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글로벌 빅파마 사로잡은 K-바이오 [뉴스+현장] 2024-10-23 09:00:00
글로벌 제약사와 의료기관 등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과 면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치매 치료제, 혈관계 치료제, 피부 질환제 등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국내 기업 알리코제약은 이번 수출 상담회에서 베트남 기업인 피티파마슈티컬스에 150만달러(약 20억원) 규모의 혈관계 치료제를 공급하는 신규 계약 체결을...
시험 응시 가능 전공의, 576명…"내년부터 의료붕괴 본격화" 2024-10-13 12:24:53
과목별로 분류하면 가정의학과 96명, 내과 91명, 정형외과 61명, 정신건강의학과 40명, 응급의학과 33명 순이었다. 수료 예정 전공의가 가장 적은 과목은 핵의학과 2명, 방사선종양학과 3명, 진단검사의학과 5명, 심장혈관흉부외과 6명, 비뇨의학과 7명이었다. 전 의원은 "2월부터 이어진 의료공백이 내년에는 본격적인...
이틀에 한번 꼴 '의료쇼핑족' 19만명 2024-10-07 17:59:49
하지만, 연간 최다 촬영자의 경우 총 130회를 찍어 방사선 선량이 약 270mSv를 초과했다. 방사선 선량의 연간 한도(50mSv)를 5배 넘는 수치다. 안 의원은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진료를 받는 ‘의료 쇼핑’ 문제가 커지고 있다”며 “이는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하고, 유사 마약 처방이나 과도한 방사선 노출 등으로 환자의...
대한영상의학회 "국내 영상검사 수가 미국 대비 30% 수준" 2024-10-02 18:16:24
환자들이 불필요한 방사선에 노출된다"며 "영상의학과 의사의 업무량 부담과 인력 부족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어, 영상검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적절한 수가를 책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승은 대한영상의학회장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10년 이상 수가가 인하되고 있음에도 국내 영상의학 전문의들은...
한-체코 과기공동위…우주·바이오·소재·디지털·에너지 협력 2024-10-02 16:00:01
활용해 차세대 소형입자가속기, 초고속 방사선, 광의료신기술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한국핵융합연구원과 체코 플라즈마물리연구소 간 핵융합 연구협력 MOU를 갱신해 핵융합장치 활용 연구와 실험, 핵융합 디지털 공학기술 개발 등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또 원자력연과 체코공대, 보헤미아대 등이 3년간...
단국대병원, 방사선 뇌수술 장비 'ZAP-X' 국내 최초 도입 2024-09-24 16:05:13
방사선 수술 장비 도입 소식을 듣고 이 병원에서 수술받았다. 곽씨는 “마취도 머리절개도 하지 않아서 수술이 잘 될까 걱정했는데, 잠깐 누워있다 보니 수술이 끝났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환자는 수술 전보다 종양의 크기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현재는 신경외과 진료를 통해 상태를 관찰 중이다.○공공의료본부...
[ESMO 2024]엠비디 "대량·자동화 항암제 감수성 검사, 美·유럽서 러브콜" 2024-09-17 04:12:06
항암제 감수성 검사 과정과 두경부암 방사선 치료 감수성 검사 과정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임 부사장은 "난소암은 파클리탁셀과 카보플라틴이 쓰이는 데 온코세시 검사를 해 감수성 환자군과 내성군을 구분했더니 감수성 환자군에선 재발률이 적고 내성군에서 재발률이 높았다는 것을 발표했다"고 했다. 그는 "두경부암은...
유상임 장관, 원자력병원 방문…"연휴 필수진료체계 유지"(종합) 2024-09-12 17:58:08
경우 체력적 한계로 인한 의료진의 번아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응급실, 호스피스센터, 입원 병동, 방사선 비상 진료시설, 피폭선량 평가시설 등을 돌아보고 중증 암 환자 대상 비상 진료 상황 등을 점검했다. 유 장관은 "전공의 공백에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소명 의식을 가지고 상급종합병원의 중증 암...
유상임 장관, 원자력병원 방문…"연휴 필수진료체계 유지" 2024-09-12 16:30:01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암 전문 병원인 원자력병원은 현재 전공의 공백 상황에 대응해 전문의 과장들이 기존 진료업무 외에도 응급실과 병동 당직 근무를 소화하면서 중증 암 환자들의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또 상급종합병원과 지방소재병원 40곳에서 226명의 암...
1인당 외래 이용횟수 OECD 1위…의료쇼핑·약 과다복용, 건보재정 위협하는 상황 2024-09-10 15:58:35
의료 이용은 곧 진료비 지출과 직결된다. 방치하는 경우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을 위협하고 보험료 인상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중복진료 및 약물처방, 중복 방사선 검사 등과도 연관돼 있어 국민의 건강에도 위해가 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재정건전성 제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