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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커피숍 연 롯데백화점, 이색 경험으로 고객 모은다 2024-08-01 17:46:27
온라인상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주류 부문에 힘을 주고 있다. 와인 전문점 ‘보틀벙커’를 잠실점에 2021년 말 처음 연 뒤 창원중앙점, 상무점, 서울역점 등으로 계속 늘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마트에 잘 오지 않는 20·30대 젊은 소비자를 불러들이는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아영FBC, 독일 밀맥주 '에딩거'로 여름 성수기 공략 2024-06-18 10:03:06
주류기업 아영FBC가 독일 대표 밀맥주 에딩거의 생맥주 영업망을 확대하며 여름 성수기 적극 공략에 나선다. 에딩거 맥주는 국내 수입 맥주시장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캔맥주와 차별화된 생맥주의 맛과 향을 강조하며 올해 초 생맥주를 전략 상품으로 선정했다. 아영FBC는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 충청, 전라, 경상권의...
손자 키우고 반찬 사먹고…달라진 요즘 60대 2024-06-04 10:34:13
10%, 샐러드 전문점은 139% 늘어난 것도 확인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이러한 현상을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 베이비부머 세대 조부모 등장, 펫팸족(Pet+Family)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일상이 변화하고 새로운 식사문화가 생겨난 것으로 파악했다. 가족 구성원의 역할이 재정립되며, 따로 살지만 함께...
[월간미식회] 미쉐린 pick, 부산 해운대구 맛집 4 2024-06-03 15:27:32
해운대에는 50년 전통의 복요리 전문점 금수복국이 있다. 팔팔 끓여 나오는 ‘뚝배기 복국’이 이곳의 트레이드마크. 창업주 이봉덕 씨가 전주의 뚝배기 비빔밥에서 착안해 복국이 따뜻한 온도를 오래 유지하도록 뚝배기에 담아낸 데서 시작됐다. 투박한 뚝배기에서 오래 우러난 국물은 깊은 맛을 뽐낸다. 맑은탕과 매운탕...
CU, '월간 막걸리' 프로젝트…5월은 부산 감천막걸리 출시 2024-05-21 08:58:44
막걸리 전문점이나 지역을 방문해야 맛볼 수 있는 상품을 전국 1만8천여개 편의점에서 판매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프로젝트의 시작으로는 오는 22일 부산 '벗드림 양조장'에서 부산 강서 지역을 대표하는 쌀인 샛별쌀을 활용해 제조한 '감천막걸리'를 내놓는다....
"미혼 입주민 결혼 주선해요"…'평당 1억' 아파트에 무슨 일 2024-05-15 23:48:31
재건축한 2990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다. 아파트 상가에 입점한 주류 전문점은 한 수제 맥주 업체와 협업해 아파트 이름을 딴 캔맥주 '원베일리 맥주'를 1개당 4500원에 판매해 품귀 현상을 빚었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32층)가 42억 5000만 원에...
"여유로운 공간·넉넉한 인심 돋보여" 일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2024-05-11 11:54:57
세 곳으로 나뉘어 있을 정도. 간단한 요리와 주류를 제공한다는 점은 여타 라운지와 비슷하다. 그러나 생맥주, 사케, 위스키까지 일본 주류를 10여 종 구비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것이 남다르다. 이곳의 명물은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비프 카레다. 소고기를 듬뿍 넣고 끓여낸 카레가 웬만한 전문점보다 맛있다고 해서...
스타벅스에 음료 팔아 대박났지만…주가 30% 하락한 흥국에프엔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17 07:00:01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글로벌 커피 전문점 시장은 2022년 1657억달러에서 2030년 2299억 달러로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외식·커피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동네 카페, 레스토랑에 다양한 과일·채소 음료(에이드, 주스, 스무디 등)의 주원료를 제조해 공급하는 흥국에프엔비에겐 호재다. 젊은이들이 즐...
"술 없이는 생존 불가능"…카페 무덤 된 'MZ 성지' 근황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2-16 20:00:03
전문점들이 많이 사라졌다. 그나마 남아 있는 비(非)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도 사람이 거의 없거나 문을 닫는 실정이다. 이제 그 자리에는 주류도 판매하는 음식점이나 각종 편집숍이 들어서고 있다. 성수동은 코로나19 사태 후 초호황을 누린 상권 중 하나다. 본래는 지식재산센터나 코워킹스페이스 등이 몰려 있어 젊은...
이낙연 "텐트 크게 쳐달라"…이준석 "떴다방 안돼" 2024-01-14 17:54:13
한 커피전문점에서 회동을 갖고 양당 구조 타파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친윤(친윤석열)·친명(친이재명) 등 주류와 각을 세운 반윤(반윤석열)·비명(비이재명) 출신들이 뭉쳐 4·10 총선을 3파전 구도로 바꾸겠다는 목표다. '제3당 돌풍'은 1996년 15대 총선 당시 총 50석을 차지한 자유민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