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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고립·시설물 파손에 정전까지…경북·강원 '때아닌 폭설' 2019-04-10 14:58:31
갇힌 차에서 3명을 구조했고, 비슷한 시각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서도 차가 눈길에 고립돼 타고 있던 2명을 구했다. 10일 0시께 태백시 창죽동에서도 차 2대가 고립돼 안에 타고 있던 2명을 구급차로 태백 시내로 옮겼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0일 오후 9시까지 강원 산지에 1∼5㎝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오전 11시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4-10 13:33:27
오전까지 눈길에 고립된 7명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등 총 11건을 조치했다. 전날 오후 9시 40분께 정선군 사북읍 직전리에서 차량이 눈길에 갇혀 3명을 구조했고, 비슷한 시각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서도 차량이 눈길에 고립돼 2명을 구했다. 전문보기: http://yna.kr/kyRHeKiDAa6 (끝) <저작권자(c)...
밤사이 20㎝ 폭설에 차량 고립·7명 구조…11건 안전조치 2019-04-10 12:00:01
비슷한 시각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서도 차량이 눈길에 고립돼 2명을 구했다. 자정께 태백시 창죽동에서도 차량 2대가 고립돼 차량을 길 가장자리로 옮기고, 2명을 구급차량으로 태백 시내까지 옮겼다. 이날 오전 3시 5분께 정선군 고한읍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아 소방대원이 출동해 나무를 제거했다. 또...
양양군, 오색자연휴양체험지구에 가로수길 조성 2019-03-20 11:54:17
오는 6월 착공할 예정이다. 오색리 453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120억원이 투입된다. 관광 성수기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도로 1천922m를 2차로로 정비하고 상가 밀집 지역의 노후한 보행로에 물 빠짐이 좋은 포장재를 시공하며 산책로 387m와 휴게시설 10개소, 편의시설 165개소를 정비하게 된다....
한계령 주차장서 급발진 추정 사고…보행자 3명 중경상 2018-10-25 19:00:01
= 25일 오후 4시 15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한계령 휴게소 주차장에서 유모(68·여)씨가 몰던 K7 승용차가 주차된 벤츠 승용차 등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어 피해 차량이 사고 충격으로 밀리면서 인근을 지나던 권모(80·여)씨 등 보행자 3명을 들이받는 등 2차 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권씨 등 3명이...
"단풍철마다 심한 주차난" 양양 오색지구 주차장 대폭 확충 2018-08-21 08:00:03
오색리 367번지 관터마을 일대에 대형차량 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새로 조성한다. 관터마을 주차장은 올가을 성수기 이전에 포장공사를 마무리해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 신축공사는 내년 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오색분소 입구에 승용차 475대를 수용할...
강원 양양 유명 순두부 음식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2017-12-27 00:53:06
서면 오색리 인근의 유명 순두부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짜리 음식점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직후 음식점 업주 등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에서 불이 나 천정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현상변경 허가 2017-11-24 14:14:00
오색리 466번지와 끝청봉 사이에 길이 3.5km의 삭도를 놓는 것이 글자다.문화재청의 현상변경 허가를 받은 양양군은 앞으로 환경부 환경영향평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공원사업시행허가, 산림청의 산지전용허가 등을 거쳐야 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문화재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현상변경 허가 2017-11-24 13:55:58
양양군 서면 오색리 466번지와 산 위 끝청 사이에 길이 3.5㎞의 삭도를 놓는 것이 골자다.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허가를 받은 양양군은 앞으로 환경부 환경영향평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공원사업시행허가, 산림청의 산지전용허가 등을 거쳐야 한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은경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에 우려 있을 것…대응방안 마련" 2017-10-30 13:54:16
오색리 466번지와 산 위 끝청(해발 1천480m) 사이에 길이 3.5㎞의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최근 문화재위원회와 문화재청이 허가 여부와 관련해 엇갈린 의견을 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부 역시 2012∼2013년 계획안을 부결했지만 2015년 박근혜 정부 당시 조건부 승인으로 입장을 바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