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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위스키' 즐긴다더니…'참가비 3만원' 예약 폭주한 곳 2024-06-24 22:00:01
같다”고 전했다. 주류박람회에 다닐 정도로 위스키에 관심이 많다는 이지혜 씨(20대·여)는 “아이스크림은 단맛이 강한데 위스키의 스파이시한 맛과 중화돼서 좋다”며 “위스키만 마시는 건 쓰고 도수가 높아서 부담스러웠는데, 다른 음식을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위스키 한잔은 식상해…‘페어링’으로...
2대째 佛 와인 기사작위…정휘영 연일주류 대표, 꼬망드리 작위 받아 2024-06-07 15:51:44
연일주류는 지난달 홍콩에서 열린 국제와인박람회 '비넥스포 아시아'에서 정휘영 대표(사진)가 프랑스 와인 기사 작위인 '꼬망드리(Commanderie)'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꼬망드리는 '쥐라드 드 쌩떼밀리옹', '슈발리에'와 함께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로 꼽힌다.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세계 금융허브였던 홍콩, 이젠 中 변방도시로 전락" 2024-06-02 18:52:04
열린 국제와인박람회 ‘비넥스포 아시아’에 참가한 한 한국 와인 수입업체 대표는 “6년 전 방문한 백화점 내 식당을 이번에 다시 갔는데, 영어로 응대 가능한 직원이 거의 없어 난감했다”며 “주류 메뉴에서 프랑스·미국 와인은 줄어드는 대신 중국 와인과 고량주 등이 많아졌다”고 했다. 홍콩에 진출한 한 국내...
포도밭 없는 '와이너리 名家'…홍콩에 취하다 2024-05-30 19:19:14
3대 와인박람회로 통하는 ‘비넥스포’가 1998년 아시아 첫 진출지로 꼽은 곳이다. 코로나19와 정치적 불안이 홍콩을 흔들기 전까지 20여 년간 전 세계 소믈리에, 와이너리 대표, 바이어들이 2년마다 홍콩으로 몰려들었다. 홍콩을 아시아 와인 허브로 거듭나게 한 비넥스포 아시아가 돌아왔다. 비넥스포 아시아가 홍콩에서...
오사카 부동산 임장···엔저, 저금리 효과 누려볼까? 2024-05-24 12:59:01
박람회와 2030년 대형 카지노 설립 등 다양한 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한인 교포가 25년 전 오사카 지역에서 설립한 이래 30개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다이키(大起)그룹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룹 산하 외국인 부동산 투자자 컨설팅을 담당하는 DAI-ICHI Estate가 가이드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해외 문화원을 한류 전초기지로"…문체부, K컬처 전략 내놨다 2024-05-23 15:09:04
해양수산부 등이 참여하는 K-박람회를 연 2회 이상 개최해 한류의 경제적 효과도 챙긴다는 게 문체부의 구상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서 우리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게 목표”라며 “한국이 ‘글로벌 문화 중추 국가’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승목...
한경닷컴, '일본 오사카 부동산 탐방' 참가자 모집 2024-05-23 07:50:01
박람회와 2030년 대형 카지노 설립 등 다양한 호재가 있는 오사카는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인 교포가 오사카 지역에 설립해 25년 이상 운영해온 ‘다이키(大起)그룹’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그룹 산하 외국인 부동산 투자자 컨설팅을 담당하는 ‘DAI-ICHI Estate’가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홍콩에 돌아온 亞 최대 와인 박람회...'비넥스포 아시아' 개최 2024-05-21 16:13:29
아시아 최고 주류 전문 박람회인 '비넥스포 아시아'가 오는 28일 홍콩에 돌아온다. 21일 비넥스포지엄 그룹에 따르면 이달 28~30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비넥스포 아시아 2024'가 열린다. 홍콩에서 비넥스포 아시아가 개최되는 건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작년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안동소주 세계화 1년, BTS같은 글로벌 명주 빚는다 2024-04-23 14:15:38
주류 박람회에 단일 브랜드의 독립 홍보관 운영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 ◆음식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으로 K-주류 선도 1999년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대한민국 대표 전통주의 자격으로 생신상에 오른 민속주 안동소주를 마신 뒤 “원더풀, 땡큐”로 화답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美 서부 최대 건강식품 박람회서 'K-베리'·닭강정 등 선보여 2024-03-17 07:14:25
규모의 농식품·제품 박람회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식품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받는다. aT는 이번 박람회에서 325㎡ 규모로 통합 한국관을 마련해 소스류, 쌀 가공식품, 인삼, 가정간편식(HMR) 등 30개 업체의 제품과 한국산 딸기를 지칭하는 'K-베리'를 홍보했다. 특히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