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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지원 '규제특례 승인' 400건 돌파 2024-08-16 10:54:12
특례 344건, 임시허가 43건, 적극해석 18건으로 실증특례가 85%의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규제특례 승인사례 중 하나의 과제에 가장 많은 부처의 규제가 관련된 '다부처, 다규제' 특례승인 과제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으로 나타났다. 경찰청(도로교통법), 개보위(개인정보보호법), 행안부(보행안전법),...
대한상의 '규제샌드박스 지원센터' 통한 특례 승인 400건 돌파 2024-08-15 12:00:00
창출되는 등 경제효과가 컸다"고 말했다. 센터가 지원한 규제 특례 승인 과제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실증 특례가 85%(344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임시 허가(43건), 적극 해석(18건) 등의 순이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 276건, 중견기업 48건, 대기업 72건 순이었다. 규제 특례 승인 건수가 가장 많은 부처는...
영구임대 1.4만가구 재건축…1기 신도시 이주민 품는다 2024-08-14 17:32:32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재건축 때 이주민의 임시 거처를 확보하기 위해 지역 내 영구임대주택 1만4000여 가구를 재건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특정 용도(선수 숙소)로 활용한 후 일반에 분양한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처럼 분양주택을 2~3년간 이주 단지로 사용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공급하는 방식도 선보인다....
ISA 개편·단통법 폐지…민생법안 손도 못 댄 국회 2024-08-04 17:56:29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산업기술 유출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정부가 강조한 ‘민생경제 관련 법안’ 중 일부다. 4일 여권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국회 상황과 관련해 처리가 시급하지만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은 법안 14건을 꼽았다. 22대 국회가 첫...
자율주행, 모자이크 없는 얼굴 정보도 활용…내 정보 문제없나(종합) 2024-07-23 18:55:59
특례에 참여하고 있다. 고낙준 개인정보위 신기술개인정보과장은 "실증특례는 '임시 허용'이라는 한계가 있다"며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법제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에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대량의 데이터가 임의로 수집될 경우 정보주체의 권리 보장이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 특히 관련...
모자이크 없는 얼굴 활용 허용…자율주행 연구 걸림돌 치운다 2024-07-23 17:01:47
실증특례를 허용해 주고 있다. 현재 뉴빌리티, 우아한형제들, 포티투닷, 카카오모빌리티 등 4개 자율주행 기업이 실증특례에 참여하고 있다. 고낙준 개인정보위 신기술개인정보과장은 "실증특례는 '임시 허용'이라는 한계가 있다"며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법제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명처리없이 수많은...
규제자유특구 실증특례·임시허가 부결시 이의신청 가능 2024-07-23 12:22:24
실증특례·임시허가 부결시 이의신청 가능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 제도 개선을 위한 지역특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실증 특례와 임시 허가 부결 시 이의신청 절차를 마련해 기업에 대한 권리구제가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
‘지역특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024-07-23 11:15:54
규정된 203개 특례)와 규제신속확인, 실증특례, 임시허가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지난 2019년 처음 시행된 규제자유특구는 그간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총 43개 특구를 지정했으며, 현재는 37개 특구가 운영 중이다. 지난 2월 6일 개정된 법률에 따른 이번 지역특구법 시행령 개정안은 실증특례·임시허가 부결 시...
중기부, '지역특구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2024-07-22 17:45:46
규정된 203개 특례)와 규제신속확인, 실증특례, 임시허가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지난 2019년 처음 시행된 규제자유특구는 그간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총 43개 특구를 지정했으며, 현재는 37개 특구가 운영 중이다. 지난 2월 6일 개정된 법률에 따른 이번 지역특구법 시행령 개정안은 실증특례·임시허가 부결 시...
[내수 활성화] 전기 화물차에도 보조금 지급…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재추진 2024-07-03 12:30:28
개별소비세 감면 특례도 적용기한을 2026년까지 2년 연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감면한도는 이달 말 세법개정안을 통해 발표된다. 노후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를 70% 감면(한도 100만원)해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재입법도 추진한다. 이 개정안은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