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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금감면 7조6천억↑…산업·중기·에너지 분야 '과반' 2023-10-02 07:10:00
분야 '과반' 내년도 조세지출예산서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내년도 국세감면액이 7조원 넘게 불어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분야가 절반을 훌쩍 웃돈다. 2일 기획재정부의 '2024년도 조세지출예산서'에 따르면, 비과세·감면을 통한 국세감면액은 올해 약 69조5천억원에서...
"'경력단절男'도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대상 포함해야" 2023-09-30 08:05:00
제도로 인한 순조세지출 규모는 3천866억원이다. 평균 순세액감면액은 48만2천원, 순세액 감면율은 28.5%로 조사됐다. 총급여 대비 결정세액의 비율인 실효세율의 감소 폭은 1.3%포인트(p)였다. 순세액감면율과 실효세율 감소 폭은 총급여액 4천만∼5천만원 구간에서 가장 높았고, 여기서 멀어질수록 점차 감소했다. 연봉...
'세수펑크' 와중에…유류세 인하·조세 감면 연장 2023-09-18 18:35:44
조세지출은 국가 재정에 압박을 가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기재부는 7월 발표한 ‘2023년 세법개정안’에서 올해 일몰(종료) 예정인 비과세·감면 제도 71개 중 65개(91.5%)의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나머지 6건(8.5%)만 예정대로 올해 종료된다. 이 같은 조세지출 일몰 비율은 2021년 10.5%에서 지난해 13.5%로 올랐다가...
[그래픽] 국세감면 전망 2023-08-29 11:01:44
기자 = 정부가 내달 1일 국회에 제출 예정인 '2024년도 조세지출예산서'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국세감면액을 올해(69조5천억원)보다 7조6천억원 증가한 77조1천억원으로 전망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4예산] 국세감면액·국세감면율 추이 및 조세지출 귀착 분석(표) 2023-08-29 11:01:14
감면액·국세감면율 추이 및 조세지출 귀착 분석(표) ◇ 국세감면액 및 국세감면율 추이 (단위: 억원, %) ┌───────────┬──────┬──────┬───────┐ │ 구분 │2022년 실적 │2023년 전망 │ 2024년 전망 │ ├───────────┼──────┼──────┼───────┤...
[2024예산] 내년 세수 33조 '뚝'…국세감면 77조 '역대 최대' 2023-08-29 11:01:02
투자세액공제 등으로 대기업 조세감면 비중 확대 내년 기업에 돌아가는 국세 감면액 가운데 대기업(상호출자제한기업)의 감면 비중은 21.6%로 예상했다. 연구·개발(R&D) 및 투자세액공제 등의 영향으로 대기업의 감면 비중은 지난해 16.5%, 올해 16.9%(전망치) 등으로 계속 커지고 있다. 개인에게 돌아가는 국세 감면액 중...
‘건전재정’ 강조했지만…세수 부진에 나라빚 1,200조 육박 2023-08-29 11:00:01
넘지 않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다. 내년 개인분 국세 감면액 가운데 고소득자에게 돌아가는 조세지출 비중은 33.4%로 올해(34%)보다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반면 기업의 경우 대기업(상호출자제한 기업) 수혜 비중이 21.6%로 올해(16.9%)보다 올라가며, 중소·중견기업 수혜 비중(68.2%)은 올해 72.9%보다 줄어 70%를...
'中企 지원은 무조건 옳다'…효과 없어도 30년째 특별세액감면 2023-07-30 18:33:08
일몰이 도래하는 조세지출 항목 71개 중 65개(91.5%)를 연장하는 방안이 담겼다. 기존 계획대로 올해 말 종료되는 제도는 6개(8.5%)뿐이다. 이번에 연장된 65개 항목의 올해 감면액은 추정이 어려운 항목을 제외해도 13조6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올해 전체 조세감면액 69조3000억원(2023년도 조세지출예산서 기준)의 20%에...
'숨은 보조금' 조세지출, 머나먼 구조조정…국가재정 추가압박 2023-07-30 05:30:20
수혜층의 조세저항을 넘어서기 어려운 현실을 보여준다. 1~2년마다 대형 선거가 이어지는 정치구조와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무엇보다 정부재정에 '비상등'이 켜진 상황에서 조금 더 과감한 정비에 나섰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에 연장된 65건의 올해 감면액(전망)은 13조6천억원에 달하는...
정부, '일몰도래' 비과세·감면 92% 연장…14조원 규모 2023-07-30 05:30:10
강도 높은 비과세·감면 축소에 나섰던 2015∼6년과 비교하면 조세지출 정비 비율은 더욱 낮은 편이다. '축소 재설계'까지 아우르는 것이어서 기준이 다소 상이하지만, 정비 비율은 2015년에는 26.3%, 2016년에는 28.0%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에 연장된 65건의 올해 감면액(전망)은 추정 곤란 항목을 제외하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