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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 달린 멕시코전…김학범호, 선봉장에 황의조 2021-07-31 19:01:16
2선에는 이동준, 이동경, 김진야가 이름을 올렸다. 김진야는 온두라스전과 마찬가지로 날개 공격수로 전진 배치됐다. 더블 볼란치에는 김진규와 김동현이 배치됐고, 포백은 온두라스전과 똑같은 설영우, 박지수, 정태욱, 강윤성이 자리했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전북)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한국, 루마니아에 4대0 완승…B조 1위 등극 [종합] 2021-07-25 22:08:31
10분 이동경의 오른쪽 코너킥을 이동준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헤딩으로 방향을 바꿨고, 이를 황의조가 왼발슛으로 연결한 게 루마니아 골키퍼의 몸에 맞고 나왔다. 이후 24분에도 이동경이 투입한 프리킥 공격에 가담한 정태욱이 헤더로 골을 노린 게 크로스바를 넘어갔고, 이어 27분 이동준이 황의조를 향해 올린 크로스가...
[속보] 올림픽 축구, 대한민국 이동경 추가골 성공 2021-07-25 21:19:52
골키퍼의 몸에 맞고 나왔다. 이후 24분에도 이동경이 투입한 프리킥 공격에 가담한 정태욱이 헤더로 골을 노린 게 크로스바를 넘어갔고, 이어 27분 이동준이 황의조를 향해 올린 크로스가 루마니아의 중앙 수비수 마리우스 마린의 오른발을 맞고 자책 골로 들어갔다. 전반전을 1대 0으로 마무리한 후 후반 13분 이동경은...
'악수 거절 논란' 이동경 "팀이 져서 웃으면서 거절할 수 없었다" 2021-07-23 20:10:37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동경 선수가 축구협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이동경은 자신의 대응이 적절하지 못했던 점을 인정하며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보다 이성적으로 대응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나아가 그는 당시 악수를 거부한 상황에 대해 "내 입장에서는 팀이 졌는데 웃으면서 거절할 수도...
'매너 논란' 이동경 "처신 적절치 못했다" 인정 2021-07-23 19:26:06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이동경은 전날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 올림픽 축구대표팀으로 참가했다. 한국팀은 이날 뉴질랜드에 0-1로 패배했다. 뉴질랜드 공격수 크리스 우드에게 후반 25분 선제득점을 내어준 뒤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 문제의...
[올림픽] 뉴질랜드 언론 "악수 거부한 이동경, 올림픽 정신 잊은 듯" 2021-07-23 12:09:47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스터프는 이동경의 악수 거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른 것인지 패배로 인한 실망감 때문인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헤럴드는 이동경의 행동이 코로나19 때문일 수 있다는 추측을 일부 팬들이 소셜미디어 등에 내놓고 있지만 스포츠맨답지 않은...
이동경 악수거부 설왕설래…"비매너" vs "방역수칙" 2021-07-23 10:27:44
이동경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으나, 이동경은 왼손으로 우드의 손을 툭 치며 거부했다. 우드는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물러났다. 이를 두고 인터넷 공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쪽에서는 이동경이 상대의 좋은 의도를 무시하고 스포츠맨십과 거리가 먼 비매너 행동을 했다고 비판한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중계에서...
악수 '툭' 친 이동경 '비매너' 논란…"방역수칙 따른 것" 2021-07-23 10:24:39
포착됐다. 이동경은 손을 내민 크리스 우드를 슬쩍 보고는 손을 툭 쳤고, 크리스 우드는 머쓱한 미소만 지었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매너가 좀 아쉽다"고 언급했고, 경기 직후 온라인상에서 이동경이 스포츠맨십과는 먼 비매너 행동을 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축구대표 출신으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김형일 또한...
악수 제안 '툭' 치며 거절한 이동경…"매너 아쉽다" 지적 2021-07-23 08:05:07
지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이동경의 SNS에도 그의 태도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동경이 악수를 거절한 것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들 간 악수, 하이파이브, 포옹 등을 금지하고 있기...
뉴질랜드 선수 악수 거절한 이동경…"비매너 vs 방역차원" 2021-07-22 22:00:04
것. 이동경의 이런 행동을 예상하지 못한 우드는 당황한 듯 웃었다. 이러한 모습이 국내 팬들에게 알려지자 비판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이동경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다"며 "경기에서도 지고 매너에서도 졌다"고 지적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은 이번 올림픽에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