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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까지 휴진 동참하나…환자는 또 '뒷전' 2024-06-11 06:23:36
있게 비대면 진료를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들은 휴진에 대비해 미리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개원의들이 불법 집단 휴진을 하면 그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며 "고혈압 등...
정부, 개원의에 진료명령 '강공'…의협은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2024-06-10 18:43:49
위한 필요한의 최소 조치”라고 설명했다. 진료 명령은 집단 휴진 예정일인 18일 진료를 실시하도록 촉구하는 정부의 행정 명령이다. 휴진 신고 명령은 집단 휴진일에 불가피한 사유로 휴진할 경우 담당 보건소에 휴진 전 미리 신고하도록 하는 조치다. 2020년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주도한 집단 휴진 때도 경기도, 대전시...
"감옥 내가 간다"…의협, 집단휴진 참여 독려 2024-06-10 17:55:09
서막을 알린다"고 밝혔다. 정부는 개원의에게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발령하는 등 집단행동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혀 양측이 '강대강' 대치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내야 하는 것은 정부에 부여된 헌법적 책무로서 집단 진료 거...
[속보] 정부 "진료 거부에 단호히 대응…휴진 13일까지 신고해야" 2024-06-10 11:01:38
책무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서울대 의대 및 서울대병원 비대위가 6월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을 결의한 데 이어 어제 의협은 6월 18일에 집단 진료거부와 총궐기대회를 예고했다"며 "깊은 유감과 심각...
'전면 휴진' 처벌 될까...면허 취소 가능성 2024-06-09 17:33:37
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실장은 "개원의들의 불법적 집단행동이 있으면 정부는 의료법 등에 따라 여러 필요한 조치를 해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도 이날 국무총리 주재 의료개혁 관련 브리핑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집단휴진은 절대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2020년 정부가 의대...
"빅5 인기과 티오 기다리는 중"…전공의 사직서 허용에 술렁 2024-06-04 11:47:15
알려진다. 비상 진료체계가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는 점도 전공의 사직 수리를 검토하는 배경 중 하나다.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전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 이탈) 초기에 여러 가지 국민 불편, 이런 것들이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전공의들이 조기에 복귀하고...
서울대병원 교수들, 내일 '총파업' 논의 2024-06-03 20:25:54
등 진료 중단에 관한 의견을 취합하는 설문조사를 진행 중으로, 이후 총회에서 총파업 찬반과 실행 시기, 수위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정할 방침이다. 이들의 총파업은 응급실과 중환자실이나 분만, 신장 투석 등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적인 분야를 제외한 전체 진료과목의 외래와 정규 수술을 중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서울의대 교수, 4일 총파업 투표 2024-06-03 18:04:31
진료까지 전면 셧다운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응급실, 중환자실, 분만실, 항암 치료, 신장 투석 등 필수 분야를 빼고 정규 수술, 외래 진료가 전면 중단될 수 있다는 의미다. 비대위가 총파업 카드를 꺼낸 건 정부가 현장을 떠난 전공의에 대해 면허 정지 등의 처벌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서다. 정부는 최근 병원장들과...
전공의 떠난지 벌써 100일…한치도 나아지지 못한 의정 갈등 2024-05-29 05:48:56
얻고자 병원에서 인턴으로 1년, 진료과목을 정한 레지던트로 3∼4년 수련하는 의사를 칭한다. 수련생과 근로자(의사)라는 이중적 지위에 놓인 채 상급종합병원에서 도제식으로 수련받으면서 장시간 과로에 시달려왔다. 이들이 속한 수련병원은 전체 인력의 최대 40%가량을 저임금의 전공의로 채워 병원을 운영해왔다. 각...
정부, '의료개혁' 계속 추진 강조…의료단체 "정말 이대로 좋은가" 2024-05-28 06:11:20
전환해 전공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중증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찾는다. 중증·응급 환자는 대형병원, 경증 환자는 지역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이용체계 개편을 두고도 의견을 나눈다. 복지부는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30일 '의료사고 안전망 전문위원회'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