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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우주·사이버·전자戰 대비할 '다영역작전부' 만든다 2024-11-22 17:53:02
‘다영역 작전 수행 능력 강화’를 군의 목표로 밝히기도 했다. 당장 내년에 조직 개편이 완료되면 한·미·일 3국의 연례 연합훈련도 더 체계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 것이란 게 군의 기대다. 올 들어 한·미·일은 지난 6월 해상·공중은 물론 사이버 등 ‘다영역’에서의 3자 훈련인 ‘프리덤 에지’ 훈련을 처음 했고,...
산업부, '2050 원전 로드맵' 초안 확정…이르면 연내 발표 2024-11-22 17:21:47
확정했다. TF는 2050년 국내 원전산업의 목표 매출·고용 규모를 장기 비전으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발전전략은 △원전 운영 고도화 △SMR(소형모듈원자로) 선도국 도약 △원전 수출산업화 △연구개발·인력·투자 등 원전산업 기반 강화 △법·제도·수용성 등 원전정책 인프라 강화 등 5가지...
리베이션, '2024 펜타워즈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2024-11-22 17:14:24
서비스인 ‘리스튜디오(RESTUDIO)’의 운영사로 친환경 패키지에 대한 전략기획, 디자인 제작, 친환경 소재 개발 및 큐레이션, 제품 생산 및 입고까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진행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스타트업이다. 자원의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플라스틱 생산 감량(Reduce), 생분해(Biodegrade) 등을 통한 탄소...
LGU+, 기업가치 제고 위한 '밸류업 플랜' 발표 2024-11-22 16:53:57
증가를 목표로 잡았다.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영역에선 디지털 기반 유통 구조로 전환해 지난해 기준 5.4%였던 순이익률은 6~6.5%대로 올리기로 했다. 재무건전성 제고 계획도 함께 밝혔다. 지난해 기준 130%인 부채 비율은 6G(6세대 이동통신) 도입 시점 전까지 100%로 낮춰 현금 흐름을 개선하기로 했다. 주주가치를...
[인터뷰] 이동익 해빗팩토리 대표 "보험업계 성장 위해 AI 적극 도입해야" 2024-11-22 16:29:01
추구하는 지향점이 같아서 함께 하게 됐습니다. 함께 정한 목표도 확실했습니다. '보험 상품 선택 전 과정 혁신',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 제공'이었습니다. 목표를 이루고자 기존 업계의 관행이던 위촉직 설계사 고용도 수수료, 인센티브 등에 취약하지 않은 정규직으로 바꿨습니다. Q5. 창업 및 운영...
무산된 유럽의 배터리 희망…노스볼트, 파산 위기 2024-11-22 16:07:46
유럽 친환경 산업의 한축으로 키우겠다는 유럽의 목표는 달성이 어려워졌다는 평가다. 유럽 전기차사들의 한국 및 중국 의존도는 더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다. ○결국 수율문제 해결 못해 22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유럽 최대 배터리사 노스볼트는 미국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부채가 58억4천만달러(약 8조1737억원)...
한화오션, HD현대重 고발 취소에…김동관·정기선 '교감' 있었다 2024-11-22 15:19:16
수출 확대라는 목표를 위해서는 고발 취소를 통해 상호 보완과 협력의 디딤돌을 마련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국익을 위한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의 원팀 전략에 적극 협조하고, 중국이 공격적인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조선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체간 상호 협력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할 것"…LG 계열사, '밸류업' 계획 발표 2024-11-22 14:16:37
2배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또 공정 혁신, 수익성 중심의 수주 추구 등을 통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효과를 제외하고 2028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을 10% 중반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당분간 성장성·수익성 기반의 주주가치 창출에 집중하는 한편, 재투자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87년만 공장 폐쇄 선언한 폭스바겐…노조 "다음달 초 파업 준비" 2024-11-22 11:39:42
목표를 40억∼50억 유로 더 높여야 한다며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독일 공장 세 곳을 폐쇄하고 수만개의 일자리 감축, 근로자 임금 10% 삭감 등 강도 높은 계획이다. 독일 매체들은 폐쇄되는 공장 규모에 따라 독일 직원 12만명 가운데 최대 3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내다봤다. FT는 “(이 계획은) 노동위원회와...
무탄소에너지 확대로 2033년까지 59조원 경제효과 달성 2024-11-22 11:00:01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최상위 목표인 중장기 비전으로 제시했다. 산업부는 이번 계획을 내놓으면서 2033년까지 소형모듈원자로(SMR·발전 용량 30만㎾급)를 포함한 원전,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수소 등 분야에 걸쳐 무탄소 에너지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경제적 파급 효과가 59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