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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서 첫해 김정은·어천와가 말하는 '지옥훈련' 효과 2018-03-20 08:28:47
되면서 우리은행에 합류해 든든히 골 밑을 지킨 어천와(26)도 김정은과 마찬가지로 지난해엔 하나은행에서 뛰었다.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득점이 필요한 순간에 쉽지 않은 중거리 슛을 쏙쏙 꽂아 넣은 그 역시 시즌 전 훈련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귀띔했다. 지난 시즌 이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경기를 뛰며 슛 연습에...
우리은행 김정은 "농구하면서 '두 손 번쩍'은 처음이에요" 2018-03-19 22:15:03
김정은은 1차전에서도 14점을 넣으며 나탈리 어천와, 임영희, 박헤진과 함께 우리은행의 통합 6연패 도전을 이끌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우리은행으로 옮겨 프로 생활 처음으로 정규리그 1위를 경험한 데 이어 통합 우승도 눈앞에 뒀다. 국민은행의 간판 센터 박지수를 막으면서 수비에...
'통합 6연패 눈앞' 위성우 감독 "다 쏟아내 준 선수들 고마워" 2018-03-19 21:54:21
챔피언결정 2차전을 마치고 "오늘 지면 어려워진다고 생각해 다 쏟아내자고 했는데, 선수들이 다 쏟아내 줬다"면서 "다들 역할을 잘 해줬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청주 국민은행을 63-50으로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 2승째를 거둬 6년 연속 통합 우승과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 통산 10번째 우승에 단 1승을...
우리은행, 국민은행에 챔프전 2연승…'통합 6연패 보인다' 2018-03-19 20:59:49
연이어 3점 슛으로 돌파구를 노렸으나 모두 빗나가며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3점 슛 4개를 포함해 18점 5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정은과 더블더블(18점 13리바운드) 활약을 펼친 나탈리 어천와가 우리은행의 승리를 합작했다. 임영희가 12점, 박혜진이 11점을 보탰다. 국민은행에선 커리가 16점, 박지수가 15점 8리바운드를...
'V10 도전' 우리은행, 국민은행 꺾고 챔프전 먼저 1승(종합) 2018-03-17 20:08:16
이루지 못했다. 한숨을 돌린 우리은행은 종료 40초 전에 나탈리 어천와의 3점 플레이로 61-55,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우리은행은 어천와가 15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고, 김정은(14점)과 임영희(13점), 박혜진(12점) 등 국내 선수들의 고른 득점력이 돋보였다. 국민은행은 박지수가 16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
우리은행 박혜진 "영희·정은 언니 함께 있으니 든든" 2018-03-17 20:07:02
꺾었다. 우리은행에서는 나탈리 어천와가 15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지만 박혜진과 임영희, 김정은 등 '국내 선수 트리오'의 활약이 컸다. 박혜진은 이날 12점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해냈고 임영희는 13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부터 우리은행에 합류한 김정은은 14점을...
1차전 승리 위성우 감독 "임영희·박혜진·김정은 활약 컸다" 2018-03-17 19:54:34
더블더블을 해낸 나탈리 어천와에 대해 "늦게 뽑은 선수가 저 정도 해주면 되지 여기서 더 해주기를 바라면 내가 도둑놈 심보"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우리은행은 드래프트에서 선발했던 쉐키나 스트릭렌이 부상으로 한국에 오지 못하는 바람에 뒤늦게 어천와를 대체 선수로 선발해야 했다. 다음은 양 팀 감독의 말이다....
'V10 도전' 우리은행, 국민은행 꺾고 챔프전 먼저 1승 2018-03-17 19:00:37
이루지 못했다. 한숨을 돌린 우리은행은 종료 40초 전에 나탈리 어천와의 3점 플레이로 61-55,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우리은행은 어천와가 15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고, 김정은(14점)과 임영희(13점), 박혜진(12점) 등 국내 선수들의 고른 득점력이 돋보였다. 국민은행은 박지수가 16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
'은행 삼국지' 여자농구 PO 11일 개막…우리은행 6연패 도전 2018-03-08 14:37:39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MVP 박혜진을 비롯해 임영희, 김정은, 나탈리 어천와 등이 통합 6연패 선봉에 선다. 챔피언결정전은 17일 우리은행 홈 경기장인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고 최종 5차전까지 갈 경우 25일에 시즌 우승팀이 확정된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자농구 MVP, 박혜진 4회 수상이냐…최연소 박지수냐 2018-03-07 08:40:03
점까지 고려하면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박혜진과 박지수는 지난 시즌 시상식장에서는 나란히 MVP와 신인상 수상자 자격으로 무대를 함께 빛냈지만 올해는 양보할 수 없는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밖에 우리은행 임영희(38)나 김정은(31)도 팀의 정규리그 우승에 한 몫을 담당해 MVP 기자단 투표에서 표를 얻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