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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봉역 인근에 장기전세주택 223가구 공급한다 2024-11-20 14:27:06
장기전세주택 223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최근 열린 제18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봉동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조감도) 안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0일 발표했다. 상봉동 107의 6 일원에 있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은 2개동 지하5층, 지상 41층(최고층수) 규모로 공공주택 45가구, 분양주택 178가구...
상봉역 일대 장기전세주택 223가구 공급 2024-11-20 10:54:37
제18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봉동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안건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지하철 7호선 상봉역 인근 상봉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 특별계획구역 7에 위치하며, 2개 동으로 구성된 지하 5층~지상 41층(최고층) 규모다. 총 223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이...
송파·강동에도 '공공지원 민간임대' 나온다 2024-11-15 17:12:31
규모도 커졌다는 분석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중 민간제안사업 유형은 토지를 확보한 민간에서 사업을 제안하면 리츠(부동산투자회사)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민간 입장에선 고금리 상황에서 저렴한 이율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고, 정부는 공적 지원을 통해 주택 공급을 늘릴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선 서울...
'3억으로 100억 사업' 막는다…부동산PF 자기자본 20%로 상향 유도(종합) 2024-11-14 11:24:36
사업장에는 용적률·공공기여 완화 등 도시규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단순 개발이 아닌 지역 활성화를 위해 관리·운영까지 하는 시행자에게는 3기 신도시 등 우량 공공택지를 우선 제공한다. 또 은행, 보험사가 장기임대주택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자회사 소유를 허용한다. 자기자본비율이 높은 사업장은 인센티브를...
[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그린벨트 해제…"땅값 올라 거래는 안 돼"(종합) 2024-11-14 10:49:55
신혼부부용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남은 9천가구도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30년 공공임대 건설 물량(전체 건설주택의 20%, 4천가구)을 제외하면 공공 및 민간 분양 물량은 총 5천∼6천가구 안팎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다만 신혼부부 장기전세 물량이 많은 것을 고려해 공공임대 물량을 최소화하는...
'부실 온상' 부동산 PF 대수술…세제 혜택 부여 2024-11-14 10:03:58
목표로 공공에서 리츠 설립과 사업성 분석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토지주가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등 정책사업을 위해 토지를 현물 출자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 확약으로 사업성을 보완한다. 서울시는 자기자본비율이 높은 PF사업에 용적률·공공기여 완화 등 도시규제 특례를 적극 부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행사 자기자본 20% 수준으로 상향…'부동산 PF' 제도 손 본다 2024-11-14 09:06:53
통해 시행자가 관리하는 개발 사업은 용적률, 공공기여 완화 등 도시규제 특례를 부여하기로 했다. 그 밖에 PF 보증수수료 할인, 은행·보험사의 장기임대주택사업 참여도 추진한다. 또 리스크 관리 일환으로, PF 대출 시 일정수준의 PF사업 자기자본비율을 기준으로 삼아 위험가중치와 충당금을 차등화할 계획이다. PF사업...
3%대 부동산PF 자기자본, 세제혜택 줘 20%대로 높인다 2024-11-14 09:00:06
랜드마크 빌딩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공공에서 리츠 설립과 사업성 분석 컨설팅을 지원한다. 토지주가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같은 정책사업을 위해 토지 현물출자를 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 확약으로 사업성을 보완한다. 서울시는 자기자본비율이 높은 PF사업에 용적률·공공기여 완화 등 도시규제 특례를 적극...
[서미숙의 집수다] 12년 만에 풀리는 강남 그린벨트…"땅값 올라 거래는 안 돼" 2024-11-14 06:28:51
신혼부부용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남은 9천가구도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30년 공공임대 건설 물량(전체 건설주택의 20%, 4천가구)을 제외하면 공공 및 민간 분양 물량은 총 5천∼6천가구 안팎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다만 신혼부부 장기전세 물량이 많은 것을 고려해 공공임대 물량을 최소화하는...
오세훈의 결단 "그린벨트 풀면 미래세대를 위한 주택 지어야" 2024-11-07 19:41:08
"그린벨트를 풀려면 그만큼 공공성이 중요하다. 분양은 줄이고 미래세대를 위한 신혼부부 주택으로 공급하자." 서울시가 서초 서리풀 공공주택지구에 조성될 총 2만 가구 중 1만1000가구를 장기전세주택인 ‘미리 내 집’으로 공급하기로 한 데는 오세훈 시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그린벨트를 푸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