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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력 10GW·용수 133만t 공급 '속도' 2024-11-27 10:00:01
전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주택토지공사(LH) 등 관계기관이 27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프라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 이어 진행됐다. 협약은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롯데월드타워, 상업용 건물 최초 '일반수소발전 사업자' 선정 2024-11-27 08:40:44
설치된 800kW(킬로와트)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설비 전력을 한국전력공사 등에 판매한다. 연간 판매하는 전력은 약 5천993MWh(메가와트시)로 월평균 240kWh(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사용하는 세대를 기준으로 2천100세대가량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를 위해 롯데물산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약 20억원을 투자해 기...
"직장인들 어쩌나" 출근길 비상…대설특보에 서울 곳곳 통제 2024-11-27 07:38:59
전선을 접촉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인력을 투입해 전력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28일까지 눈이 그쳤다 내리기를 반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안, 경기 북서 내륙 3~8㎝, 경기 동부·남서 내륙 5~15㎝(많은 곳 20㎝ 이상),...
"번 돈으로 이자도 못내"…대기업 52곳은? 2024-11-27 06:32:57
전력공사(12조3천990억원↑)의 영업이익 증가액이 전체 증가액의 98.5%라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이자보상배율도 지난해 3분기 3.01에서 올해 3분기 4.97로 높아졌다. 그러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한전을 뺀 나머지 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은 지난해 3분기 4.34에서 올해 3분기 3.98로 오히려 낮아졌다. 올해...
대기업 52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낸다 2024-11-27 06:01:02
전력공사(12조3천990억원↑)의 영업이익 증가액이 전체 증가액의 98.5%에 달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이자보상배율 역시 지난해 3분기 3.01에서 올해 3분기 4.97로 높아졌다. 다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한전을 뺀 나머지 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은 지난해 3분기 4.34에서 올해 3분기 3.98로 낮아졌다. 올해...
삼성물산, 카타르 발전사업 4조 잭팟 2024-11-26 18:13:58
5조1700억원)를 들여 2400메가와트(㎿) 전력과 하루 평균 50만t의 물을 생산하는 복합발전시설을 건설한다. 삼성물산은 인근 지역에 담수복합발전과 담수화 플랜트 확장 공사를 마무리한 경험이 이번 수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카타르에선 삼성물산의 단독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2022년 9월부터 사업비 8000억원을 들여...
삼성물산 등 '원팀코리아' 카타르서 5조원 플랜트 수주(종합) 2024-11-26 11:51:39
전력량의 약 16%와 담수량의 17%를 담당하게 된다. 플랜트에서 생산된 전력과 담수는 향후 25년간 카타르 수전력청에 판매한다. 설계·시공·조달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37억달러(한화 5조2천억원)다. 기존에는 국내 건설사들이 공사만 맡는 경우가 많았는데, 카타르 플랜트 사업은 지분 투자까지 하는 투자개발형이다. 올해...
고려아연, 한화그룹과 '호주 배터리 ESS' 상업화 손잡는다 2024-11-26 11:17:19
건설 공사는 내년 3분기에 시작해 2026년 중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으로, 이후 계약에 따라 뉴사우스웨일즈 전력시장에 하루 8시간 동안 최대 275㎿(메가와트)의 전력 용량과 2,200㎿h(메가와트시)의 에너지저장서비스를 14년간 제공하게 된다. 고려아연과 한화그룹은 2022년 아크에너지와 한화임팩트의 미국 자회사인 HPS...
삼성물산, 4조원 규모 카타르 담수복합발전 프로젝트 수주 2024-11-26 10:55:54
규모 전력과 하루 평균 50만톤의 물을 생산하는 복합발전시설을 건설한다. 오는 29년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카타르 전체 전력량의 약 16%와 담수량의 17%를 이 시설에서 생산하게 된다. 삼성물산은 인근 지역에 유사한 규모의 담수복합발전과 담수화 플랜트 확장공사를 마무리한 경험이 이번 수주에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삼성물산, 카타르서 4조원 규모 담수복합발전 사업 수주 2024-11-26 10:42:53
전력청 카라마(KAHRAMAA)이고 전체 사업은 일본 스미토모 컨소시엄이 맡는다. 삼성물산은 스미토모 컨소시엄이 사업자 입찰에 도전하는 단계에서부터 함께 팀을 구성해 도전했으며, 최종적으로 28억4천만 달러(약 3조9천709억원) 규모의 설계·조달·시공(EPC) 공사를 맡게 됐다. 이병수 삼성물산 에너지솔루션사업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