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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선조 이성재, ‘용안비서’ 태웠지만 ‘관상’ 벗어날 수 있을까 2014-11-21 01:51:29
담긴 용안비서 역시 존재 자체로도 그에게는 두려움 그 자체였다. 용안비서를 통해 자신의 얼굴이 왕의 관상이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되면 역모가 일어날까 두려웠기 때문. 이에 극심한 두려움에 시달리던 선조는 급기야 용안비서를 태우고 말았다. 상선이 “이 책은 왕실의 보물이다. 선왕들이 보고 있다”며...
첫방 '왕의 얼굴' 광해군 서인국, 아버지 선조의 냉정함에 '비참' 2014-11-20 16:28:02
사실을 깨달았다.마침 용안비서를 훔치기 위해 침입한 자들과 서고에서 마주친 광해군은 “누구냐, 이곳은 아무나 쉽게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무엇을 찾고 있냐”며 경계태세를 갖췄다.이에 괴한들은 광해군에게 칼날을 겨누며 위협했지만 광해군은 위험한 상황에도 맞서싸우는 용맹함을 보였다.광해군이...
‘왕의 얼굴’ 서인국, 강렬한 액션신 ‘눈길’… 그 명장면은? 2014-11-20 12:45:03
역)이 용안비서를 훔치기 위해 숨어든 괴한과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괴한의 위협에도 맞서 싸우며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였다. 또한 첫 사극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극중 김가희(조윤희)와의 능청스러운 연기부터 아버지 선조(이성재)를 대할 때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대사를 선보이며...
`왕의 얼굴` 광해군 서인국, 고난도 액션까지 `완벽 소화` 2014-11-20 12:08:25
책을 보다 잠든 광해군(서인국 분)이 용안비서를 훔치기 위해 숨어든 괴한과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인국은 이날 방송에서 괴한의 위협에도 맞서 싸우며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였다. 특히 무예에도 능한 광해군을 연기하기 위해 서인국은 실제로 드라마 액션신 대부분을 대역 없이 소화했으며, 이를 위해 쉬는 시간...
`왕의얼굴` 첫방송, 휘몰아 치는 폭풍 전개+몰입감까지 `흥미진진` 2014-11-20 10:52:12
`용안비서`를 훔치기 위해 왕궁 서고에 침입한 자들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저잣거리로 나선 광해는 가희와 우연히 재회하고, 왕궁 기우제에서 다시 만나며 운명 같은 사랑을 예고했다. 한편 선조의 관상을 보완할 상을 찾고 있던 관상가 고산(이기영)은 가희를 발견하고는 예사롭지 않은 시선을 보내 광해와 가희,...
‘왕의 얼굴’, 긴장감 넘치는 연출+휘몰아 치는 전개 `시청자 사로잡았다` 2014-11-20 10:12:14
`용안비서`를 훔치려 했던 자들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저잣거리로 나선 광해는 가희와 우연히 재회하고, 왕궁 기우제에서 다시 만나며 운명 같은 사랑을 예고했다. 한편 선조의 관상을 보완할 상을 찾고 있던 관상가 고산(이기영 분)은 가희를 발견하고는 예사롭지 않은 시선을 보내 광해와 가희, 선조가 걸어갈...
첫방 ‘왕의 얼굴’, 불가능이란 없는 배우 서인국 2014-11-20 09:40:35
주지 않았다. 늦은 밤, 광해는 서고에서 용안비서를 읽고 있었다. 용안비서를 읽고 선조가 침을 통해 자신의 관상을 바꾸려는 목적을 눈치 챈 광해는 도적과 마주하게 됐고, 몸싸움을 벌이던 중 달아난 도적을 쫓았지만 그들은 곧 포로 잡히게 됐다. 도적은 광해의 목에 칼을 들이댔지만 선조는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도...
‘왕의 얼굴’ 광해 서인국, 아버지 이성재 음모 알고 있었다 2014-11-20 02:18:52
‘용안비서’를 확인했다. 책을 본 광해는 거울을 보며 침을 맞았던 자리를 꼼꼼히 확인했고 곧 “여전히 내 얼굴의 길상을 흉상으로 바꾸고 있다. 아바마마…”라며 망연자실한 채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가 아버지 선조의 음모를 모두 알고 있었던 것. 이로써 광해는 나라의 임금이자 하늘 같은 아버지와 적의 관계가...
`왕의 얼굴` 첫방, 섬뜩하고 치열한 비극적 운명에 시선집중 (종합) 2014-11-19 23:37:39
용안비서를 읽으며 “길상을 흉상으로 바꾸고 있다”며 읊조렸다. 때마침 서재에 도적이 들었다. 이들은 용안비서를 훔치려 했고, 선조는 분노를 이기지 못해 문초실에서 도적을 크게 벌했다. 이후 선조는 광해군이 밤늦은 시간에 서재에 있었다는 사실을 안 후 “쥐 죽은 듯, 사는 게 네 운명이고 살 길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