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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안정 중' 2025-02-16 15:21:52
피의자의 재범 방지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한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하는 만큼 신상공개 결정 여부를 논하는 것은 지금으로선 시기상조다. 체포영장 집행 기한은 명씨의 건강 상태가 변수인 점을 고려해 통상 7일이 아닌 30일로 조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수술 후 6일째 안정 중…대면조사 지연 2025-02-16 13:15:30
발생했을 때, 충분한 범죄 증거가 있을 때, 피의자의 재범 방지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체포영장 집행 기한은 명씨의 건강 상태가 변수인 점을 고려해 통상 7일이 아닌 30일로 조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양이 명씨에 의...
'집행유예' 황의조 "축구팬에 죄송"…피해자 측 "흉측한 판결" [종합] 2025-02-14 17:09:21
전력과 재범 위험성을 고려할 때 신상공개나 취업제한 필요성은 없다며 부과하지 않았다. 앞서 검찰은 황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황 씨는 검은 정장을 입고 법정에 출석해 내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판결 뒤 법정을 나선 황 씨는 "죄송합니다"라며 "개인적으로 축구 팬들한테 많이 사죄드리고 있고, 정말 죄송하게...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 공개' 요청 쇄도에도…"비공개" 왜? [1분뉴스] 2025-02-13 18:41:23
때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재범 방지·범죄 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때 등이다. 검찰과 경찰은 이 법에 근거해 외부 전문가와 함께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피의자의 신상 공개 여부를 판단한다. 만약 피의자가 즉시 공개에 이의를 제기하면 최소 5일의 유예기간을 두어야 한다. 이는 신상 공개...
'배현진 습격' 10대,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조현병 진단" 2025-02-13 15:36:57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가족들이 재범 방지를 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현재 적절하게 치료받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했다. A군 변호인은 재판 과정에서 A군이 범행 당시 심신상실 상태였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사건 당일 A군이 범행 현장에 간 경위, 진술 등을 종합해 보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했다....
"48살이래" 대전 살인 교사 신상 확산…경찰 "공개 검토" 2025-02-12 12:10:39
있을 때 △국민의 알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요건을 갖출 때 공개할 수 있다. 다만 범행 후 자해를 시도한 탓에 수사가 충분치 않아 신상 정보가 공개되기까지는 최소 1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신상정보 공개심의위를 개최하려면...
쓰레기·분변 가득한 집에 자녀 방치한 엄마…집행유예 2025-02-01 14:11:18
및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교육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5월 중순부터 같은 해 6월 6일까지 태백시의 한 아파트에서 1세·4세 아들과 함께 살면서 피해 아동들의 의식주를 포함한 기본적 양육·보호·치료 등을 소홀히 한 방임 혐의로 지난해 5월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는 물론...
쓰레기집서 애 키우며 기저귀도 안 갈아준 엄마 2025-02-01 10:26:03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교육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5월 중순부터 같은 해 6월 6일까지 태백시의 한 아파트에서 4세·1세 아들을 키우며 아동들의 의식주 등 기본적 양육·보호·치료 등을 소홀히 해 방임 혐의로 지난해 5월 기소됐다. A씨는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는 물론 반려견 분변 등을 집 안에...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두 번째 반려…檢 "보완 수사 필요" 2025-01-31 20:42:03
앞서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24일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차장에 대해서는 지난 18일에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다. 윤 대통령이 체포되며 증거 인멸과 재범 우려가 없다는 게 반려 이유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이혼소송 중 아내 차 앞바퀴서 나사 3개 푼 뺀 남편 2025-01-25 13:22:58
전력이 여러 차례 있는데도 또다시 이사건 범행을 저질러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시했다. 그는 "다만 다행히 운전 초기에 발각돼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 피고인이 피해자를 위해 200만원을 공탁한 점 등 여러 제반 사정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했다. A씨는 2023년 2월 새벽 시간대 아내 B씨가 소유한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