생명과학 인수 2018-06-01 12:01:02
전략이다.체외진단은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조직검사와 달리 체액, 세포 등을 이용해 병을 신속히 진단하는 기술이다. 분석 장비와 진단 시약, 소모품 등 세계 체외진단기기 시장 규모는 약 67조원, 국내는 1조원이다.알엠생명과학은 혈소판풍부혈장(prp) 키트, 자궁경부암 및 성병 진단용 유전자...
부산도시철도 주요 설비 내진보강…지진계측기 추가 설치 2018-01-11 15:27:56
게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먼저 호선 별로 내진 설계가 보강되지 않은 주요 시설물과 설비의 내진보강을 확대한다. 강한 지진동으로 떨어질 개연성이 있는 역 건물 부착물 대책을 포함한 도시철도 이용객 안전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6천만원을 들여 올해 9월까지 2호선 호포 차량기지에 지진가속도 계측기를 추가로...
"韓 7.3 지진 가능성…日 건축기술·기업대응 배워야" 2017-12-19 14:10:42
한일 공동세미나에서 "포항·경주 지진이 발생한 양산단층대의 어느 지점에서라도 광범위한 지진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고, 최대 규모는 7.3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한반도에서의 지진은 불규칙한 패턴으로 인해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다"면서도 "2014년 이후 지진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지진 패턴도 ...
학계 '포항지진-지열발전 연관성' 논란…"추가 검증해야" 2017-11-24 11:52:19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포항의 경우 단층의 구조 및 땅에 작용하는 힘의 방향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기화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경주의 경우 활성단층인 양산단층이 통과해 이곳에서 지진이 발생하리라는 걸 알 수 있었지만, 포항은 놀랬다"고 설명했다. 강태섭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