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회적기업 국제스쿨,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나눔의공간’ 개소 2023-10-25 15:56:19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물품 납품 및 설비 시공을 통해 탄탄한 기업으로 발전해온 국제스쿨은 사회적기업으로서 취약계층 사람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도 함께 병행하며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화장실칸막이, 사물함, 신발장, 락커, 공기순환기 등 직접생산제품을 비롯하여 장애인편의시설,...
태풍 카눈, 한반도 '강타'…대구서 1명 사망·1명 실종 [종합] 2023-08-10 19:15:28
전면 통제됐다. 고속열차(KTX)와 일반열차도 멈춰 섰다. 개학한 학교의 절반에 가까운 유치원, 초·중·고교 1579개교는 학사 운영 일정을 조정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오후 9시 서울 동쪽 50km 지점, 11일 자정 서울 북쪽 50km 지점, 오전 9시 평양 남쪽 40km 지점에 도달할 전망이다. 내일 오후 3시 평양 서북서쪽...
수도권 중심 밤새 큰 비…중대본 2단계 격상·위기경보 '심각' [종합] 2023-07-22 22:18:01
1시를 기해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경북·전북·전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 등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마을회관·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해 달라"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인천 귤현동 비닐하우스 화재...2명 사망 2023-04-28 15:49:30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분께 인천시 귤현동 415번지 농업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70대 2명(부부 추정)이 숨지고, 농업용 비닐하우스 17개 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에 관련 신고가 166건이 접수될 정도로 검은 연기가 수십미터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
인천 계양구 비닐하우스에 불…2명 숨진 채 발견 2023-04-28 14:06:17
2명이 숨지고 비닐하우스 7개 동이 불에 탔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께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 농원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명이 숨지고 비닐하우스 7개 동과 내부 자재 등이 완전히 탔다. 화재 직후 검은 연기가 수십m 치솟으며 관련 신고 166건이 소방 당국...
중진공·건보공단 등 27개 공공기관 동반성장 등급 '최우수' 2023-04-19 14:12:04
│한국부동산원│농림수산식품교육│한국소방산업기술원│ │ │ ㈜강원랜드 │한국전력공사│ 문화정보원 │한국소비자원 │ │ │인천국제공항공│한국지역난방│소상공인시장진흥│한국수목원정원관리│ │ │ 사 │공사│ 공단 │원│ │ │ ㈜에스알 │한국철도공사│시청자미디어재단│한국수산자...
[부고] 강순화 씨 별세 外 2023-03-23 18:42:03
서울경제신문 기자 부친상, 강순철 초등학교 교장 형님상, 정기남 前 국무총리실 정무실장 장인상=23일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31-708-4444 ▶박대중씨 별세, 박기용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부친상=23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2019-4000 ▶양병희씨 별세, 양중진 법무법인 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23-03-19 15:00:01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선장면 인근에 착륙하려던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 4명 중 50대 남성 A씨가 곡교천으로 잘못 착륙해 물에 빠졌다. 인근에서 낚시하고 있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나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319026900063 ■...
"온몸에 멍든 채 숨져"…12살 초등생 살해한 계모 기소 2023-03-07 15:01:02
지난달 7일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친부 B씨는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지만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대 정황을 확인하고 B씨 부부를 체포했다. 추가 조사 결과 검찰은 A씨가 22차례에 걸쳐 연필로 C군의 허벅지를 찌르거나 눈을 가리고 의자에 결박하는 등...
"애가 자해했다"던 계모, 연필로 찌르고 의자에 묶었다 2023-03-07 14:50:32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지만,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대 정황을 확인하고 부부를 체포했다. A씨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훈육하려고 때린 적은 있다"면서도 "멍과 상처는 아이가 자해해서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살해할 고의는 없었다"며 "사망 당일 아이를 밀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