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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최진혁은 '형님', 이정은은 '언니'" [인터뷰+] 2024-08-07 08:00:05
일단 다같이 준비를 해보려 한다. (최)진혁 오빠가 '난 사람들이 못추는 걸 좋아할 거 같아'라고 말하는 걸 봐서 연습을 열심히 안할 거 같아 걱정되긴 한다. ▲ 꽉찬 해피엔딩이었다. 시청자로서는 어떻게 봤을까. 전 귀여운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정은 언니가 정말 귀엽다. 마지막에 찡긋하는 그 표정이 너무...
임지연에겐 흑역사도 성장의 밑거름…"계산 버리게 한 '리볼버'"[인터뷰+] 2024-08-01 18:21:01
지창욱 오빠에게 '나 정말 예쁘게 나오지 않아?'라고 계속 물어서 지창욱이 '알겠어! 예쁘다고!'라고 말해줬다. 이번 작품은 저의 최강의 장점을 잘 살려준 것 같다"고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에 독립영화에 출연했던 그는 2013년 '인간중독'으로 파격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임지연은...
정려원 "불확실함과 싸운 30대, 지금의 내가 좋아" [인터뷰+] 2024-07-16 06:49:14
입시 교육을 받지 않았던 정려원은 "호주에선 옆집 언니, 오빠한테 문제 알려달라고 하는 정도였지 학원도 없고, 과외 개념도 없었다"며 "그래서 처음에 대치동 학원에서 수업을 참관했는데 아이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식으로 국어를 배운 것도 '졸업'이 처음이었다"...
아워홈 '남매의 난' 결말은…동생 물러나고 언니가 대표 됐다 2024-06-18 18:35:48
전 부회장 대신 언니인 구미현 이사가 새 대표로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워홈은 오너가 4남매가 지분 98% 이상을 보유한 회사인데 남매간 갈등을 빚은 끝에 경영진이 교체됐다.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신규 경영진 인사를 단행, 구미현 이사가 회장 대표이사에 올랐다. 사내이사인 남편 이영열 전 한양대 교수가...
하정우 "여진구, 아가아가할 줄 알았는데…불덩이 같은 느낌" (인터뷰①) 2024-06-14 14:14:19
그러면서 "그 누나가 해주면 되겠다 싶었다. 황보라도 '선영 언니가 오빠랑 작품하고 싶다고 했어'라고 전했다고. 그래서 보라에게 연락처를 받아 문자를 보냈다. ''하이재킹' 2회차 나오시는 건데 선배님이 파이팅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응답하라' 때 성동일 형과 함께해서 연락을 또...
김혜윤 "내 이상형은 '선재 업고 튀어' 회귀 전 변우석" [인터뷰+] 2024-06-03 06:29:01
제 언니가 그 또래다. 변우석 오빠도 딱 또래인데, 언니와 동갑이다. 잡지 '와와걸'이라던가, MP3로 노래를 다운받아 듣거나 하는 것들이 엄청나게 이질감이 있진 않았다. 어떻게 해야 잘 보일지, 그 부분에 중점을 뒀다. ▲ 10대, 20대, 30대를 다 연기했다. 처음에는 30대 연기를 하는 게, '어떻게 하면 더...
미래로 가는 민족 사학 고려대 캠퍼스 다녀왔어요 2024-06-02 23:36:05
멋진 곳이었습니다. 고려대는 공부 잘하는 언니·오빠들이 다니는 학교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랜 역사를 지닌 대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 건물이 웅장하고 멋진 성처럼 생겨서 고려대에 다니는 언니·오빠들이 부러웠습니다. 고려대의 역사는 1905년 문을 연 보성전문학교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종 황제가 학...
민희진 "뉴진스 어제 난리 났었다…부모님들도 울고불고" 2024-05-31 15:52:58
난 멤버들만 돈독한 게 아니라 그들의 동생, 언니, 오빠들과도 친하다"고 덧붙였다. 민 대표는 하이브와의 갈등 과정에서 뉴진스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 등 여러 아이돌이 언급되며 상처를 줬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뉴진스도 상처받고 모두가 상처받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운을 뗀 그는 "어떤...
아워홈, 구본성 장남 구재모씨 사내이사로 선임...구지은 연임 실패 2024-05-31 14:41:18
노린 오빠 구 전 부회장과 첫째 언니 구미현씨 연대에 의해 구 부회장은 이사회를 떠나게 된 것이다. 이밖에 황광일 전 중국남경법인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 전 부회장의 선임 건도 부결됐다. 이로써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선임된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씨까지 합쳐 아워홈 사내이사는 모두...
아워홈 장남-장녀 '승리'…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떠나(종합2보) 2024-05-31 14:01:58
벌어진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을 노린 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과 첫째 언니 구미현씨 연대에 밀려 이사회를 떠나게 됐다. 아워홈은 31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상정한 구재모씨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구재모씨는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20년에도 아워홈 사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