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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세계 최초 전기차용 4세대 히트펌프 시스템 개발 2024-08-08 16:04:50
냉각수 제어 모듈(CCM)을 통합제어기로 관리해 전체 열관리 시스템의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한온시스템은 2015년 폐열 회수 방식 히트펌프 시스템을 최초로 양산했고, 2018년 양산된 2세대 시스템에는 배터리 열관리 기능이 처음으로 추가됐다. 이번에 개발된 4세대 히트펌프 시스템은 기아 EV3에 최초로 적용된다. 한온시...
[시승기] 전기차를 편하고 효율적으로 모는 법…기아 야심작 EV3 2024-07-26 08:00:03
극복을 넘어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 전략의 핵심 모델로 선보인 신차가 바로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다. 최첨단 편의 기술과 넉넉한 주행가능 거리 등 높은 상품성을 지니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것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데드풀과 울버린, 2박 3일 '종횡무진' 2024-07-08 10:25:55
장충체육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 인사했다. 이들은 한국 팬들의 열띤 환영에 화답하며 사인, 셀카 요청에 응하며 최대한 많은 팬과 교감하려고 노력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국내 예능프로그램 녹화도 마쳤다. 먼저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을 만나...
"남편이 엄청 좋아해요"…요즘 직장인들 푹 빠진 옷이 2024-07-02 07:30:02
땀 찬다고 힘들어했던 남편이 엄청나게 좋아해요." 직장인 남편을 둔 아내 은모 씨(35)는 "여름철 냉감 소재로 된 속옷을 주로 사 입었는데 이젠 와이셔츠나 슬랙스(바지)도 냉감 소재로 된 옷을 사서 입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냉감 소재로 된 '오피스룩'(출근용 복장)을 찾는 경우는 이뿐만이 아니다....
엔티엘, 베트남 'NTD 헬스케어'와 호찌민에 합작사 설립 2024-05-14 13:41:49
14일 발표했다. 지난 13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호찌민?충청북도 무역·투자 협력 포럼엔 부호 주한 베트남 대사, 버반환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찬푸르 호찌민시 무역 및 투자 촉진센터 대표,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쟈오 NTD 헬스케어 회장, 신현수 엔티엘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3.1절에 꼭 봐야한다는데"…영화 '파묘'에 숨겨진 항일코드 [이슈+]· 2024-03-01 17:05:12
곪은 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발톱의 티눈을 뽑아내듯 우리 과거의 아픈 상처와 두려움을 '파묘'해버리고 싶었습니다." 장재현 감독의 말처럼 개봉 일주일 만에 300만 관객을 끌어모은 '파묘'는 전통적인 풍수지리에 무속신앙 그리고 고난에 찬 민족사를 녹여낸 작품이다. '검은 사제들',...
"이 동네 건물주들 노났죠…현찰 수억씩 일시불로 받아가요" 2024-02-04 13:30:02
걸고 잔금을 일시에 현금으로 지불하는 형태라 팝업을 한두번만 열어도 건물주는 큰 돈을 벌게 된다. 수억원대 월세에도 빈 곳을 찾기는 어렵다.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성수동의 지난 2분기 공실률은 5.8%로 명동(14.3%), 홍대(15.9%), 강남(19.2%), 가로수길(36.5%) 등과 비교해 훨씬...
'첫눈' 챌린지 주역 황세훈 "엑소와 콜라보 하고 싶어요" [인터뷰] 2023-12-30 07:00:03
은 무엇이었는지 묻자 에스파를 꼽았다. 황세훈은 "에스파 분들이 눈 오는 날 웃으면서 즐겁게 찍어줬다. 그게 챌린지를 구상할 때 생각했던 느낌과 가장 비슷했다"고 말했다. 엑소 수호, 첸·백현·시우민, 찬열, 세훈도 '첫눈' 챌린지에 동참한 상태다. 황세훈은 "여러 아이돌분들이 해주길래 과연 해주실까 하는...
서인국이 12명으로 환생? "'이재,곧 죽습니다' 헷갈리지 않아요" [종합] 2023-12-13 16:09:34
배우들은 작품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서인국 역시 "모두가 작품에 임할 때마다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부담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며 "본인 스스로 삶을 놓았지만 열두번의 삶과 죽음을 다시 경험하며 입체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주인공 최이재에게 열두번의...
[류시훈의 논점과 관점] 김기현, '퍼스트 펭귄'이 돼야 2023-12-05 18:32:22
중진들의 결단은 제2, 제3의 이수정이 들어올 공간을 열 수 있다. 현재의 지지율 등을 고려하면 그렇게 사람을 모아도 내년 총선에서 다수당을 차지할지는 불투명하다. 바다와 강에 먼저 뛰어든 펭귄과 누는 대개 무사히 돌아오거나 강을 건넌다고 한다. 리더의 용기 덕에 펭귄 무리와 누 떼도 생존하고 번성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