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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세상을 읽는 재무 덕후, 'B주류경제학' 이재용 회계사를 만나다 2025-02-22 09:59:07
가수만 바라보고 진행할 게 아니라 이젠 자체 브랜드로 자리 잡아서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때 게스트로 오신 이수정 감독님도 깊이 공감해 주셨죠. 이렇게 제가 숫자와 상황을 보고 미래를 예측했을 때 게스트와 시청자들이 '맞다'라고 반응을 해주면 저도 재미를...
멕시코시티, 'K팝팬 괴롭힘' 유사 사건 재발방지 활동 전개 2025-02-22 01:22:35
한류팬 커뮤니티와 언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가족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 문제를 둘러싼 심각한 결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준 커뮤니티와 미디어에 감사드린다"며 "멕시코시티에서 지정해 준 변호사로부터 법률 지원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티마 부친은 별도로 "특정 K팝 그룹이나...
중소기업 취업하면 500만원?...“청년지원금이 궁금하다" [출근 중] 2025-02-21 17:24:42
올해 지자체와 3,300명의 신입사원들이 초기 적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청년들도 이런 교육을 받으면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회사가 신경써준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중소기업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셨으면 합니다. ◇ 전민정 기자 : 취업...
공정위원장, 플랫폼법 美통상 갈등 우려에 "차별 적용 안해"(종합) 2025-02-19 18:19:34
국정감사에서 조사해보겠다고 답변했음에도 아직도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의에는 "해당 약관은 2023년 5월부터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활동을 중단해 이후부터 적용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네이버가 새로운 제평위 출범을 목표로 개선안을 마련 중으로, 말씀하신 약관상 문제도...
대중음악단체 "뉴진스 독자 활동에 업계 혼란…방지 법안 촉구" 2025-02-19 09:26:29
자체에 자정 능력이 없다'고 오해하고 이를 K팝 산업 전반의 문제로 인식해 여러 규제들을 도입하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 예로 지난해 10월 뉴진스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이후 발의된 아티스트의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법안을 들었다. 단체는 "K팝 산업에서 아티스트 역시 모든 근로 환경에서 당연히...
"금융권 IT사고 이제 그만"…금감원, IT감사 가이드라인 발표 2025-02-13 15:05:56
△표준 IT감사 방법론 등 네 가지 핵심내용을 권고사항으로 제시했다. IT내부통제체계는 1단계로 IT조직이 내부통제 방안을 수립해 이행하고, 2단계로 IT조직 내 자체감사인을 통해 내부통제 적정성을 점검하며, 3단계로 감사조직의 IT감사인이 제3자 관점에서 IT부문 전반을 감사하는 방식이다. 내부통제 범위로는 금융사...
이찬우 글랜우드크레딧 대표 "케즘을 견디는 든든한 파트너 될 것" 2025-02-10 14:50:18
투자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감사하게도 많은 자금이 모여 기회가 열렸지만 지금부터 역량을 증명해내야 한국 시장에서 크레딧이 자리잡을 수 있는 시험대에 올랐다고 생각한다"며 "기업들과 기관들에게 은행 대출이나 기존 메자닌펀드와 차이점을 증명해드리고 크레딧 전략을 하나씩 국내에도 안착시키겠다"고...
"굿바이, 카터"…앤디 워홀·밥 딜런이 가장 사랑한 예술가, 마지막을 배웅하다 2025-02-06 17:08:30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아마추어 화가로 활동했다. 2020년 ‘카디널스(Cardinals)’란 제목의 그림이 34만달러에 낙찰됐을 정도로 구색을 갖춘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본인의 미술 실력을 “나한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카터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선 배경에도 미술인들의 지원이 있었다....
SMC 영풍 주식 취득 자금 놓고 MBK·고려아연 '공방'(종합) 2025-02-02 17:27:41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이며, 자체적으로 발생한 현금흐름 등을 활용해 합리적인 투자활동을 진행한 것"이라며 "이번 결정은 영풍 주식을 종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에 매입해 투자 측면에서도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dkkim@yna.co.kr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럭키비키" 장원영 또 '돌풍'…"1위 갈아치웠다" 판매 폭주 [연계소문] 2025-02-01 14:25:51
이어 아이브까지 '비주얼 센터'로 활동하며 숱한 악플과 루머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의 작은 행동 하나에도 온갖 의미를 부여한 날 선 비난이 쏟아졌다. '억까(억지로 까다)' 피해를 본 아이돌 하면 많은 이들이 장원영을 떠올릴 정도로 가혹한 시간이었다. 한 엔터 관계자는 "누구보다 대중한테 시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