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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복귀 유재학 "베테랑 잘 끌고, 젊은 선수 잘 따라온 덕분" 2019-04-21 22:11:57
건재함을 뽐낸 데다 다음 시즌엔 전준범 등이 가세하며 '현대모비스 왕조' 시대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이미 조심스럽게 나오지만, 유 감독은 조심스러워했다. 그는 "양동근, 함지훈은 챔피언에 대한 갈증이 남아있어서 마지막 젖먹던 힘까지 짜냈다. 내년 정규리그에서 그게 다시 나올지 미지수"라며 "몸...
'어차피 우승은 현대모비스' 시즌 전 예상대로 압도적 우승 2019-04-21 20:49:28
시즌 전력에서 제외된 이종현(25), 군 복무 중인 전준범(28) 등 젊은 선수들의 장래도 밝은 편이다. 다만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여러 명의 선수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고,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제도가 바뀌는 점 등은 현대모비스가 다음 시즌 다른 팀들의 강력한 도전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가능하게 한다....
어차피 우승은 현대모비스라더니…최강팀 위용 '그 명성 그대로' 2019-03-09 18:46:35
복무 중인 전준범(28), 김수찬(27)과 벤치의 김광철(25), 남영길(24) 등도 성장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2군 리그인 D리그에서도 1차 대회에서 1군 선수들로 구성된 '최강' 상무에 이어 준우승했고, 상무가 빠진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재학 감독의 지도력, 양동근과 라건아 등으로 대표되는 '호화...
라건아·두경민 등 남자농구 월드컵 예선 국가대표 선발 2018-11-14 18:39:32
새로 합류했고 김준일, 전준범(이상 상무), 최진수(오리온), 최준용(SK), 강상재(전자랜드)가 제외됐다. 이번 레바논, 요르단과 경기는 월드컵 본선 진출에 분수령이 될 중요한 고비다. 한국과 레바논, 요르단, 뉴질랜드, 중국, 시리아 6개국이 E조에 편성된 가운데 상위 3개국이 2019년 중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에...
농구대표팀 예비엔트리 발표…라건아 등 총24명 2018-11-01 18:49:04
오리온), 정효근(전자랜드), 송교창(KCC), 양희종(인삼공사), 전준범, 임동섭, 이승현(이상 상무), 강상재(전자랜드)가 뽑혔다. 가드라인은 박찬희(전자랜드), 김선형(SK), 김시래(LG), 이대성(모비스), 이정현(KCC), 두경민, 허웅(이상 상무)이 이름을 올렸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12명의 선수를...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백업까지 펄펄…독주체제 더 견고해졌다 2018-10-29 10:45:09
주포 전준범이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입대해 외곽 자원이 헐거워진 상태다. 이런 점에서 박경상의 활약상은 더욱 반갑다. 장신 외국인 선수 디제이 존슨의 활약도 의미 있다. 존슨은 라건아에게 밀려 올시즌 가비지 타임에만 출전하고 있는데, 인삼공사와 경기에선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아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뽐냈다. 그는...
국내 선수 강세였던 3점슛 부문 5위까지 외국 선수들 독식 2018-10-26 09:31:17
1∼3위였던 두경민(DB), 전준범(현대모비스), 전성현(인삼공사)이 나란히 입대하면서 국내 슈터들의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기도 했다. 시즌 초반 3점포에 아직 불이 붙지 않은 이정현(전주 KCC)이 조금씩 살아나고, 부상 중인 허일영(고양 오리온)이 복귀하면 국내 선수들의 3점포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역시...
[프로농구전망대] 현대모비스-KCC, 한 팀은 깨진다 2018-10-22 11:17:28
접전의 원인이 됐다. 현대모비스는 입대한 전준범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리그 최고참 문태종을 영입했지만, 수비에선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발목 통증을 호소해 전력에서 이탈한 이대성의 복귀 여부가 경기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에 맞서는 KCC는 올 시즌 팀 색깔을 완전히 바꿨다....
둘이 합쳐 81살…문태종·오용준 '우리가 최고령 실버보험 슈터' 2018-10-17 09:43:54
전준범이 슈터로 활약한 현대모비스가 전준범의 입대로 공백이 생기자 이 두 '할아버지 슈터'를 영입했다. 주위에서는 '전준범 공백을 메우려는 보험 성격의 영입인데 그냥 보험도 아니고 실버 보험'이라는 농담을 할 정도였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된 현대모비스지만 유재학 감독은 개막에...
[프로농구 개막] ④ 해설위원 "우승후보, 모비스·KGC·KCC" 2018-10-10 06:35:09
라건아가 합류했다. 전준범이 입대해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문태종을 영입했다. 오용준도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젊은 센터 이종현도 부상에서 돌아와 호재다. 신구 조화가 잘 돼 있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그토록 기다리던 시즌이 도래한 것 같다. 현대모비스에 대적할 수 있는 팀은 전주 KCC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