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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임산부` 전담병상 만든다…"응급분만 대처" 2021-12-21 11:41:39
거주하는 임산부 확진자가 병상이 없어 결국 구급차 안에서 출산하기도 했다. 중대본은 아울러 확진자 중 투석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이달 중 서울 혜민병원, 경기 박애병원, 김포우리병원, 충북대병원 등 4곳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외래환자로 이용할 투석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방역당국 "재택치료 현황 파악·지원 강화한다" 2021-12-01 13:47:51
하게 된다. 시·도에서 보유중인 예비구급차 137대를 즉시 투입하기 위한 구급대원 등의 인력도 서둘러 확보한다. 현재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구급차는 총 1581대이며, 이 중 감염병 전담구급차는 차 내 공기가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설계된 음압구급차 21대를 포함해 295대(18.7%)가 있다. 정부는...
휴온스메디케어·메디컬, 독일 `MEDICA 2021` 참가 2021-11-24 15:37:28
구급차와 음압차량 등 좁은 공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더마 아크네는 유럽 최초로 여드름 치료용 의료기기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대표는 "소독·멸균 미용 치료까지 확장돼 있는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해외 진출을 적극 타진해 세계 의료기기...
휴온스메디케어·메디컬, 독일 'MEDICA 2021' 참가 2021-11-24 10:51:29
구급차와 음압차량 등 좁은 공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과산화수소 멸균제가 멸균 후 물과 산소로 분해돼 안전성도 뛰어나다고 전했다. 더마 아크네는 유럽 최초로 여드름 치료용 의료기기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대표는 "소독·멸균 미용 치료까지 확장돼 있는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휴온스메디케어, 소방안전박람회서 국산 공간멸균기 전시 2021-11-22 15:31:59
구급차량에 휴엔 IVH ER을 설치, 멸균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멸균 후에는 참관객들이 멸균 정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카드형 CI로 멸균 유효성을 검증한다. 휴엔 IVH ER은 과산화수소 멸균제를 미립자화한 후, 열풍 증발로 퍼뜨려 각종 바이러스뿐 아니라 박테리아 포자까지 사멸시킨다는 설명이다. 멸균...
재택치료하던 60대 코로나 환자, 병원 이송 중 사망 2021-10-22 10:57:52
전담 구급차가 25분 뒤인 오전 7시30분 현장에 도착했다. 환자는 비슷한 시간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음압형 이송 장비를 갖춘 코로나19 전담 구급차는 감염 방지를 위해 구급차 내부를 특수필름으로 감싸는 래핑 등 방역 조치가 돼 있지 않아 신고 접수 즉시 출동하지 못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음압구급차'개발 오텍, 대통령표창 2021-10-20 17:34:52
‘2021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기술개발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음압구급차를 개발해 국산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텍의 음압구급차는 공기순환부와 음압발생부를 탑재해 환자실 내부에 환기가 되면서 동시에 음압상태가 유지되는 게 특징이다....
"음압구급차 추가 도입" 등 국민제안 71건 예산에 반영돼 2021-09-02 09:52:41
"음압구급차 추가 도입" 등 국민제안 71건 예산에 반영돼 국민참여예산 1천414억원·올해 대비 21% 증액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음압 구급차를 추가 도입하고 아동학대 대응 재원을 확충하는 사업이 국민참여예산으로 내년 예산안에 반영됐다. 정부가 내년 예산 중 71개 사업, 1천414억원 상당을 국민참여예산...
"죽으면 책임질게" 구급차 고의사고 택시기사…3000만원 배상 판결 2021-08-11 18:52:52
지난해 사고가 발생한 6월8일 유족들은 B씨의 방해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79세 폐암 4기 아버지가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할 기회를 놓쳐 당일 숨졌다고 주장했다. B씨는 이 사건 외에도 2015년부터 5년간 전세 버스나 회사 택시, 트럭 등을 운전하면서 가벼운 접촉사로를 빌미로 총 2150만원 상당의 합의금을 챙긴 혐의로 ...
구급차 막고 "죽으면 책임진다"…3천만원 배상 판결 2021-08-11 17:17:19
오후 서울시 강동구 고덕역 인근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고 "사고 처리부터 해라.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며 10여 분간 앞을 막아섰다. 유족들은 최씨의 방해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79세의 폐암 4기 환자가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할 기회를 놓쳐 사고 당일 숨졌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