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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 주도 규제개혁 성공 못해…민간의 눈으로 봐야 성과 나올 것" 2024-09-01 17:48:26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당시 반대한 국회의원 여섯 명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당시 4년간 의원 생활 중 당론에 반대한 것은 그때가 유일하다”며 “다시 돌아간다면 여전히 반대할 것”이라고 했다. ■ 약력 △1955년 서울 출생 △1978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카풀 금지' 논란에 고개 숙인 '충주맨'…"진심으로 사과" 2024-08-20 20:15:50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위반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충주시는 또 “중앙경찰학교가 운행 중인 전세버스 운행으로 인해 충주시 택시 기사 40여 명이 운송수입금 감소에 따른 생계 곤란 등을 호소하며 민원을 제기했다”며 “해당 택시 기사들도...
이경식 서울대 교수 "수학적 최적화가 AI·미래산업 경쟁력 결정" 2024-08-15 18:28:30
여객 수가 가장 많은 공항 중 하나인 미국 하츠필드잭슨애틀랜타국제공항이 이런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 국내에선 이경식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인천공항 제2터미널 최적화 연구를 최근 마쳤다. 이 교수는 1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의 본질도 결국 최적화”라며 “머신러닝(기계학습)은 특히...
대한항공, 사상 최대 분기 매출...화물 수요 '탄탄' 2024-08-07 16:31:00
6.0% 줄었다. 여객사업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10% 증가한 2조4천446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등 전 노선의 공급이 늘어난 결과다. 미주·유럽 노선의 상용·개인 관광수요도 강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국제선에서 515만석을 공급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3.4% 늘어난...
대한항공 분기기준 매출 4조원 첫 돌파…'역대 최대'(종합) 2024-08-07 16:01:23
여객사업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10% 증가한 2조4천446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을 포함한 전 노선의 공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미주·유럽 노선의 상용·개인 관광수요 강세도 호실적을 뒷받침했다.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국제선에서 515만석을 공급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3.4%...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4134억…인건비·유류비 증가에 '털썩' 2024-08-07 15:52:33
줄었다. 2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2조4446억원을 기록했다. 중국을 포함한 전 노선의 공급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 수익도 함께 늘었다. 또한 미주, 유럽 노선의 상용 및 개인관광 수요 강세가 실적 호조를 함께 견인했다. 2분기 화물사업 매출은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량 유치로 전년 동기 대비 14%...
현대차·인천공항공사, 모빌리티 혁신 위해 업무협약 체결 2024-08-06 18:11:57
자동차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인천국제공항의 디지털전환·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공항 내 수소 인프라 확대 △공항물류 자동화·지능화 로봇 등 로보틱스와 스마트 물류시설 도입 △AAM 생태계 구축 △상용·특수...
인천공항, 현대차와 '디지털 전환·미래모빌리티 혁신' 업무협약 체결 2024-08-06 10:55:31
이번 협약 체결이 인천공항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여객 편의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말 4단계 건설사업 완료를 통해 세계 3위 규모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새롭게 선포한 비전 2040을 바탕으로 인천공항 4.0 시대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우수한 인프라...
머스크의 고백 "너무 낙관했다"…"10월 공개"에도 급락 [글로벌마켓 A/S] 2024-07-24 08:12:51
52센트로 컨센서스인 62센트에 미치지 못했다. 자동차 매출액은 지난해 212억 7천만 달러에서 192억 달러로 7% 줄었다. 올해 상반기 직원을 최대 14% 가량 감축했으나, 2분기 인도량이 전년대비 5% 감소한 약 44만 4천 대에 그쳐 실적 약화의 배경이 됐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컨퍼런스콜 모두 발언에서 당초 8월...
"인증 건너뛰면 그만" 10대 공유 킥보드 사고 왜 느나 봤더니 [이슈+] 2024-07-22 19:54:01
2016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라 이용자는 차량 대여 시 운전면허 종류 등 운전 자격 확인 절차를 의무적으로 거쳐야 한다. 이를 어긴 업체는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실제 주요 공유형 전동 킥보드 업체들은 면허 인증 절차가 없어도 킥보드를 대여해주고 있다. 기자가 직접 공유형 킥보드 업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