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종합건설업 수익 사실상 '0'…건설업 3高·3低·3不 위기" 2024-07-11 15:00:01
1.1%로 줄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건설 외감기업 중 25.6%는 영업적자였으며, 종합건설업의 순이익률은 0.5%로 사실상 수익을 실현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익성 악화로 건설산업의 부실은 더욱 심화됐다"면서 "전체 산업의 부채비율은 지난해 소폭 하락했으나, 건설산업의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5.7% 상승한...
[게시판] 건산연, '건설산업의 위기진단과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2024-06-25 11:09:02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신성장전략연구실장(건설 외감기업 경영실태와 한계기업 분석을 통한 전문·중소 건설기업 경쟁력 강화방안), 오치돈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연구실장(지속가능한 미래 건설산업을 위한 건설기술 인재 개발 방안)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신임 한공회 최운열 회장, "지정감사인 면제는 밸류업 역행" 2024-06-19 17:18:17
수준으로 향상될 때까지 신외부감사법(외감범)은 유지돼야 한다"며 "외부 감사 비용은 단순한 비용이 아니고 기업 가치를 올리는 투자"라고 회계 투명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밸류업 인센티브 중 하나인 '지정자문인 감사 면제'는 밸류업이 아닌 밸류다운의 길이라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경영개발원, 무상정책금융 활용 노하우 전수…43만6000여 제조기업 성장 지원 2024-06-19 16:02:47
발표한 ‘2023년 3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외감기업의 매출액 감소율이 5.2%로 전분기(-4.3%)보다 감소폭이 더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4.0%로 전년 같은 기간(4.8%)보다 낮아졌다. 정부는 다양한 출연금과 보조금 등 정책을 내놨지만 기업들이 필요할 때 원하는 자금을 받기란 쉽지 않다. 정부 지원 조건에 부합하지...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제도, 규제 도입 취지 잃어…폐지해야" 2024-06-18 11:00:02
정도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 외감기업 전체 자산에서 공시대상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제외)이 차지하는 비중인 자산 집중도는 2.4%,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인 매출 집중도는 4.2%, 당기순이익 비중은 6.3%에 불과했다. 여기서 공시대상기업집단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자산총액 10조4천억원 이상)을...
[고침] 경제(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내는 기업 비중 역대 최고) 2024-06-12 14:17:30
금융비용 부담↑"…지난해 외감기업 경영분석 결과 영업익 증가율은 역대 최저…기업 성장성·수익성 모두 악화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지난해 고금리 부담 속에서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국내 기업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도 모두 악화했다. 한국은행이 12일...
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내는 '좀비기업' 역대최고…성장·수익성 악화 2024-06-12 14:07:00
지난해 외감기업의 순현금흐름(업체당 평균)은 3억원 순유입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활동 현금 유입(58억→85억원)이 증가했지만 재무활동 현금 유입(38억→5억원)이 감소했다. 현금흐름보상비율(39.1%→47.1%)은 영업활동 현금 유입의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상승했다. 현금흐름보상비율은 영업활동을 통한...
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내는 기업 비중 역대 최고 2024-06-12 12:00:02
금융비용 부담↑"…지난해 외감기업 경영분석 결과 영업익 증가율은 역대 최저…기업 성장성·수익성 모두 악화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지난해 고금리 부담 속에서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국내 기업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도 모두 악화했다. 한국은행이 12일...
[한공회 선거]"회계업계 쟁점, 치밀하게 밀어붙일 것…직역·지역별 지원도 강화" 2024-05-09 08:05:58
외감법에 대한 입장은 주기적지정제로 대표되는 신외감체제는 반드시 수성해야 한다. 2017년 만들어져서 2018년부터 시행됐으니 아직은 뿌리를 내리지 못한 제도다. 이 제도를 한동안 유효하게 지켜나가야 한다는게 회계업계 최대의 현안이자 과제라고 본다. 앞서 언급한 대외적 협의체를 강화하려는 것도 이 이유가 크다....
중견기업, ESG 공시 부실...경영 개선 갈 길 멀다 2024-05-05 06:00:11
바 있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장사(4.84점), 외감법인(3.96점), 비외감법인(2.85점) 순으로 기업 규모가 클수록 ESG 경영과 공시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상장사의 경우 기업의 성장성 등 상장 심사 종합 평가에 대비해 ESG 경영에 선제적으로 나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사회 부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