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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설사 환자 '거부' 가능…응급실 의사 처벌 않는다 2024-09-16 12:14:11
보호자가 모욕죄나 명예훼손죄, 폭행죄, 업무방해죄에 해당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의료인이 정상적인 의료행위를 하지 못하게 된 경우에도 정당한 진료 거부로 보기로 했다. 이 밖에 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의 인력이나 시설, 장비가 부족해 적절한 응급의료 행위를 할 수 없는 경우, 통신·전력 마비나 화재 등 재난...
"영탁 소속사, 3000만원 지불 맞다"…'음원 사재기' 혐의 인정 2024-09-10 13:34:56
등 장애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영탁의 전 소속사 대표 이모 씨, 전 연예기획사 대표 등에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이 대표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에는 특별한 이견이 없다"면서 이 대표가 음원 순위 조작의 대가로 3000만원을 지급했다는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법리적으로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이나...
"생방송 노출 사고, 사과합니다"…19년 전 사건 뭐길래 2024-08-14 10:49:45
후 출동한 경찰에 연행돼 공연음란죄와 업무방해죄로 구속기소 됐다. 다만 젊은 나이의 혈기와 업무 방해의 고의성이 없어 보인다는 점, 범죄 전력이 없다는 점 등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다. 원종희의 뒤늦은 사과가 알려진 후에도 분위기는 냉담하다.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에 "영원히 잊히지 왜 굳이 지금 다시...
270만원어치 '노쇼' 고기, 하루 만에 '완판'…누가 샀나 보니 2024-07-24 12:42:33
이벤트라도 열겠다"며 재차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A씨는 B씨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미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곧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노쇼 행위는 고의성이 입증될 경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있다. 이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군부대에서 먹으려고요"…고기 270만원어치 '노쇼' 2024-07-23 14:39:54
닭백숙을 주문한 뒤 이를 미끼로 돈을 뜯어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사례도 알려졌다. KBS는 군인 사칭 사기 행각은 올해에만 전국적으로 60차례 가까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의적인 노쇼는 업무방해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손님 측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노쇼를 한 경우에도 형사처벌은 불가하지만,...
유령법인 계좌 개설 업무방해죄 처벌 가능성 달라져 2024-07-15 13:55:33
대포통장을 만들어서 유통하는 경우 업무방해죄, 전자금융거래법위반죄로 처벌된다”라며 “다만 이번 대법원 판결은 업무방해죄의 경우에는 은행의 부실 심사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심리한 다음에 유, 무죄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명확하게 판시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어 이승재 형사전문변호사는 “다만 원심이 다시...
"고소당해 억울"…빵 120만원어치 주문 후 '노쇼'한 손님, 알고 보니 2024-06-09 23:15:47
없다"고 말했다. 사정변경으로 말미암은 어쩔 수 없는 '노쇼'가 아니라 거짓 전화번호 노출 후 음식을 만들게 하고 나타나지 않았다면 수사기관은 계획적인 행위라고 판단할 여지가 있다. 이러한 행위는 형법상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가 성립될 수 있다.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전면 휴진' 처벌 될까...면허 취소 가능성 2024-06-09 17:33:37
제시했다. 이후 휴진 상황에 따라 업무개시명령 기준을 15%까지 내렸다. 이번에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는데도 개원의들이 이에 따르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자격 정지뿐 아니라 3년 이하의 징역형도 받을 수 있다. 개정된 의료법은 어떤 범죄든 '금고 이상의 실형·선고유예·집행유예'를 선고받았을 때 의사...
"8시50분까지는 나옵시다" …조기출근 권유, 직장내 괴롭힘일까 2024-06-04 17:55:10
방해가 업무방해죄가 되는지가 주 쟁점이고 위 인용 부분은 그 과정에서 딱 한 줄로 나온 방론이긴 하다. 그러나 대법원이 출근시간을 도착시간이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A팀원의 출근시간이 8시 50분이라 해도, 업무를 본격 개시하기까지 10분의 사이시간이 근로시간이라는 결론(따라서 권유가 직장 내...
"CCTV, 직원 감시 아냐" 강형욱 해명에도…"갑질 아닌가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26 09:59:11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전국금속노조 타타대우상용차지회 노조원 3명에게 유죄 판결한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사측은 2015년 11월 군산공장에 보안·화재감시 목적으로 CCTV를 설치하고 시험가동했다. 자재 도난, 화재 사건 등을 몇 번 경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조원들은 “사전 동의가 없었다”며 네차례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