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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숙, 배현진 고소…"인도 관련 허위 사실 유포로 명예 훼손" 2024-06-17 15:46:33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배 의원은 지난 2018년 당시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을 놓고 '6000만원 기내식', '셀프 초청' 논란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비판해왔다. 배 의원은 김 여사가 인도 방문 당시 대통령 없이 타고간 전용기의 기내식 비용 6292만원 내용이 담긴 문건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아...
반려가구 500만 시대의 그늘…매년 10만마리 버려진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⑤] 2024-03-08 06:58:02
4월 김건희 여사를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김 여사가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과 가졌던 오찬 자리다. "농림부에서 밥 먹자고 연락이 와서 갔죠. 김건희 여사가 본인은 대통령 부인이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말하는 건 아주 간단명료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동물 문제는 해결하겠다'는 것....
"이런 자리는 처음"…한동훈, 오찬에 누구를 초대했길래 2024-01-30 16:32:43
위원장에게 고충을 전달했고,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색 점퍼와 패딩 지급, 냉장고 교체 등을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찬 자리의 취지를 묻는 말에 "저희 많이 도와주시는 여사님들이니까 식사하면서 모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품과 패딩 조끼 등 근로자들의 요청 사항을 들어줄 것인지를 묻는...
'김건희 리스크' 지적한 김경율, 尹 지지 철회 논란에 "죄송" 2024-01-22 10:18:37
님들의 충심을 배우고 따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비대위원이 앞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정치 공작'으로 규정한 윤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수도권과 TK(대구·경북) 출마자의 인식 차이가 있다"고 반박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한 셈이다. 그는 "제 거친 언행이 여러모로 불편함을...
법무부 떠나는 한동훈 "서민과 약자 편에 서고 싶었다" 2023-12-21 17:24:51
"추울 때도 더울 때도 고생하신 청사 여사님들과 방호관님들께도 고맙다.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동료시민들께 고맙다"며 "고백하건대,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행운을 빈다"고 말을 맺었다. 앞서 한 장관은 이날 오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을 만나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한...
'거미집' 송강호X김지운, 이번 만남도 통했네 [종합] 2023-09-14 17:24:35
당시 감독님들은 지금보다 더 열악한 시기를 어떻게 돌파해갔는지 생각해보며 이야기를 떠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새로운 시도에 대한 우려에 "제가 '조용한 가족'을 했을 때도 비슷한 말을 들었던 거 같다"며 "그런 독특한, 새로움을 기다리는 관객들이 충분히 있을 거라 생각한다. 천편일률적인 기승전결이 아닌,...
與 "'김건희법' 추진 변함없다…개 식용 종식 실천할 때" 2023-09-13 10:04:31
의원님들의 대승적인 협력을 바란다"며 "1000만 반려동물 시대다. 이제는 개 식용 종식을 실천할 때"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은 최근 개 식용 금지법 추진을 놓고 내부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개 식용 자체에 반대하는 여론은 찬성보다 많았지만, 이를 법제화하는 것도 반대가 찬성보다 많았던 것으로...
국민의힘 "김건희법 추진한다" 2023-09-13 09:39:21
김건희 여사가 개 식용 금지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당내에선 이를 '김건희법'으로 명명하며 의원들의 관련 법안 발의도 이어졌다. 지도부는 한때 당론 추진까지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정책위의장은 "개 식용 금지법을 추진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없다"고 강조하며 '김건희법' 등의 해시태그를...
"개고기가 기력 회복엔 최고죠"…보신탕집 빈자리 없었다 [여기잇슈] 2023-07-11 20:00:02
4월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인 김건희 여사가 "개 식용은 금지돼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을 시작으로 개 식용 논란이 급물살을 탄 것. 국회와 서울시의회에서도 관련 법안·조례 발의로 정치권에서도 화두가 됐다. 하지만 초복을 맞아 보신탕집을 찾은 손님들, 그리고 이들을 맞이하는 식당 사장님들의 모습은 이전과 크게...
"물 뚝뚝 떨어지는데 지하철 탑승"…'흠뻑쇼' 관객 민폐 논란 2023-07-04 09:25:15
만들어놨다. 우비 입고 자리에 앉으면 어쩌라는 거냐. 저거 여사님들이 다 치우셔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다른 이들도 "오늘 지하철 탔는데 '흠뻑쇼' 끝나고 몸 젖은 채로 지하철 타는 인간들이 있더라", "최소한 우비는 벗어야 하는 거 아니냐", "수건이라도 가져가서 닦고 말리고 타라", "2호선에서 우르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