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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전역만 기다렸는데"…'설상가상' 하이브 개미들 '비명'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7-20 15:47:45
예정이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 부진, 어도어 이슈 영향으로 당분간 하이브 주가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하이브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29만원으로 낮췄다. 다만 하반기엔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력 아티스트 활동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이선화...
"하이브, 지속되는 실적부진과 '민희진' 이슈…목표가↓"-유진 2024-07-16 08:32:51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도 밑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TXT, 세븐틴, 뉴진스 등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과 신인 아티스트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외형을 견인했다”면서도 “‘별이 되어라2’의 흥행 부진에 따른 프로모션 비용과 미국 현지 걸그룹 캣츠아이 관련 제작 비용 등이 반영돼 비용 부담이 높아...
중소형 증권사의 반란, 이색 전략으로 맞서는 강소 하우스 [2024 베스트 증권사] 2024-07-15 07:05:01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신선한 아이디어를 갖춘 젊은 애널리스트(이현지, 양승윤, 정의훈, 이해니, 백은비, 이유진 등)이 다수 포진해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하우스다. 이번 평가에서는 유틸리티의 황성현(5위), 엔터테인먼트·레저의 이현지(5위), 철강·금속의 이유진(6위)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
로제, 테디 품으로 가나…'YG 주가' 블랙핑크 완전체에 달렸다 [이슈+] 2024-06-17 12:42:31
따른 이익이 예상보다 더 부진하면서 2024년 약 200억원, 2025년 약 900억원으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면서 "블랙핑크 컴백에 따라 주가의 변동성이 너무 높다"고 평가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또한 "YG엔터테인먼트가 저연차 아티스트 성장이 가시화 되고 있는 점은 분명 긍정적"이라면서도 "블랙핑크 활동...
MZ들 너도나도 셀프사진관…수혜주도 있다고? 2024-06-11 08:18:24
나왔다. 11일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요즘 MZ 필수코스 셀프사진관'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컬래버레이션으로 인한 마진은 크지 않을지라도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컬래버레이션 프레임'을 통해 외형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엔터사는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간접매출 증가를 꾀할 수...
'CJ ENM'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024-05-27 09:13:01
24일 유진투자증권의 이현지 애널리스트는 CJ ENM에 대해 "Investment Point 1) 티빙 야구 중계, 예능 중심 편성, 요금제 인상 및 광고 요금제 출시 등 다양한 콘텐츠 및 가격 정책 도입하며 손실폭 크게 축소할 것으로 전망, 2) 올해는 작년 대비 콘텐츠 딜리버리 편수 확대되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 3)...
'CJ ENM' 52주 신고가 경신, 실적 추이 및 전망 - 유진투자증권, BUY 2024-05-24 14:58:10
24일 유진투자증권의 이현지 애널리스트는 CJ ENM에 대해 "Investment Point 1) 티빙 야구 중계, 예능 중심 편성, 요금제 인상 및 광고 요금제 출시 등 다양한 콘텐츠 및 가격 정책 도입하며 손실폭 크게 축소할 것으로 전망, 2) 올해는 작년 대비 콘텐츠 딜리버리 편수 확대되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 3)...
"JYP엔터, 1분기 실적 부진·하반기 모멘텀 몰려…목표가↓"-유진 2024-05-13 09:03:23
증권사 이현지 연구원은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작년 하반기 진행했던 일본 콘서트 매출이 1분기 실적에 반영되며 콘서트 매출은 큰 폭으로 늘었지만 원가성 지급수수료 및 JYP360 관련 비용이 증가하며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JYP360은 굿즈 전문 자회사다. JYP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영업이익은 336억원으로 전년...
'눈물의 여왕' 이어 KBO…목표가 줄상향 2024-05-10 09:07:08
대비 49.5%나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디어 플랫폼 부문은 광고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티빙 유료 가입자·트래픽이 성장했고 영화·드라마 부문은 콘텐츠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KBO 중계 이후 티빙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약 7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