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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트 협상이냐"…의사들, '증원폭 조정'에도 반발 2024-04-19 17:40:07
말했다. 이번에도 거친 언사가 나왔다. 주수호 전 의협 회장은 페이스북에 "기껏 생각한다는 게 허수아비 총장들 들러리 세워 몇백명 줄이자는 거냐"며 ‘원점 재검토’ 요구를 이어갔다. 의대 교수들 역시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관계자는 "증원이 어떤 데이터에 근거해 나온 숫자가 아니기 때...
전공의들 "전면 백지화 아니면 안 돌아가" 2024-04-19 17:13:38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주수호 전 의협 회장은 페이스북에 "기껏 생각한다는 게 허수아비 총장들 들러리 세워 몇백명 줄이자는 거냐"며 "'잘못된 정책 조언에 따른 잘못된 결정이었다. 원점 재검토하겠다'라고 하는 것 밖에는 출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 제출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의대 증원 축소 예고에도…"백지화해라" 의사들 격한 반응 2024-04-19 10:41:02
걸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수호 전 의협 회장은 페이스북에 "기껏 생각한다는 게 허수아비 총장들 들러리 세워 몇백명 줄이자는 거냐"며 "'잘못된 정책 조언에 따른 잘못된 결정이었다. 원점 재검토하겠다'라고 하는 것밖에는 출구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전공의들의 반응은 더 격하다. 최근 보건복지부...
타협이냐 강행이냐…'의대 증원 2000명' 총선 후 어떻게 되나 2024-04-11 00:10:09
여당이 스스로 졌다”고 말했다. 주수호 전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여당의) 이번 총선 참패는 14만 의사와 2만 의대생, 그 가족들을 분노하게 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는 “대부분 국민의힘을 찍어 왔던 의사와 그 가족들의 표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고, 국민들이 정부의 ‘불통’ 증원...
의사들, 與 총선 참패 예상에 "일방적인 의대 증원 심판" 2024-04-10 22:28:56
여당이 스스로 졌다"고 말했다. 이어진 글에서는 "국민의힘의 패배를 바라면서도 개헌선을 지켜지길 바란다. 보수의 파멸에 전 의협 간부들이 환호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주수호 전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여당의) 이번 총선 참패는 14만 의사와 2만 의대생, 그 가족들을...
尹 담화에…"또 거짓말"·"논평 안 해" 비난 쏟아낸 의사들 2024-04-01 15:11:29
회장 선거에서 경쟁했던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는 "예상했던 대로라 제대로 안 들었다"고 비꼬았다.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은 "(대통령이) 또 거짓 주장을 했다"며 "당신의 말씀대로 의료를 살리기 위해 의사들의 면허를 정지해야 하고 그 때문에 의료가 마비된다면 당신이 말하는 정치가 잘못된 것"이라고 비난헀다. 의료...
'입틀막' 당한 그 의사, 차기 의협회장 당선 2024-03-27 06:15:09
획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함께 결선 투표에 후보로 오른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1만1천438표(34.57%)를 얻었다. 임 당선인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1차 투표에서도 3만3천684표 중 1만2천31표(35.72%)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2021년 제41대 회장 선거에서도 결선에 올랐으나...
의대교수 사직 행렬…의정 대화 '지지부진' 2024-03-26 22:17:31
후보인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회장,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 모두 '단 한명의 증원도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강경파다. 특히 의료계는 '2천명 증원 백지화'를 협상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정부는 이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의사들이 대화 창구를 마련한다고...
"尹 사과·복지장관 파면이 대화 조건" 차기 의협회장의 경고 2024-03-26 21:36:10
결선 투표에 후보로 오른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1만1천438표(34.57%)를 얻었다. 임 당선인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1차 투표에서도 3만3684표 중 1만2031표(35.72%)를 얻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제41대 회장 선거에서도 결선에 올랐으나 총투표수의 47.46%를 획득해 이필수...
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당선 2024-03-26 19:16:44
획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함께 결선 투표에 후보로 오른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1만1438표(34.57%)를 얻었다. 임 당선인은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과 관련해서는 '강경파'로 분류되며 "오히려 저출생으로 인해 정원을 500명~1000명 줄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임 후보의 당선으로 현 의대...