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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감 출석에 여야 '온도차'…"정정당당" vs "몰염치" 2021-10-12 17:44:26
머리만 모래에 숨긴 것과 같다"고 말했다.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도 "28.3%라는 흉흉한 선거인단 민심을 고려할 때 차마 지사직을 놓고 도주하는 선택지는 고를 수 없었을 것"이라며 "도지사가 국정감사에 출석하는 게 대단하고 요란스러운 결정은 아니다. 당연한 걸 무척이나 비장하게 선언한 만큼, 그 선언이 공갈빵은...
文, 언론중재법 거부권 행사할까…진중권 "시험에 들게 말라" 2021-09-29 17:48:34
기대한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송 대표가 언론중재법 보도에 대해 '일부 언론이 단독처리라고 쓰는데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라고 했다. 나름대로 협의 노력을 했기 때문이라는 이유다"라면서 "이해하기 힘든 발언이다. '최종적으로 협의에 이르지 못해...
양준우 "개고기 식용 금지? 국가가 개인 식습관까지 규제할 권리없다" 2021-09-28 17:30:19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 '개고기 식용금지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국가가 개인의 취향이나 식습관까지 규제할 권리는 없다"고 했다. 개의 '동물권 보장'을 내세우며 양 대변인을 비판한 청년정의당을 향해서는 "다수가 원한다고 타인을 제약하자는 건 사회적 폭력"이라고...
'폭망'한 전세 대책…文 정부 '부동산 지옥' 결자해지 가능할까 2021-09-20 11:50:16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정부의 헛발질이 계속되는 동안, 국민 고통만 늘어났다"고 비판했다. 양 대변인은 "대책 이후 전셋값이 잡히기는커녕,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평균 2.26%에서 8.13%로 3배 이상 뛰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폭망'이다"라며 "모텔을 리모델링해서 청년에게...
"정당 대변인은 SNS에 게임하는 사진 올리면 안 되나요?" 2021-09-14 14:49:32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평소 즐기는 게임 사진을 올렸다가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양 대변인은 지난 12일 새벽 1시께 SNS에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하던 중 "획득 확률이 적은 아이템을 얻는 데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대다수 네티즌은...
산업부차관 '대선공약 발굴 지시' 문 대통령 "매우 부적절…재발 땐 문책" 2021-09-08 17:53:10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 차관이 대선 주자가 받아줄 공약을 내라고 지시했다는데 관가가 벌써 ‘환승 준비’에 몰두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공직 기강 확립의 본보기로 박 차관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도원/정의진 기자 van7691@hankyung.com
산업부 '대선공약 발굴' 지시에…文 "재발하면 책임 묻겠다" 2021-09-08 15:42:47
나섰다.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에서 “청와대 비서관 출신인 박 차관이 직원들에게 대선주자가 받아줄 공약을 내라고 지시했다는데 관가가 벌써 ‘환승 준비’에 몰두하는 것은 우려스럽다”며 “공직 기강 확립의 본보기로 박 차관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도원/정의진 기자 van7691@hankyung.com
국군 1701명 전사했는데…중공군 영웅화한 中 영화 수입 허가 2021-09-07 08:45:26
금성 대전투' 수입 허가를 둘러싼 논란에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북한에서 극장 개봉할 수 있을까. 중국에선 가능할까"라면서 "저는 이게 자유로운 사회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자유가 다시 한 번 자랑스럽다"고 적었다. 이어 "물론 관객으로서의 비판...
'의전이 뭐길래…' 강성국 브리핑 현장 무릎 꿇은 수행원 2021-08-27 15:48:47
있다.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27일 페이스북에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면 발표 장소를 옮기던지, 그냥 옆에서 서서 우산을 씌워주던지, 아니면 그냥 맞으면서 발표하던지 하면 될 일이다"라며 "아랫사람이라고 이렇게 함부로 대해도 되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양 대변인은 "모멸적인 갑질에 '저세상 의전', 정말...
김재원 "홍준표, 대선후보되면 큰 일"…洪 "金 최고, 정계 은퇴해야" 2021-08-23 11:52:09
"김 최고위원은 양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이 최재형 예비후보를 정치 초보로 표현한 것을 두고도 해당 행위라고 하더니, 본인은 유력 후보에 경선 승리를 하면 큰 일이라고 했다"며 "본인이 뱉은 말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양 대변인은 지난 6일 최 후보가 대구 서문시장에서 마이크를 통해 발언한 것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