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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초격차만으론 안돼"…'대표이사 유임' 초안 완전히 뒤집었다 2021-12-07 17:25:54
2선으로 물러났다. 가전 사업의 대부인 윤부근 사장은 CR(기업의 사회적 책임)담당 부회장, 스마트폰 사령관이었던 신종균 사장은 인재개발담당 부회장을 맡으며 현업을 떠났다. 2017년의 삼성은 총수 부재의 엄혹한 상황이었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됐던 이 부회장이 그해 2월 구속된 여파였다. 당시 삼성은 조직에...
가전·TV·모바일 전격 통합…외신 "사실상 삼성의 내부 M&A" 2021-12-07 17:20:31
그는 윤부근 전 부회장과 김현석 사장을 잇는 리더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업무에선 선택과 집중으로 일의 우선순위를 세우고 전략적으로 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테일에 강해 후배 임원들을 자주 긴장시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임원회의에서 무엇보다 성장동력을 찾을 것을 자주 강조한다”며...
[속보] 이재용의 변화 승부수…삼성전자 대표 3인방 모두 교체 2021-12-07 09:17:30
인사는 2018년 권오현 부회장과 윤부근·신종균 사장 퇴임 이후 3년 만에 최대 폭으로 이뤄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미국 출장 전 "미래 세상과 산업의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면서 우리의 생존 환경이 극적으로 바뀌고 있다. 추격이나 뒤따라오는 기업과의 '격차 벌리기'만으로는 이 거대한 전환기를 헤쳐나갈 수...
한종희 삼성전자 사장, 내년 CES서 기조연설 2021-11-11 17:21:24
삼성의 혁신 기술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경영진은 CES 기조연설자로 자주 초청됐다. 2002년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회장(당시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을 시작으로 윤부근 삼성전자 고문(2011·2015년), 우남성 전 삼성전자 시스템LS사업부 사장(2013년),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2016년), 김현석...
한종희 삼성전자 사장 'CES 기조연설'…"공존의 시대" 강조 2021-11-11 09:33:18
맡은 바 있다. 윤부근 삼성전자 고문은 2011년과 2015년 사장을 맡고 있던 당시 기조연설을 했으며 2013년에는 우남성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2016년에는 홍원표 삼성SDS 솔루션사업 부문 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2020년 CES에선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장(사장)이 '경험의 시대(Age of...
삼성전자 김기남 상반기 보수 35억…이재용 4년째 '무보수' 2021-08-17 17:40:13
하고 있는 권오현 고문(31억2000만원), 윤부근 고문(26억400만원), 신종균 고문(26억300만원)도 2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이 부회장은 올해도 보수를 전혀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2017년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재판을 받기 시작한 이후 4년째 무보수 경영 중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공학한림원상 25년간 지원한 '과학계 키다리아저씨' 2021-03-22 17:50:56
명예회장,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과 윤부근 고문, 조성진 전 LG전자 부회장, 안철수 전 안랩 대표, 고(故)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한국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으로부터 ‘대상’ 및 ‘젊은 공학인상’을 받은 역대 수상자들이다. 공학한림원은 1997년부터 공학 관련 기술, 연구,...
[단독] '한국판 노벨상'에 25년간 62억 기부한 '키다리아저씨' 2021-03-22 15:55:39
명예회장,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과 윤부근 전 부회장, 조성진 전 LG전자 부회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변대규 휴맥스 홀딩스 회장, 안철수 전 안랩 대표, 고(故)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우리나라 공학 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의 ‘대상’ 및 ‘젊은 공학인상’ 역대 수상자들과 올해...
'36조' 번 삼성전자 '연봉킹'은 권오현 172억…직원 평균은? 2021-03-10 07:09:06
일선에서 물러난 윤부근 고문은 60억원대 퇴직금을 포함 총 115억2700만원을, 신종균 고문은 퇴직금 59억원을 더해 총 113억2700만원을 수령했다. 현 경영진의 연봉도 모두 2배 이상 올랐다. 김기남 DS 부문 부회장은 지난해 82억7400만원을 받았고, 고동진 IM(IT·모바일)부문 사장의 보수는 67억1200만원이었다. 김현석...
권오현, 작년 퇴직금 등 172억 받았다 2021-03-10 01:10:49
받았다. 삼성전자 전·현직 임직원 중 보수가 가장 많았다. 윤부근 고문은 60억원대 퇴직금을 포함해 총 115억2700만원, 신종균 고문도 퇴직금 59억원 등 총 113억2700만원을 가져갔다. 이재용 부회장은 2017년 2월부터 삼성전자로부터 급여를 받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8조5000억원을 시설투자에 쏟아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