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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시민, 충북 여경 '강압감찰' 관련자 고발키로 2017-11-27 14:43:17
확인 결과 충북청 감찰이 A 경사를 몰래 촬영하고, 조사 과정에서 잘못을 시인하라며 회유하는 등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관련자들이 인사조치됐다. 이에 A 경사 유족과 장신중 경찰인권센터장은 지난 23일 A 경사가 강압적이고 불법적인 감찰을 못 이겨 숨졌다고 주장하며 당시 충북청 감찰 관계자 7명에 대한...
`강압감찰`로 목숨 끊은 충북 여경 사건 수사 착수 2017-11-26 14:18:07
A(38·여) 경사 유족과 장신중 경찰인권센터장은 지난 23일 A 경사가 강압적이고 불법적인 감찰을 못 이겨 숨졌다고 주장하며 당시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등 7명을 경찰청에 고소했다. 이들은 피고소인들에게 무고·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협박·직무유기 등으로 처벌해달라고 요구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친 뒤...
경찰, '강압감찰'로 목숨 끊은 충북 여경 사건 수사 착수 2017-11-26 13:10:56
목숨을 끊은 A(38·여) 경사 유족과 장신중 경찰인권센터장은 지난 23일 A 경사가 강압적이고 불법적인 감찰을 못 이겨 숨졌다고 주장하며 당시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등 7명을 경찰청에 고소했다. 이들은 피고소인들에게 무고·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협박·직무유기 등으로 처벌해달라고 요구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
'강압감찰'로 목숨 끊은 충북 여경 감찰 담당자들 고발당해 2017-11-23 22:48:22
전망이다. 장신중 경찰인권센터장은 충북 충주경찰서에서 근무하던 고(故) A(38·여) 경사 사망과 관련, 충북청 당시 청문감사담당관 등 A경사 감찰에 직접 관여한 경찰관 7명을 23일 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장 센터장은 피고발인들에게 무고·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협박·직무유기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며 수사를...
"경찰, 정치적 법 집행이 문제…노조설립도 필요" 2017-07-07 20:21:23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경찰인권센터를 운영하는 장신중 전 총경은 "과거 집회·시위에서 가장 문제가 된 것이 '대통령을 기분 나쁘게 하지 말자'였다"며 "정치적 법 집행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고, 경찰에 대한 대통령의 인사권이 인권유린의 요체"라고 말했다. 장 전 총경은 "경찰청에서 개혁을 하겠다면 가장...
'부산 학교전담 경찰관 사건' 1년…상처 딛고 변화 모색 2017-06-26 08:05:00
운영하는 장신중 전 총경이 센터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서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부산지역 2개 경찰서 소속 SPO 2명이 담당 여고생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한 사실이 문제가 되자 해당 경찰서에서 몰래 의원면직 처리하고 사건을 덮었다'는 폭로였다. 논란이 확산하자 부산지방경찰청이 자체 진상조사를 벌인 데...
경찰로 넘어온지 3년…다시 해경으로? 2017-06-23 02:43:52
온당치 않다”고 토로했다. 장신중 경찰인권센터장은 “조직과 성격이 전혀 다른 별개의 국가기관인 해경과 경찰로의 강제 발령은 인권 침해”라며 “해경으로 복귀하더라도 경찰청 경력을 인정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경찰 수사권 확대시 비대화 우려…민주적 통제 보완해야" 2017-03-22 15:06:42
상하 간의 대화와 협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신중 경찰인권센터 소장은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기 위한 최우선 조건은 경찰의 노동자성을 인정하는 것"이라면서 "노조가 허용돼야 경찰청장의 독단을 내부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a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보광직물 대표가 최순실 측근? 경찰 제복 교체 ‘최순실 개입’ 의혹 2017-01-16 19:16:57
수사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경찰인권센터 장신중 소장(전 총경)은 15일 페이스북에 경찰청이 지난 2015년 제복 교체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했다며 그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는 글을 올렸다. 장 소장은 "(경찰청은) 수백억대 사업을 사전 계획도, 예산도 없이 멋대로 밀어부쳤다"면서 "경찰관 90%가 선호하는 디자인을...
경찰 제복 교체도 '최순실 작품' 의혹…특검도 수사 가능성 2017-01-15 21:26:09
대한 수사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경찰인권센터 장신중 소장(전 총경)은 15일 페이스북에 경찰청이 지난 2015년 제복 교체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했다며 그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는 글을 올렸다. 장 소장은 "(경찰청은) 수백억대 사업을 사전 계획도, 예산도 없이 멋대로 밀어부쳤다"면서 "경찰관 90%가 선호하는 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