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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폭력 피해자, 법정서 범인과 대면하지 않아도 된다 2022-04-06 12:21:00
6일 발표했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판 과정에서의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해바라기센터에서 비디오 등 중계장치를 활용해 증언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헌재가 지난해 12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제30조...
文 "여가부에 대한 오해 커진 데는 여가부 책임도 적잖아" 2022-03-08 12:48:05
8일 국무회의에서 정영애 여가부 장관으로부터 ‘여성가족부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여성가족부의 명칭이나 기능 개편부터 폐지에 이르기까지 여가부와 관련된 공약이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다"며 "그래서 조심스럽지만, 오늘 ‘세계...
문 대통령, `여가부 폐지론` 경계…"더욱 발전해 나가야" 2022-03-08 11:59:24
대통령은 8일 오전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여성가족부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보고가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조심스럽지만 오늘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가족부의 연혁과 성과를 되돌아보...
한국 남성 절반 "페미니즘, 득보다 실이 많아" 2022-03-07 17:48:26
수준이었다. 이와 관련,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7일 발표한 기념 메시지에서 “여성과 남성 모두가 체감하는 성 평등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030세대에서 성별 갈등이 심해지는 점을 의식한 듯 “고도의 경쟁문화 속에서 상호 이해와 소통, 배려와 공존의 가치가 약화되면서...
한국 남성 47% "페미니즘은 득보다 해악이 많다" 2022-03-07 15:51:07
할 일이 많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날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념 메시지를 내고 “여성과 남성 모두가 체감하는 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030 세대에서 성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의식한 듯 “고도의 경쟁문화 속에서 상호 이해와 소통, 배려와 공존의 가치가...
여가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12명" 2022-02-24 19:18:16
요청했다"고 전했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돌아가셔서 가슴 아프다. 평생 피해 기억에 아파하셨던 만큼 이제라도 평온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2명으로 줄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청소년 심야 게임 금지 '셧다운 제도' 10년 만에 사라진다(종합) 2021-11-11 16:47:58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법 개정으로 청소년의 자율성에 기반한 게임 과몰입 예방 정책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매체 환경 변화에 맞춰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에 대한 교육, 상담, 치유 지원을 강화하는 등 청소년 보호 주무 부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ee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여가부 폐지론'에 장관 "정치사건 대응 부적절…여전히 여가부 중요" 2021-10-22 15:06:40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가부 폐지론'에 대해 "여가부의 본연 기능에 충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2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가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여가부 폐지 여론에 대해 입장을 묻자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개선해야...
[책마을] 도둑 맞고 핍박 받고…한글 고난의 역사 2021-10-07 18:28:01
정영애 씨는 《날아라 훈민정음》에서 “예전에 미국에 이민 간 동포들은 일부러 한글을 모르는 척했지만 이제는 다르다”고 했다. 청소년에게 한글의 뿌리와 역사를 알려주는 이 책은 큼직한 글씨에 다양한 사진 자료를 담아 쉽게 읽힌다. 책은 도굴꾼에 의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훈민정음해례본 이야기로 시작한다....
정부, 1인가구 고립·우울방지 등 新가족 맞춤형 지원 확대 2021-09-14 12:54:56
전체 여가부 예산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예산 증액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1인 가구의 고독과 고립을 방지하는 등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