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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인 세계은행 부총재…디지털 전환 이끈다 2024-07-31 02:17:41
재미동포 출신으로, 미국 국적자다. 김 신임 부총재는 27년간 민관을 아우르며 다양한 디지털 업무 경험을 쌓았다. 1972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40회로, 1997년 정보통신부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2010~2011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시장분석팀장을...
고려대 세종캠퍼스, 재미동포 청소년 뿌리 찾기 앞장 2024-07-09 14:51:26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재미동포 청소년 모국방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18일까지 10박 11일간 모국인 한국의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뉴욕 소재 뿌리교육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하나금융그룹과...
휴스턴서 美 진출 한국기업 돕는 '한-텍사스 경제포럼' 출범 2024-06-29 08:05:08
휴스턴한인지상사협의회, 상공회, 재미한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등 주요 경제·전문가단체 임원들과 주요 동포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호 주휴스턴총영사는 "오늘 포럼 출범 이후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국내 경제단체들과 연계해 기업들의 구체적인 지원 수요를 발굴하고 ...
美휴스턴 '폭풍 강타' 50만가구 정전…"한인 인명피해는 없어" 2024-05-19 02:59:05
포함한 해리스 카운티에는 재미동포와 유학생 등 총 3만여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다. 미국의 정전현황 집계 사이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해리스 카운티 내 52만가구(상업시설 포함)에 전기 공급이 끊긴 상태다. 전날 약 100만가구가 정전됐던 상태에서 절반가량이 복구됐지만, 여전히 대규모 정전...
최윤 OK금융 회장 "한·일 관계 후퇴 안돼…기업이 버팀목 돼야" 2024-05-02 15:08:51
한국에서는 유독 재일동포에 대해서 색안경이 심합니다. 국적을 포기해도 한국인으로서 성과를 낸 재미교포는 자랑스러워합니다. 반면 재일동포에게는 ‘일본인이 됐다’고 손가락질합니다.” ■최초의 재외 한국학교인 오사카 금강학교의 이사장을 맡고 계십니다. “재외동포로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정서를 이해할 수...
'들리지 않는 사람들의 공화국'에서 소리치는 화가들 2024-04-15 09:57:15
비판하는 그림이다. 전시에서는 벨기에 출신 조각가 피터 부겐하우트, 미국의 막스 후퍼 슈나이더 등 올해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재미동포 작가 마이크 리가 사랑을 주제로 그린 올해 신작 ‘블리스’도 주목할 만하다. 신선한 작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젊은 큐레이션...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유튜브를 통해 재미동포 목사 최재영 씨가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시작됐다. 한 위원장 취임 직후인 12월 28일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 특검법까지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하자 여당 내에서 ‘김건희 리스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분출했다. (4)...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작년 11월 27일 서울의소리가 유튜브를 통해 재미동포 목사 최재영 씨가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찍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한 위원장 취임 직후인 12월 28일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 특검법까지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하면서 여당 내에서 ‘김건희 리스크’에 대한 우...
돌아온 앤서니 킴…5언더파 맹활약 2024-03-10 18:20:17
LIV골프를 통해 12년간의 은둔을 끝낸 재미동포 앤서니 김(39·사진)이 두 번째 출전대회에서 전성기 시절 플레이를 선보이며 ‘반등’을 예고했다. 10일 홍콩의 홍콩GC(파70·6710야드)에서 열린 LIV골프 홍콩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앤서니 김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김경율, 尹 '명품 가방 논란' 입장에 "아쉽습니다" 2024-02-08 10:36:36
(재미동포 출신의 최재영 목사가) 아버지와 동향이고 친분을 얘기하면서 왔다"며 "거기에다 대통령 부인이 어느 누구한테 박절하게 대하기 참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것(방문)을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번 의혹이 '정치 공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