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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영화 '특별시민', 저를 성장시켜준 작품" 2017-03-22 11:38:20
양진주 역을 라미란이 맡았다. 양진주는 선거 전문가 임민선(류혜영 분), 아들 스티브(이기홍 분)와 함께 공세를 벌인다. '특별시민'은 '모비딕', '여기가 끝이다'를 연출한 박인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민식을 비롯해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특별시민' 라미란 "양진주라면 최민식에 도전 안 해" 2017-03-22 11:31:25
취했을 행동에 대한 질문에 "내가 양진주라면 최민식에 도전 안 했을 듯 하다"고 말했다.그는 본인이 권력욕 등이 크지 않은 인물이란 점에서 이같은 대답을 했다고 전했다.그러나 '특별시민'의 정치인 연기가 흥미진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그는 "연기하면서 (대중들이) 반응을 해주고 연호하고...
'특별시민' 최민식 "평소 정치영화가 부족하다 생각…출연 결정" 2017-03-22 11:28:26
양진주 역을 라미란이 맡았다. 양진주는 선거 전문가 임민선(류혜영 분), 아들 스티브(이기홍 분)와 함께 공세를 벌인다. '특별시민'은 '모비딕', '여기가 끝이다'를 연출한 박인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민식을 비롯해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특별시민' 라미란 "최민식 도전자역, 처음에는 거절" 2017-03-22 11:19:06
"제가 양진주역을 맡으면 최민식 선배님과 갭(gap) 차이가 너무 나서 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러나 그는 박인제 감독의 설득에 결국 양진주 역에 도전하게 됐다.그는 "감독님이 젊은 여성 정치인의 이미지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얘기했다"며 "제게는 거대한 바위를 계속 두드리는...
최민식·류혜영·곽도원 `특별시민` 크랭크인...연기파 배우 총출동 2016-06-10 11:09:41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류혜영은 양진주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선거자문을 맡은 핵심인재 임민선 역을 맡는다. 더불어 최근 첫 한국영화 진출여부로 세간을 뜨겁게 달군 ‘메이즈러너’의 이기홍도 ‘특별시민’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는 유학파 출신의 양진주 아들로 분해 어머니의 선거유세를 돕는다. 문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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