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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김정은에 김주성-트럼프에 이연향 통역관 2018-06-12 11:50:53
위원장과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간 회담에도 통역사로 나섰다. 앞서 미국을 방문한 김영철 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할 때도 김 통역관이 통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싱가포르 방문에서도 김 통역관이 김정은 위원장을 밀착 수행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통역을...
北, 싱가포르 모델 따르나…김정은 "지식·경험 배우려 한다" 2018-06-12 09:18:39
리셴룽(李顯龍)이 현 싱가포르 총리라는 점도 김정은 위원장으로선 일종의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다. 북한은 지난 2015년 리콴유 전 총리가 사망했을 때 박봉주 내각 총리가 발송한 조전에서 리콴유를 "인민의 친근한 벗"이라고 칭하며 애도의 뜻을 표할 정도로 과거부터 돈독한 외교관계를 유지해왔다. 북한은 1968년...
‘사임당’ 조선판 개츠비 송승헌, 사랑법 깊어질수록 매력 포텐 ‘뿜뿜’ 2017-03-10 08:48:18
된 이현룡(정준원 분)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이현룡이 아버지 때문에 속상해하자 이원수(윤다훈 분)에게 관직까지 내렸다. 현대신에서는 금강산도를 표적으로 삼은 고미술 위작 조사단 라드로 깜짝 등장해 과거와 현대의 연결고리에 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운평사 사건의 비밀을 알고 사임당을 찾아가 달라진 모습을...
‘사임당’ 눈빛부터 확 달라진 송승헌, 절대악 최철호 향한 반격 나섰다 2017-03-09 09:19:16
감돌고 있다. 사임당은 이현룡을 중부학당에서 자진 출재시키는 한편 20년 만에 다시 붓을 들면서 한양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겸은 민치형을 무너뜨리기 위해 명나라 사신으로 갔던 소세양(김진근 분)의 도움까지 받으며 민치형의 정치자금을 대는 장원지물전을 저격하고 있다. 더욱 팽팽해진 갈등 속에 앞으로의 전개를...
'사임당' 송승헌 VS 최철호, 제대로 불 붙었다 2017-03-09 08:55:50
감돌고 있다.사임당은 이현룡을 중부학당에서 자진 출재시키는 한편 20년 만에 다시 붓을 들면서 한양을 들썩이게 만들었다.이겸은 민치형을 무너뜨리기 위해 명나라 사신으로 갔던 소세양(김진근 분)의 도움까지 받으며 민치형의 정치자금을 대는 장원지물전을 저격하고 있다. 더욱 팽팽해진 갈등 속에 앞으로의 전개를...
‘사임당’ 괴로운 이영애 vs 섬뜩 오윤아, 첫 경쟁부터 차원이 다른 긴장감 2017-02-23 08:08:41
분)의 긴장감 넘치는 시화전이 그려졌다. 이현룡(장준원 분)이 중부학당에 입교하면서 예고됐던 사임당과 휘음당 경쟁의 첫 관문은 합동 시화전. 팽팽한 긴장감 속에 한층 선명해지는 사임당과 휘음당의 대립 관계가 보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 이겸(송승헌 분)의 후원으로 이현룡이 중부학당에 입성하자 이를 견제...
‘사임당’ 정준원, 율곡 싱크로율 100%...과연 명품아역이로다~! 2017-02-16 15:54:23
이현룡에게 휘음당 최씨는 “어른 앞에서 어찌 해야 하는지 듣고 배우는 바는 없는 듯 하구나”라고 하자 “오는 말이 곱지 않은데 어찌 가는 말이 고울 수 있겠습니까 저도 바쁜 것을 다행으로 아십시오”라고 일침을 가하는 장면에서 휘음당 최씨의 말문을 막히게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통쾌감을 선사하고...
아베 만난 박대통령 "외교장관 합의대로 잘하자" 2015-03-29 20:58:02
리 부주석을 비롯해 클린턴 전 대통령, 토니 애벗 호주 총리 등 18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했다.폭우 속에 진행된 이날 장례식은 오후 2시에 시작해 5시께 끝났다. 박 대통령은 장례식 후 리 전 총리의 장남인 리셴룽(李顯龍) 현 총리를 만나 위로했으며, 이어 토니 탄 싱가포르 대통령 주최로 열린 리셉션에 참석한 뒤...
리콴유 전 총리, 싱가포르 국부 타계하다.."그는 누구인가?" 2015-03-23 07:13:00
물러나 리콴유의 첫째 아들인 리셴룽(李顯龍)이 새 총리로 취임했다. 리셴룽 총리의 등장은 또다른 형태의 권력세습이 아니냐는 지적도 없지 않다. 그러나 오랫 동안 정치, 행정 분야 요직을 거치면서 지도자 교육을 받았던 리셴룽 총리는 싱가포르 국민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대체로 존경받는 지도자로 통한다. 리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