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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2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직접 밝힌 최종회 관전 포인트는 2019-09-08 13:32:01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한결’을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오한결’이 ‘한결 쌤(선생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소중한 ‘천봉고’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열여덟의 순간' 위태롭고 미숙한 열여덟의 ‘단짠’ 성장기 2019-08-25 16:32:01
# 아이들과 함께 성장 중인 서툰 어른, 유쾌하고 따뜻한 매력의 오한결 선생님 ‘열여덟의 순간’이 후반부를 향해가면서 어른들의 성장도 본격화되고 있다. 그 가운데 철부지 ‘초짜선생’에서 2학년 3반의 담임으로 거듭난 한결(강기영 분)의 급속 성장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자아낸다. 한...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설렘 가득 첫 영화관 데이트 2019-08-14 07:58:59
소년, 소녀들부터 ‘초짜 선생’ 오한결(강기영 분)까지 여전히 미숙한 청춘들의 성장기는 깊은 울림과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날, 휘영의 손목 상처를 소독해주던 한결이 건넨 “힘든 일은 선생님한테라도 털어놓으면 좀 가벼워지지 않을까? 선생님이 ‘인 서울’은 못했어도 인생 상담은 좀 하거든”이라는...
‘엑시트’로 눈도장 찍은 강기영...‘공감 치트키’라 불러 주오 2019-08-13 10:20:12
‘오한결’ 역으로 보여주는 섬세한 연기결과 묵직한 무게감과 대조되며 절묘한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기도. 이처럼 ‘엑시트’로 연기력은 물론, 흥행률과 화제성까지 모두 겸비한 ‘흥행 요정’으로서의 물꼬를 튼 강기영은 이어 개봉을 앞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로 스크린 활약을 이어간다. 김래원, 공효진과 함께...
최우성, ‘열여덟의 순간’부터 ‘웰컴2라이프’까지 브라운관 종횡무진 2019-08-06 20:09:51
특히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오한결(강기영)이 건혁을 향해 모든 것을 사실대로 말해 달라고 하지만 결국 진실을 숨기며 준우를 절망케 만드는 건혁의 모습은 안방극장의 안타까움까지 불러 모았다. 이에 최우성은 정후를 괴롭히는 일진의 모습부터 그가 죽고 난 후 죄책감과 외면하고 싶은 마음까지 ‘임건혁’의...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뜨겁게 빛난 힐링 소년의 극과 극 감정 열연 2019-07-31 08:21:40
전 오한결(강기영)에게 편지를 전달했고, 정후가 안쓰럽기만 한 준우와 홀로 남은 준우가 걱정되는 정후는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정후는 너네 학교 애들 혹시 모르니 조심하라고 말했고 준우는 "걱정 마. 하나도 안 무서. 너야말로 또 괴롭히는 놈 있으면 언제든지 형한테 콜 하고"라며 오히려 정후를 더 걱정했다. 이어...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X김향기, 존재 자체로 설레는 비주얼 케미 2019-07-26 08:13:31
‘오한결’로 분한 그는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연기로 따뜻한 웃음을 더했다. 학교를 떠나는 준우를 잡지 못하고 끝내 멀어지는 뒷모습에 “도망자야!”라고 외치던 한결. 냉혹하고 부조리한 현실에 떠밀리듯 떠나는 준우에 대한 연민, 그리고 지켜주지 못한 자신을 향한 자책감을 녹여내며 공감을 자극했다. 아이들과 함께...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시청자 마음 사로잡은 ‘돌직구 단짠 소년’ 2019-07-24 08:19:11
준우를 의심하는 중에도 수빈(김향기)과 오한결(강기영)은 달랐다. 왠지 모르게 준우에게 자꾸 마음이 쓰이는 수빈은 수행평가를 핑계로 준우를 붙잡고는 행동이 굼뜨고 훔치는 것 자체를 귀찮아할 것 같아 너는 범인이 아닐 것 같다고 말해 준우의 마음을 흔들었다. 반면, 오한결은 도망치려는 준우를 안타까워하며 "너도...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데뷔작 맞아? 눈빛부터 연기 천재 2019-07-23 10:37:49
3반에 배정됐고 부담임인 오한결(강기영)보다 반장인 마휘영(신승호)에게 더욱 복종하는 듯한 반 분위기에 묘한 위화감을 느꼈으나 언제나 그랬듯이 큰 관심을 두진 않았다. 방과 후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준우가 휘영이 다니는 학원에 배달을 가게 되었고, 이날 손재영(최대훈) 선생의 시계가 없어지는 사건이...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60분 꽉 채운 ‘청춘의 아이콘’ 2019-07-23 08:18:30
3반에 배정됐고 부담임인 오한결(강기영)보다 반장인 마휘영(신승호)에게 더욱 복종하는 듯한 반 분위기에 묘한 위화감을 느꼈으나 언제나 그랬듯이 큰 관심을 두진 않았다. 방과 후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준우가 휘영이 다니는 학원에 배달을 가게 되었고, 이날 손재영(최대훈) 선생의 시계가 없어지는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