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통사고 환자, 의원 1~3인실 입원하면 일반실 보험금만 준다 2022-11-09 11:20:21
보험금만 준다 국토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기준 개선…상급병실은 병원만 전액 지급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앞으로 교통사고 환자가 의원에서 상급 병실을 이용할 경우 자동차보험에서 입원료를 전액 지급하지 않는다. 의원에서 상급 병실을 이용하면 일반병실의 입원료만 지급된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사고...
강호 보험개발원장 "나이롱 환자 기준 만들어 실손 누수 막을 것" 2022-02-15 17:17:17
보험금 수령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보험개발원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인 자동차 보험료 산정을 위한 등급 평가 방식도 일부 변경한다. 수입차에 대한 평가 등급을 국산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세분화한다는 내용이다. 이 경우 고가 수입차의 보험료는 현행보다 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자동차보험 원가 지수를...
"외제차가 뒤에서 '쾅'…사고 내놓고 병원비 못 준답니다" [김수현의 보험떠먹기] 2022-02-06 07:00:02
30일 이내로 제한됩니다. 보험사가 정당한 절차에 의해 지급 거절 또는 연기를 결정했더라도 가불금 청구는 무조건 허용해야 합니다. 피해자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11조 규정에 따라 보험사에 자동차보험진료수가(치료비) 전액을 가불금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보험금에 대해선 손해액의 50%로 금액을 청구할...
정지원 손보협회장 "실손보험 가입자 보호…과잉진료 집중 심사" 2022-01-18 16:59:11
"자동차보험금의 누수 방지를 위해 대인Ⅱ 치료비 본인 과실 비율 적용과 장기 치료 시 진단서 제출 의무화 등 제도개선의 안정적인 도입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는 "과잉 한방진료 개선을 위해선 문제 항목에 대한 합리적인 진료수가 기준 마련을 건의하고 경미한 사고 시 복원 수리 기준 법제화 방안도 관계부처와...
손보협회 "생활·금융플랫폼 구축…과잉진료 병원 집중관리" 2022-01-18 12:00:03
매년 보험료가 치솟는 실손보험의 보험금 누수를 막기 위해 과잉진료가 의심되는 의료기관은 집중적으로 심사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검사기록 등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환자 브로커가 개입한 정황이 있는 병·의원, 비합리적으로 진료비를 책정하는 곳이 집중 심사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보험 보험금...
정지원 손보협회장 "금융·의료·마이데이터 종합제공하는 플랫폼 구축" 2022-01-18 12:00:00
말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실손보험 청구를 하지 않는 대다수 선량한 가입자 보호를 위해 문제비급여 항목에 대한 관계부처의 관리강화를 적극 건의하고 검사기록 제출거부, 브로커 개입 등 과잉진료가 의심되는 청구유형에 대한 집중심사 시행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자동차보험의 비정상적 관행을 개선해...
부부 특약 가입했다 `이혼`…무사고 인정 가능할까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1-10-01 17:45:00
자동차보험은 건강보험과 달리 병실 등급과 관계없이 입원료를 보험에서 전액 지급하는데, 앞으로는 상급병실 입원료의 상한선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아직 논의 중인 사안이지만 입원료 일정 부분을 환자 본인이 부담하거나 환자의 신체적·심리적 안정, 집중 치료 필요 등 `치료목적`을 위한 상급병실 입원만...
경미한 車사고, 본인 과실만큼 치료비 낸다 2021-09-30 17:22:44
500만원의 보험금을 타간 사례도 있었으나 앞으로는 진단서상 치료 기간을 넘어설 수 없다. 다만 이들 방안은 전 국민의 자동차보험 약관을 모두 바꿔야 하는 만큼 내년 표준약관 개정과 유예 기간 등을 거쳐 2023년 1월 1일(사고 발생 기준)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또 최근 한의원의 상급병실 설치가 늘면서...
차사고 경상환자 '고액' 치료비, 과실 비율대로 분담(종합) 2021-09-30 15:16:05
개선 사망·장애 보험금 대폭확대…부부특약, 배우자 무사고경력 인정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2023년부터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치료비가 50만∼120만원을 넘으면 초과분에 대해선 과실에 비례해 부담해야 한다. 내년부터 교통사고 사망·후유장애로 인한 상실수익액 계산방식이 법원 방식으로 변경돼 보험금이 대폭...
`나이롱 환자` 막는다…車사고 경상환자에 본인과실 반영 2021-09-30 14:14:30
보험금을 지급하게 된다. 상급병실 입원료의 지급기준도 개선된다. 현행 자동차보험은 건강보험과 달리 병실 등급과 관계없이 입원료를 전액 지급한다. 하지만 최근 한의원의 상급병실 설치가 늘어나면서 상급병실 입원료 지급 규모가 크게 증가해,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금융위는 상급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