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래픽] 북한에 나포된 한국인 2명 승선 러시아 어선 추정 경로 2019-07-24 17:38:06
어선 추정 경로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24일 통일부에 따르면 러시아 국적의 300t급 어선인 '샹 하이린(Xiang Hai Lin) 8호'는 16일 오후 7시께 속초항을 출발해 러시아 자루비노항으로 향하던 중 기관 고장으로 표류, 17일쯤 동해상 북측 수역에 들어갔다가 단속돼 북한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인 탄 러 어선, 北에 단속돼…송환요청엔 무응답 2019-07-24 17:04:40
자루비노항으로 향하던 중 기관 고장으로 표류, 17일쯤 동해상 북측 수역에 들어갔다가 단속돼 북한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선박에 탄 한국인 선원 2명은 각각 50대, 60대 남성으로 러시아 선사와 기술지도 계약을 맺고 어업지도와 감독관 연락하는 자격으로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다. 선원들은 북측의 호텔에서...
한국인2명 승선 러 어선, 北에 나포…송환요청 7일째 '무응답' 2019-07-24 16:33:34
7시께 속초항을 출발해 러시아 자루비노항으로 향하던 중 기관 고장으로 표류, 17일쯤 동해상 북측 수역에 들어갔다가 단속돼 북한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당 선박은 홍게잡이 어선으로, 러시아 국적 선원 15명과 한국 국적 선원 2명 등 총 17명이 타고 있었다. 한국인 선원 2명은 각각 50대, 60대 남성으로...
"내년 3월 속초-러시아 바닷길 연결…동해, 동북아 지중해로 변모할 것" 2019-06-30 18:14:58
두 번째 바닷길이 된다. 앞서 속초와 러시아 자루비노, 일본 기타큐슈 노선을 잇는 항로가 2000년 개통됐지만 번거로운 출입국 절차와 중국의 선상 비자 발급 중단 등이 겹치면서 수요가 줄었고 결국 2014년 폐쇄됐다. 이번에 자루비노 대신 대형 선박 접안이 더 쉬운 슬라비안카로 바꿔 운항을 재개하는 것이다. 운항은...
中, 북중러 접경 훈춘에 2022년까지 국제 내륙항 건설 2019-03-14 15:48:27
있다. 훈춘과 러시아 자루비노항 사이의 거리는 71㎞에 불과하다.중국신문망은 “훈춘 국제 내륙항 건설 프로젝트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외국 항구를 빌려 바다로 진출하는 지린성의 ‘차항출해(借港出海)’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훈춘이 러시아, 한국, 일본...
"'북중러 접경' 中훈춘, 2022년까지 국제 내륙항 건설한다" 2019-03-14 11:06:32
10곳 이상이 있다. 훈춘과 러시아 자루비노항 사이의 거리는 71km에 불과하다. 훈춘시 항무국에 따르면 이 사업은 10억위안을 투자해 약 2㎢ 규모의 내륙항을 조성하는 것으로, 건설 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이라고 중국신문망은 전했다. 중국신문망은 훈춘 국제항 프로그램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면서, 외국 항구를 빌려...
북방항로 5월 운항 재개 불투명…선사, 선박확보 차질 2019-03-06 14:59:51
이번에 추진하는 운항 노선과는 다른 속초항∼러시아 자루비노∼중국 훈춘을 운항했다. 그러나 2010년 10월 경영악화로 선박 운항이 중단되고 나서 대아항운과 스웨덴의 스테나라인이 참여한 합작법인 스테나대아라인이 2013년 3월 19일 선박 운항을 재개했으나 적자누적과 승객감소 등으로 2014년 6월 27일 또다시 중단됐...
373억원들인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 1년 넘게 '텅텅' 2018-12-07 08:00:11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자루비노∼훈춘 구간 북방항로 선박 운항 재개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 없이는 선박 운항이 불가능할 정도로 사업성이 불확실한 데다가 항로에 관여하는 한국과 러시아, 중국 등 3개국 이해관계도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이다....
동문성 전 속초시장 별세 2018-11-16 14:56:14
성공적 개최, 속초와 러시아 자루비노, 중국 훈춘을 연결하는 백두산 항로 개설 등을 했다. 2006년 퇴임 후에는 경동대학교 경영학부 석좌교수로 위촉돼 후학을 양성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염명옥씨와 병희, 승희씨 등 2남이 있다. mom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 보수텃밭서 경제 챙기기…"경북이 신북방정책의 거점" 2018-11-09 01:15:15
극동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항과 자루비노항을 연결하는 북방 교류 협력의 거점이 될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가 완공되면 환동해권의 새로운 해양관광산업도 일으킬 수 있다”며 “동해선 철도가 이어지면 유라시아 북방교역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